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8(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780
작성일 : 2024-05-08 18:18:19

『금융지주 강세 속 2,740p 회복』 

코스피 2,745.05 (+0.39%), 코스닥 872.42 (+0.13%)

 

외국인·기관 수급이 지지한 KOSPI

KOSPI, KOSDAQ은 각각 +0.4%, +0.1% 상승했습니다. 간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소폭 후퇴했습니다. 그럼에도 외국인·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KOSPI는 어제에 이어 상승을 이어갔고, KOSDAQ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세에도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어제처럼 KOSPI 현물(3,940억원)보다 선물(8,359억원)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0.0%)·SK하이닉스(-0.9%)는 어제 4~5%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타난 반면 한미반도체(+3.2%)는 오늘도 상승세를 뿜어냈습니다. 올해 최대 일반 청약 증거금을 경신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상장 후 +98.5% 상승하며 KOSPI 지수 상승분 10.7p 가운데 3.2p를 끌어올렸습니다.

 

금융지주 강세

오늘 전기전자(-0.0%) 약세였지만 KOSPI 대다수 업종은 상승했습니다. 운수창고(+2.3%)가 해운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보험(+1.5%)·증권(+1.2%) 등 저PBR 업종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반도체에 이어 오늘은 4대 금융지주가 KOSPI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KB금융 +5.1%, 하나금융지주 +4.3%, 신한지주 +2.3%, 우리금융지주 +2.2%, 합산 +2.7p).

#특징업종: 1)전력기기: 전력 인프라 수혜 기대감 지속(제룡전기 +2.1% 등 신고가) 2)해운: 해운 물동량 호조 기대감(팬오션 +7.3%, 대한해운 +4.5% 등) 3)원전: 주한 체코대사의 울산 새울원자력본부 방문(3일) 등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두산에너빌리티 +1.6%, 지투파워 +6.6% 등)

 

KOSDAQ 종목 장세

오전 약세를 보이던 KOSDAQ은 오후 들어 낙폭을 회복하며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간밤 Tesla(-3.8%)의 4월 중국 전기차 판매 부진 소식과 Rivian(시간외 -5.6%)의 분기 손실 발표로 2차전지 투심이 부진했습니다. 반면 클래시스(+7.8%, 실적 호조)나 LB인베스트먼트(+30.0%, UAE와 합작 투자)·폴라리스AI(+29.9%, 관계사 Nvidia 인셉션 프로그램 회원사 선정) 등 종목별 호재로 오후 들어서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주요일정: 1)美 EIA 원유 재고(23:30) 2)韓 3월 경상수지(5/9일 08:00) 3)中 4월 수출입동향(5/9일 12:00) 4)美 우버·에어비엔비 등 실적 발표 5)韓 카카오·SK바이오팜·엘앤에프·두산로보틱스 등 실적 발표(5/9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5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659 중학생 학교 보내기힘드네요ㅡㅡ 9 어우정말 2024/05/31 1,855
    1597658 해야할 일 리스트 만들어서 메일 보냈는데 개인 블로그 하고 있는.. 4 직원 2024/05/31 947
    1597657 센소다인 치약 개운한가요? 11 치약 2024/05/31 1,900
    1597656 남편 감정기복 ..힘드녜요. 5 ㅇㅇ 2024/05/31 2,193
    1597655 브리저튼 6 똑똑똑 2024/05/31 1,707
    1597654 미용사 멱살 잡고 싶어지네요 ㅠㅠㅠㅠ 31 싸우자 2024/05/31 7,729
    1597653 애플사이다비니거 어떤거 살지 16 알려주세요 2024/05/31 1,858
    1597652 동유럽 옵션중 올드카 투어 4 선택 2024/05/31 581
    1597651 타사이트에서 김희영이 스스로를 신격화한다고 18 ㅇㅇ 2024/05/31 8,663
    1597650 남편 외사촌형의 아들 결혼식 28 6월 결혼식.. 2024/05/31 3,550
    1597649 대중교통으로 가까운곳 여행하는 유튜버 소개합니다 9 ㅇㅇ 2024/05/31 1,392
    1597648 청정원 장아찌간장 드셔보신분~ 5 ㅇㅇ 2024/05/31 926
    1597647 이수지 예전에 싸이 ㅋㅋ 11 ..... 2024/05/31 4,026
    1597646 유언장 대신 은행으로···'유언대용신탁' 1년새 1조 급증 ㅇㅇ 2024/05/31 1,509
    1597645 심잠이 빨리 뛰는거 같다는데 무슨병원 가봐야 하나요 12 ㅇㅇ 2024/05/31 1,815
    1597644 양도소득세..홈택스 비회원 로그인 4 ㅡㅡ 2024/05/31 435
    1597643 누구잘못인가요 3 누구잘못 2024/05/31 1,127
    1597642 송도로 1박2일 놀러갑니다. 6 오나나 2024/05/31 1,772
    1597641 매일 책 읽는 습관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10 독서 2024/05/31 2,996
    1597640 (펌) 응급의학과 의사의 글... 필수 의료 의사 부족 이유 26 ㅅㅅ 2024/05/31 3,512
    1597639 사법부가 속시원한 판결 할때도 있네요.(최가) 5 ㅇㅇ 2024/05/31 1,856
    1597638 화장실에 돈벌레가 있는데 어째야 되나요ㅜ 7 ㄴㄴ 2024/05/31 2,070
    1597637 헌혈은 아무때나 가도 되는건가요? 3 ... 2024/05/31 602
    1597636 아이는 용돈받고 알바해서 모은돈들 저축하면 증여인가요? 7 증여 2024/05/31 4,260
    1597635 화장실 청소 어떻게 하세요? 4 궁금 2024/05/31 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