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즈 차은우

얼굴천재 조회수 : 10,220
작성일 : 2024-05-08 23:04:43

오늘 유퀴즈에  차은우 나온거 보셨나요?,ㅎㅎ

생각보다  유머도 있고

저는 재미없는  청년인줄  알았거든요 ㅎ

방송보면서  생각도 올바르고

따뜻한 심성이고

의외로  뚝심도 있고

부모님이  잘키운거 같더라구요 

멤버 보낸일로  많이  힘들고

아파하는 모습에서 같이 울컥했어요 ㅜ

연기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본인도 알고 있고

더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알아줄날  있지 않겟냐며  인터뷰 하는데

저도 이제부터 

차은우 연기  좀 너그럽게 봐주면서

잘하는거 알아줄날 오기른

같이 응원해보려구요

그냥  얼굴 잘생긴 차은우로 봤는데 

오늘 유퀴즈 보고

인간 차은우 한테  반해서

입덕할거  같아요 ㅎㅎ

IP : 58.142.xxx.6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외모
    '24.5.8 11:08 PM (124.5.xxx.0)

    한문 선생님 패션인데
    그가 입으면 그곳이 런웨이

  • 2. 멘탈이
    '24.5.8 11:11 PM (70.106.xxx.95)

    전에 누가 그랬는데
    완전 상남자라고. 터프하다고 했어요

  • 3. ㅡㅡㅡ
    '24.5.8 11:22 PM (59.26.xxx.167)

    진짜
    의외로 야망도 있고
    따뜻한면도 있는것같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연기는ㅜㅜ

  • 4. ...
    '24.5.8 11:33 PM (58.79.xxx.138)

    앗!!!!! 한문선생님 패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찰떡 같은 표현이!!!!!!
    차은우는 얼굴이 화려해서
    옷을 세려되게 입으면 날티날것 같아요

  • 5. 머리도?
    '24.5.8 11:34 PM (99.233.xxx.18)

    평촌 .전교권
    성실장착

  • 6. ㅓㅏ
    '24.5.8 11:36 PM (115.21.xxx.208)

    도대체 부족한게 뭘까요
    얼굴도 잘생겨 키도 커 몸도 좋아 노래도 잘하고 악기도 잘다루고 춤도 잘추고 연기도하고 거기다 심성까지 고우면 도대체 부족한게 뭔지 ㅋ

  • 7. ㆍㆍ
    '24.5.8 11:46 PM (118.33.xxx.207)

    인성이 좋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잘생기기도 했지만 그런 인성, 태도가 인상에도 묻어나와 좋아요.

  • 8. 원글러
    '24.5.9 12:01 AM (58.142.xxx.67)

    맞아요 인성!!!
    제가 오늘 유퀴즈보고 차은우 인성에 완전
    반했어요
    먼저간 멤버에게
    챙겨야할 부분은 잘 챙길테니 걱정하지 말라던
    그말도 너무나 마음이 울컥해지더라구요ㅜ

  • 9. ..!
    '24.5.9 12:05 AM (49.166.xxx.213)

    저도 보면서 계속
    고놈 참...하게 되더라구요

  • 10. Oo
    '24.5.9 12:08 AM (118.235.xxx.137)

    예전에 집사부일체때 몰카로 비가 자기가 키우는 보이그룹 갈구는거 나왔는데 그때 너무 속상해하고 비가 잠깐 자리비울때 자기도 그랬다며 위로하고 비가 그러는데 자기랑 화장실서 마주쳤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지나쳤다고..그때 상남자고 생각이 바르고 비겁하지도 않은 청년이라 생각하고 호감됐어요

  • 11. ...
    '24.5.9 12:55 AM (121.132.xxx.187)

    이번에 원더풀월드에서 많이 늘었더라구요 노력형 같아요

  • 12. 심하게몰빵
    '24.5.9 3:56 AM (125.134.xxx.38)

    했어요 신이 청년 한 명에게

    볼때마다 만화 주인공 같아요

  • 13. ..
    '24.5.9 5:36 AM (58.228.xxx.67)

    사실 미술이던 음악이던 연기던 그런
    예능적인건 타고나야하는면이
    있어야한다고 봐요
    차은우한텐 다른건 심하게 다주셨는데
    그걸 좀 안주신것같은..
    얼굴이 너무 잘생겨 연예계로 왔지만..
    좀 부족하긴하죠
    인성도 바른친구같고..
    같은 그웁멤버 떠나고 많이 힘들어하고
    얼굴에 그늘이지고 했는데
    어쩌면 그런겨엏미 사실 연기적인부분엔
    자양분이 되기도하겠죠
    좀더 멋있어지고 내면연기의 깊이도 있어지는거고..
    노래는 그럭저럭하지만 썩 잘한다하기도..
    얼굴이 천재..

  • 14. ..
    '24.5.9 5:41 AM (58.228.xxx.67)

    그런겨옇미 오타..
    그런 경험들이

  • 15. 노력으로
    '24.5.9 5:48 AM (175.223.xxx.39)

    연기하면 김태희는 하버드감이죠.
    이순재가 김태희가 노력은 진짜 오지게 한다고 대본이
    너덜거리고 연기 가르쳐달라 찾아오고 했다는데
    누가 알아주나요?

