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3
'24.5.8 1:43 PM
(118.221.xxx.51)
뭐 평생 할것도 아니고 2개월인데,,여행경비 보태려고 하는 것도 괜찮을 듯요
2. 한 달에 얼마
'24.5.8 1:43 PM
(59.6.xxx.211)
준다고 하나요?
설마 최저 시급은 아니죠?
3. ..
'24.5.8 1:44 PM
(39.114.xxx.243)
당근 최저 시급이죠
4. 괜찮은데요
'24.5.8 1:44 PM
(220.76.xxx.245)
저라면 할듯
50넘으니 전부 식당알바만 ㅠㅠ
근데 여행경비 하지말고
그걸로 주식이라도 딴주머니 차세요
5. ..
'24.5.8 1:44 PM
(211.253.xxx.71)
정말 하고 싶은 알바네요.
저도 집앞이라 알바한다 생각하고 나왔는데 너무 일이 없어서 힘드네요..
11월까지인데 그때까지 버틸수 있을까 싶어요.
책이나 보고 공부하라고 하지만(주위에서는) 남의 돈 받으면서 그러고 싶지는 않고..
6. 두달인데
'24.5.8 1:46 PM
(111.171.xxx.3)
돈벌어서좋고 집에 있는거보다 훨씬 좋아요.
하세요.
뿌듯할거예요.
7. 그래도
'24.5.8 1:47 PM
(59.6.xxx.211)
업무가 깔끔한 사무직이니까
해 보시고
퇴근 시간 조정 가능한지 한번 물어 보세요.
시간당 페이면 가능할지도?
8. 선물
'24.5.8 1:49 PM
(175.120.xxx.173)
2개월이고 업무가 정해져있으니
깔끔하잖아요.
도전!^^
9. ..
'24.5.8 1:49 PM
(61.105.xxx.109)
엄마가 계속 집에 계셨던거라면
아이가 그 시간에 엄청 자유를 느끼며 기존 루틴 다 깨질 수 있어요.
게다가 이제 사춘기 시작이라면요.
계속 하실거 아니고.. 꼭 버셔야 할 상황아니라면 비추요.
10. ...
'24.5.8 1:51 PM
(218.48.xxx.188)
저도 비슷한 알바 했었는데 시간이 너무너무 안가서 그게 진짜 힘들더라구요
한참 버티다가 시계 봐도 아직도 11시고 막 이랬는데 차라리 바쁜 게 낫지 저같은 성질급한 사람은 너무너무 지루하고 몸이 꼬여서 도저히 못할 짓이던데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를 거같아요.
11. ㅗㅗㅗ
'24.5.8 1:52 PM
(221.147.xxx.20)
전 사회생활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기 알바라면서요
바람 쐬고 오시고 앞으로 무얼 하고 싶은지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고민해 보세요
아이들 성적만이 님 인생의 목표는 아닐 테니까요
12. 휴
'24.5.8 1:55 PM
(211.36.xxx.250)
말이 스캔이지...
그냥 잡무 다 하셔야 하고.
벽보고 스캔하면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할거고...
쓰레기통도 비우고. 별의 별일 다 하게 될 거임.
13. .....
'24.5.8 2:01 PM
(112.145.xxx.70)
그래도 그것도 일종의 사회생활이죠.
최저시급에 스캔 잡무도요.
그것조차도 님한텐 좋은 경험일 겁니다.
돈도 돈이지만,
집에만 있는 것 보다 사회생활을 해보는 게
아이에게 할 말고 있고
견문도 넓히고, 이 걸 경험삼아
다른 알바도 할 수 있구요.
무조건 해 볼 수 있을 때 해보세요.
아. 이런 일은 하는 게 아니구나.. 라고 느낀 다면
그것또한 귀한 경험이니까요.
14. ..
'24.5.8 2:0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어느 사이트에서 구직 알아보나용?
15. ....
'24.5.8 2:05 PM
(39.114.xxx.243)
대학 졸업 후 5년 회사생활 했었어요. 그때는 영어할줄 아는 베네핏으로 재미있는 일 했었는데.. 지금은 스캔 복사 알바... ^^
16. ....
'24.5.8 2:05 PM
(39.114.xxx.243)
알바몬 이요.
집 근처로 한정해서 일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17. ㅇㅇㅇ
'24.5.8 2:13 PM
(220.86.xxx.41)
아침에 아이 저녁먹을걸 대충해두세요
고기를 재워둔다던지 찌개재료를 썰어서 넣어두고 오자마자 끓이고 구우면 될것같아요
대충 간식 재료 챙겨놓구요
저라면 할것 같아요
최저시급에 저정도 시간이면 스캔만 하지는 않을것 같고
잡다구리는 각오하셔야하겠지만
중간에 포기하시더라도 안해보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지내면 생활에 활력도 있을것 같아요
화이팅이요
18. 저런일이
'24.5.8 2:22 PM
(175.223.xxx.3)
최저시급이지 설마 최저시급이냐는 댓글
진짜 돈한번 안번 귀부인이신듯
저녁에 반찬 대충 해두면 사먹을일 없어요
7시 퇴근이라도 요령 생기니 집밥먹어요
19. ㅇㅇ
'24.5.8 2:29 PM
(223.62.xxx.162)
집에서 가깝고 단기면 괜찮아보여요
20. ㅇㅇ
'24.5.8 2:40 PM
(73.109.xxx.43)
일은 쉬울 것 같아요
겨우 두달인데 생각 많이 하지 말고 해보세요
21. ..
'24.5.8 2:43 PM
(211.36.xxx.102)
실제 알바라는게 하다가 담날도 안나오고 이틀하다가도
안나오기도 하고 일단 해보는 개념으로 시작해요
물론 그냥 쭉남으면 좋지만
일하다보니 어렵지도 않은데 하루하고 이틀하고 관두더라구요 동료들이 일하다보면 재미도 있고 이래저래
또 듣다보면 다름일도 알아보게 되고
시작해보는거죠 정 안맞음 다름쪽도 가보시면 되고
22. ㅁㄱㅁㅁㄱ
'24.5.8 3:42 PM
(121.175.xxx.132)
2년도 아니고 2달인데...
재지 말고 걍..해보세요~~
이럴땐 몸쓰는 단순 알바가 최고임..
23. ....
'24.5.8 3:48 PM
(39.114.xxx.243)
ㅎㅎ 댓글 감사해요. ^^
한번 해봐야겠어요~
24. ...
'24.5.8 5:10 PM
(175.208.xxx.194)
그래도 그것도 일종의 사회생활이죠.
최저시급에 스캔 잡무도요.
그것조차도 님한텐 좋은 경험일 겁니다.
돈도 돈이지만,
집에만 있는 것 보다 사회생활을 해보는 게
아이에게 할 말고 있고
견문도 넓히고, 이 걸 경험삼아
다른 알바도 할 수 있구요.
무조건 해 볼 수 있을 때 해보세요.
아. 이런 일은 하는 게 아니구나.. 라고 느낀 다면
그것또한 귀한 경험이니까요. 222222222222222
25. ...
'24.5.8 5:11 PM
(175.208.xxx.194)
아니다 싶으면 관두면 되지요.
꼭 해보세요.
26. .....
'24.5.8 7:58 PM
(110.13.xxx.200)
2개월인데요. 뭐.. 최저시급주고 힘든 일 시키는곳도 많아 나름 꿀알바같은데요.
일단 해보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