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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 감동이네요

... 조회수 : 4,009
작성일 : 2024-05-08 15:47:14

같이 지내던 20대 직원 다른곳으로 이직하고 한달 지났는데 첫 월급 받았다고 선물을 보냈네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는 장문의 편지와 함께 

20대 중반에 본인 쓰기도 바쁠텐데

감동이였어요.    나보다 성숙하고 사회생활 잘하네 싶고

 

IP : 39.7.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한마음
    '24.5.8 3:48 PM (175.120.xxx.173)

    그 마음이 사회속에서 빛바래지 않고
    점점 빛나기를 바래 봅니다.
    소중한 마음이네요.

    님이 따뜻한 분이셨나봐요.

  • 2. 잘해준것도
    '24.5.8 3:49 PM (39.7.xxx.131)

    없는것 같은데 미안하더라고요 ㅠ

  • 3. ...
    '24.5.8 3:50 PM (122.38.xxx.150)

    첫댓님 말씀처럼 원글님이 얼마나 좋은 분이면 그랬을까요.
    그친구는 어린데 처신을 참 잘하네요.

  • 4. ...
    '24.5.8 3:50 PM (221.151.xxx.109)

    원글님이 잘해주셨나봐요
    계속 좋은 관계 이어가시길~♡

  • 5. ....
    '24.5.8 4:32 PM (116.123.xxx.155)

    원글님이 따뜻한 분인가 봅니다^^

  • 6. 님이
    '24.5.8 4:43 PM (210.96.xxx.47)

    잘해 주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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