  • 16. ..
    '24.5.9 5:56 AM (218.212.xxx.2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스스로 연기 못하는걸 알고 있으니 노력하면 잘하게 될것 같아요
    위애 언급된 배우는 본인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잖아요

  • 17. 김태희가
    '24.5.9 6:09 AM (211.246.xxx.146)

    연기 잘한다 생각한다고요? 항상 노력하겠다 했어요
    남자 배우에게 참 관대하네요

  • 18. ㅇㅇ
    '24.5.9 6:55 AM (119.69.xxx.105)

    김태희가 무슨 노력을 해요
    대본만 나달나달 들여다본다고 노력한건가요
    그건 연기연습없이 대본만 보고있다고 까인 얘기던데

    회당 몇천씩 받는 배우들을 잘할때까지 기다려주고 응원해줘야
    하나요

  • 19. ..
    '24.5.9 7:18 AM (223.62.xxx.190)

    연영과도 나왔던데 연기 너무 안늘어요
    코로나 거리두기 할 때 이태원클럽 가서 반성문도 썼잖아요
    잘생기면 인성도 좋고 연기도 노력파 되나봐요

  • 20. 목소리
    '24.5.9 7:21 AM (61.76.xxx.186)

    연기하는 거 잘 안 봤는데
    목소리 꽤 저음에 생각이 깊더라구요.
    너무 천상계라 인간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취소!

  • 21. 아직
    '24.5.9 7:41 AM (125.134.xxx.134) - 삭제된댓글

    20대라 더 두고봐야죠. 이정재 옛날에 연기 드럽게 못해서 감독이 대사를 다 짜르던 시절도 있었는데 50대 넘은 나이에도 건재하잖어요. 연기를 못해도 하다보면 느는 경우도 있고 본인이 꾸준히 할려고하고 좋은감독이나 대본을 만나면 가려지는 경우도 있어서 연기는 아직 모르겠어요.

    인물은 괜찮던데 인기도 많고 더 두고봐야지요

    남자연예인은 가수든 배우든

  • 22. 진짜
    '24.5.9 8:34 AM (112.186.xxx.86)

    너무 잘생김

    근데 말이 너무 느림

  • 23. ㅇㅇ
    '24.5.9 8:56 AM (1.245.xxx.158)

    원더풀월드 보고 생각바꼈어요
    얼굴천재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짠하고 애처롭고 안타깝고 귀엽고 상남자에
    차은우 보는재미로 본듯

  • 24. 김태희
    '24.5.9 9:27 AM (211.246.xxx.212)

    원로도 찾아가고 연기 선생남도 찾아가고 그랬어요
    저정도 노력해도 안되는건 재능이 없구나 좌뇌우뇌 얘기까지 나왔는데

  • 25. 짜짜로닝
    '24.5.9 10:47 PM (172.226.xxx.44)

    원더풀월드 연기 너무 좋았는데요
    그냥 화면 꽉차게 나오기만 해도 갬동이던데
    존재만으로 감사한 피조물 ㅋㅋ
    연기 부족하다는 느낌이 안듦

  • 26. ㅇㅇ
    '24.5.9 11:01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차은우 판에 김태희는 왜 끌고 들어와서 욕하는지 사람들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479 우유통 수납 활용 8 2024/05/30 1,067
1597478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7 dddddd.. 2024/05/30 2,449
1597477 목아래가 닭벼슬처럼 늘어졌어요.시술 가능할까요 7 한숨 2024/05/30 2,017
1597476 그나마 현재 50대가 가장 건강하다는군요. 20 이유 2024/05/30 5,455
1597475 애 안낳는다 이기적이다 욕하지마세요 37 ... 2024/05/30 3,334
1597474 얼갈이열무물김치 추천해주세요 .. 2024/05/30 266
1597473 피검사 칼슘수치 2 의미 2024/05/30 444
1597472 수요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 4 서울 2024/05/30 1,520
1597471 저는 성격이 왜 이렇게 바뀐 걸까요? 6 만나자 2024/05/30 1,530
1597470 아침에 한쪽귀가 먹먹하다고 올렸었는데요 5 아기사자 2024/05/30 1,159
1597469 청바지속에 셔츠 넣어입는거 11 111 2024/05/30 3,442
1597468 한강의대생 사건이나 훈련병 사건이나 공론화 할려면 14 뱃살여왕 2024/05/30 1,583
1597467 왜케 싼가요? 명품 브랜드 화장품 8 ㅡㅡ 2024/05/30 2,014
1597466 가방 브랜드 찾아요 5 매미 2024/05/30 827
1597465 부하 자살하게 만든 여배우 남동생 공무원 하면서 잘 살고 있다네.. 17 2024/05/30 5,944
1597464 통돌이 세탁기 용량 고민 9 세탁기 2024/05/30 714
1597463 3주 러닝 효과 17 믿고따라와 2024/05/30 3,578
1597462 여름에 깨벌레? 와 초파리 없애는 저의 방법 16 양배추 2024/05/30 3,200
1597461 훈련병 오늘이 발인이랍니다 33 ........ 2024/05/30 2,006
1597460 접촉사고 후기 8 ... 2024/05/30 1,541
1597459 거절못하고 늘 바쁜 남편 5 fa 2024/05/30 1,081
1597458 분노가 치솟아요. SBS 훈련병 사망 손가락 사진 50 00 2024/05/30 17,236
1597457 악마보고 가세요. 15 조정훈 2024/05/30 3,911
1597456 베개 세탁할 때는 꽁꽁 묶어야 하나요? 4 ... 2024/05/30 897
1597455 잃어버린것중에 최고 고가는 뭐세요? 16 파란하늘 2024/05/30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