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치료나 수술시 항혈전제

... 조회수 : 844
작성일 : 2024-05-08 13:55:50

어머니께서 평소 래플리스정이라는 항혈전제를

복용하고 계세요

 

얼마전 치과에 스케일링하러 갔더니 이 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잇몸 치료나 수술해도 괜찮다는

처방해준 의사의 소견서를 받아오라고 했다네요

 

6월말경 약을 타러 갈건데(대학병원) 그전에 잇몸치료 받으려면 담당 교수 예약 잡기도 힘든데 소견서 받으러 다녀와겠죠.....

 

제가 양쪽 연로하신 부모님 케어하느라 지친 상태

라서 병원에 갈 일이 생기면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원래 치과에서 처방약에 대한 의사 소견서 받아

오라고하나요?

 

 

IP : 210.126.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혈전 관련약은
    '24.5.8 1:58 PM (121.165.xxx.112)

    꼭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 엄마는 와파린 드시는데
    치과치료 3일전부터 약 먹지 말라고 해요.
    의사의 허가가 있어야해요

  • 2. ....
    '24.5.8 2:32 PM (58.122.xxx.12)

    네 임플란트전 발치할때도 소견서 떼오라고 해요
    노인들 지혈안되면 큰일 나니까요 의사한테 확인 받아야 해요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힘들어도 받아오세요

  • 3. ㅇㅇㅇㅇㅇ
    '24.5.8 2:4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치과의사 지도하에
    5일전금지 이렇게 하고시술했는데
    환자들이 속인데요
    그리고 니가먼데 이러고 말듣지도않고요
    나중 법적문제되면 소견서 가 필요해요

  • 4. ..
    '24.5.8 2:54 PM (58.29.xxx.55)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 전화해서 말해놓으면
    며칠후 담당간호사가 담당 교수한테 물어보고
    전화로 알려줘요
    저는 세브란스서 혈전제 락시아나정 처방받아 먹는데
    임플란트할때나 내시경할때 전화했더니
    이틀 약을 먹지말고 치료받으라고 해서
    그렇게했어요

  • 5. ...
    '24.5.8 3:09 PM (210.126.xxx.42)

    모두 감사합니다 대학병원에 오전에 전화해놓은 상태예요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ㅠ 기다렸다가 연락 안오면 예약해서 다녀와야겠어요

  • 6. ...
    '24.5.8 4:03 PM (211.218.xxx.194)

    지혈안되도 걱정,고생. 약중단했다가 부작용있어도 걱정,고생.

  • 7. ...
    '24.5.8 6:04 PM (58.29.xxx.55) - 삭제된댓글

    병원에 전화해놓아도 며칠걸려서 전화와요
    담당의 진료있는날 간호사가 물어봐야해서 시간이 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913 호주 아이들은 왜그렇게 책가방이 큰가요? 12 서울촌아줌마.. 2024/06/01 2,748
1597912 군대...... 훈련병에 '똥 찍어먹어라' 강요 10 .. 2024/06/01 2,099
1597911 선업튀 12화 중인데 뒤로 갈수록 재밌나요? 31 111 2024/06/01 1,927
1597910 살빠지는 신호 6 ㅇㅇ 2024/06/01 4,421
1597909 호주숙소문의합니다 7 비전맘 2024/06/01 538
1597908 이틀전 남편이 너무 생생한 꿈을꿨는데 걱정되네요 ㅜ 5 2024/06/01 2,635
1597907 아침부터 폭식했더니 2 .. 2024/06/01 1,697
1597906 핀란드도 복지가 줄어드네요. 11 .... 2024/06/01 3,914
1597905 85세 엄마랑 사는 싱글인데 요양보호사 19 요양보호사 2024/06/01 5,145
1597904 녹색원피스에 어울리는 가디건 색은? 16 ㅇㅇ 2024/06/01 2,666
1597903 틈만나면 재밌네요 4 추천 2024/06/01 1,819
1597902 양평살이 4년 해보니까요 45 2024/06/01 18,618
1597901 커넥션, 우리집 둘다 넘 재밌어요. 6 ㅇㅇ 2024/06/01 2,568
1597900 발이 예쁘대요 5 사자엄마 2024/06/01 1,701
1597899 우리나라에 팁문화가 들어오기 어려운 이유래요 13 ..... 2024/06/01 7,061
1597898 40대 옷쇼핑몰 어디 이용하시나요? 12 uf 2024/06/01 3,485
1597897 이쁘고 질좋은 보세옷 싸이트 없나요?(10~20대) 16 ... 2024/06/01 3,089
1597896 감정평가사 떨어진 딸 22 .. 2024/06/01 6,267
1597895 기자들이 김치찌개에 환호한 이유 8 .... 2024/06/01 3,754
1597894 젊디젊은 여자가 고독사하는 나라 34 ..... 2024/06/01 6,528
1597893 현관문에 손을 찧었어요 병원? 7 ... 2024/06/01 950
1597892 요즘 뭐 해드시나요? 11 ㅇㅇ 2024/06/01 1,627
1597891 나이... 만으로 얘기하시나요?? 29 -- 2024/06/01 2,693
1597890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판 뒤집힌 세기의 이혼 SK .. 1 같이볼래요 .. 2024/06/01 1,139
1597889 자영업5년차에 월천찍었어요 26 축하해주세요.. 2024/06/01 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