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큰 아이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의 엄마를 알게 되었어요.어제 퇴근을 하고 오니 그 엄마에게 톡이 와 있었어요. 임원엄마 한명이 전학을 가게되어,임원 자리가 공석이 되었으니 그 공석을 좀 부탁한다면서요. 제가 일을 해야되서 못 한다고 톡을 드렸더니, 답장이 없으시네요. 이럴땐 저도 가만히 있는 게 맞겠지요?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답장 없는 아이친구엄마;;
1. 네
'24.5.8 1:33 PM (175.120.xxx.173)네....
2. ,,
'24.5.8 1:34 PM (73.148.xxx.169)서로 문의, 대답 끝 아닌가요?
3. 엥
'24.5.8 1:35 PM (114.206.xxx.112)여기 무슨 답을 하나요
4. 맞아요
'24.5.8 1:36 PM (220.76.xxx.245)침묵하면 된답니다~^^
5. ...
'24.5.8 1:36 PM (58.79.xxx.138)원글이 좀 질척거리네요 ㅎ
6. ..
'24.5.8 1:37 PM (115.143.xxx.157)끝인데 뭘더 얘기해요ㅋ
7. 네네 ㅎㅎ
'24.5.8 1:38 PM (118.235.xxx.132)답변 주셔서 감사드려요
8. …
'24.5.8 1:45 PM (123.213.xxx.157)그 사람도 참. “네” 라고답변을 주시지..
9. .....
'24.5.8 1:56 PM (1.241.xxx.216)그러게요 네 알겠어요 그 몇 글자를 못써서.....
그냥 손가락이 심하게 부러졌나보다 생각하고 냅두세요
아마 다른 사람 찾는다고 정신이 거기에 팔렸보네요10. 네네 ㅎㅎ
'24.5.8 1:59 PM (118.235.xxx.132)그렇게 할게요. 답변 감사해요
11. 어디가
'24.5.8 2:06 PM (182.219.xxx.35)질척거린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저런 경우 물어보고 대답해줬으면
알겠습니다 또는 네 하고 다시 대답을 해주는게
일반적인거죠.12. 성격나름이에요
'24.5.8 2:12 PM (115.21.xxx.164)답들었으니 된거죠.
13. ..
'24.5.8 2:37 PM (106.102.xxx.61)상대가 예의없는거예요
본인이 부탁해놓고 마무리를 지어야지
기분나쁜 티를 그렇게 내는 사람 옹졸함14. ㅅㅌ
'24.5.8 2:41 PM (106.102.xxx.247)햐 진짜 예의 없네요 ㅎ 회사에서 상사한테는 저렇게 안하겠죠
15. …
'24.5.8 2:57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예의가 없는 거 같은데요. 원글님 일부러 맘 쓰실 필요 없어 보여요.
16. ..
'24.5.8 3:10 PM (61.254.xxx.115)못한다고 한거 읽었으니 그냥 끝. 깊이 생각할거 없음.
17. 그냥
'24.5.8 3:25 PM (223.39.xxx.68)냅두세요.
그 엄마 참 매너 없네요.18. ㅡㅡㅡ
'24.5.8 3:26 PM (223.38.xxx.65)보통 네 알겠습니다. 하는게 맞는데 성향에 따라 주고받고 용건끝 인 경우도 있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19. 네네!!
'24.5.8 3:49 PM (118.235.xxx.132)귀한 의견을 경청할게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20. ...
'24.5.8 4:42 PM (106.101.xxx.214)예의없는게 아니라는 분들도 많네요?
담임쌤이나 회사 상사나 거래처나 좀 어려운분이랑도 저렇게 쌩하고 끝내시는 분들이예요?
예의없이 마무리 안한건데 또 또 쿨병 걸려서들....21. 오 감사해요.
'24.5.8 5:39 PM (118.235.xxx.132)예의없는게 아니라는 분들도 많네요?
담임쌤이나 회사 상사나 거래처나 좀 어려운분이랑도 저렇게 쌩하고 끝내시는 분들이예요?
예의없이 마무리 안한건데 또 또 쿨병 걸려서들>>가정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는 것이죠.22. ᆢ
'24.5.8 8:00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예의 없는거 맞죠
상대가 거절해서 기분 나빠서 대꾸를 안하는 거잖아요
상대가 ok했어도 저랬을까요?
원글더러 질척거린다는 사람은 본인이 저렇게 비매너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