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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 의대생 심신미약 주장안해

ㅇㅇ 조회수 : 7,983
작성일 : 2024-05-08 19:51:06

피해자 지인은 두 사람이  1~2 주 전 헤어졌고, 피해자는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의대생 최 씨 측 법률대리인은 최 씨가 영장 심사에서 계획 살인을 인정했고 심신 미약 등을 주장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reply/subReply?pann_id=372519186&prts_reply_id=63...

IP : 146.70.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8 7:53 PM (61.79.xxx.14)

    B씨는 "어느 날 동생이 A씨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갑자기 '죽고 싶다'고 하면서 옥상에서 여러 차례 뛰어내리려 했다"며 "동생은 착한 마음에 죽으려는 걸 막다가 이미 예정되어 있던 A의 계획범죄에 휘말려 여러 차례 칼에 찔려 죽임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저희 가족은 지금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며 "동생이 조금이라도 편히 잠들 수 있게 동생의 신상이 퍼지는 것을 막고자 계정을 비공개 또는 삭제하려 했으나 그마저도 계속 오류가 생겨 삭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디 동생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https://news.zum.com/articles/90506051

  • 2. .....
    '24.5.8 8:03 PM (118.235.xxx.247)

    의대생이면 인체에 대해 훨씬 더 잘 알텐데
    가중처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찢어죽여도 시원찮을놈

  • 3. ㅇㅇ
    '24.5.8 8:22 PM (175.145.xxx.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ㅡㅡ
    '24.5.8 8:27 PM (1.225.xxx.212)

    가해자가 추락하려 어슬렁거린거 구조대가 구한건데
    재판에선 '죄책감에 자살하려했다'하면 감형이유가 된다네요
    흉기구입도 계획살인하려 구입한건데 '죄책감에 자해하려했다'하면
    감형의이유가 된다네요

  • 5. .....
    '24.5.8 8:44 PM (118.235.xxx.13)

    헐....그래서 유가족한테 죄송하다고 한건가요?
    죄책감든척 하려고?

  • 6. 도대체
    '24.5.8 8:58 PM (211.211.xxx.168)

    경동맥을 찔렀데요. 본인의 의료지식을 십분 활용한 거지요.

    글고 심신미약, 요즘 안 먹혀요.
    그래서 이제 개나소나 우발적 살인 주장해요.
    부인죽인 현모 변호사처럼요.

  • 7. 우발적은
    '24.5.8 10:27 PM (121.165.xxx.112)

    아니죠.
    마트에서 칼을 사고 준비했는데...

  • 8. 윗님 순진
    '24.5.9 10:00 AM (211.211.xxx.168)

    변호사 잘 만나서 돈 많이 주면
    난 협박하려고 또는 자해하려고 산거지 죽이려고 산거 아니다
    시나리오 질 짜서 감형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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