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예금 많이 하시는 분들이요

대면 조회수 : 5,323
작성일 : 2024-05-08 13:09:27

궁금한 게 몇억씩 예금하시는 분들은 은행에 직접 가셔서

예금하시나요?

아니면 몇억이라는 큰돈도 그냥 인터넷뱅킹 으로 하시나요?

저희 부모님은 꼭 은행에 가셔야 안전(?) 하다고

반차 써서 같이 가자고 하시는데 보통 몇억씩 큰돈 예금은

인터넷으로 계좌 안 만들고 직접 은행에 가서 만드나요?

반차 쓰려니 좀 눈치 보여서요..

IP : 122.32.xxx.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5.8 1:10 PM (39.7.xxx.75)

    누가 몇억을 현금들고가요
    부모님들 가서 나 너희 은행에 예금 했다 유세할려고 그런 겁니다

  • 2. ...
    '24.5.8 1:11 PM (223.38.xxx.61)

    10억 정기예금 모두 인터넷뱅킹으로 했어요. 어차피 은행이랑 다 연동되는건데요. 정 불안하시면 인터넷 뱅킹하시고 주말에 atm기에서 통장넣고 내역 찍히게 해드리세요. 반차까지 내지 마세요.

  • 3. 귀중한
    '24.5.8 1:12 PM (211.46.xxx.213)

    귀중한 반차를 누가 은행 예금하는 것으로 쓰나요? 요즘처럼 폰이란는 컴퓨터가 손에 쥐어졌는데.. 그 부모님도 은행 가실꺼면 그냥 혼자 가시면 되지 뭘 자식을 같이 가자고 하시는지..

  • 4. 혼자
    '24.5.8 1:15 PM (110.70.xxx.20)

    하지도 못하는걸 뭐하러 저러나요?

  • 5. ㅇㅇ
    '24.5.8 1:16 PM (211.206.xxx.236)

    부모님 혼자가세요
    뭘 혼자 못하시는 분들은 배움의 정도와 상관없이 성격인거 같아요

  • 6.
    '24.5.8 1:1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돈을 들고 다닌다고요?

    넘 위험한데...

  • 7. 어르신들은
    '24.5.8 1:20 PM (203.81.xxx.32) - 삭제된댓글

    돈들고 직접가야 예금되는줄 아셔요
    기계는 못믿는다 종이통장 받아 들어야 안심을 해요

  • 8.
    '24.5.8 1:2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일이 없으시니 종이통장 만들러 다니시더라고요 ㅜㅜ

  • 9. 더 안전
    '24.5.8 1:3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더 안전하죠

    미국 지역 은행이 파산했을때,,,, 이상한 소문이 조금 돌자 ,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돈을 다 빼 버려서 파산했잖아요

    은행에 직접 가서 돈 빼는 물리적 시간이 없으니, 소문을 가라 앉힐 시간이 없고 순식간에 돈 을 뻬버리니 , 은행 증거금이 부족해 지고 , 결국 파산

  • 10. 부모님이
    '24.5.8 1:42 PM (121.165.xxx.112)

    80대라면 그러려니 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브랜뉴 좋아하는 얼리 어답터셨는데
    은행일만큼은 아날로그로 통장, 도장 들고다니며
    아날로그로 하셨어요.
    전 50대인데 인터넷 뱅킹하다보니
    돈이 돈으로 여겨지지 않기는 해요.
    그냥 숫자로 여겨질 뿐..
    카드 쓰고 이체하고 하다보니
    돈이 좀 돈같지 않다고 해야할까...

  • 11. dd
    '24.5.8 1:4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신한은행에 3억정도 예금할때 인터넷으로 정기예금 하려다가 신한입출금 통장에 넣어놓고 은행가서 정기예금하려한다니 가산금리주던데요
    0.2~3프로 차이났어요 직원이 그러더군요
    큰돈은 직접 와서 하는게 더 낫다고...

  • 12.
    '24.5.8 2:05 PM (116.37.xxx.236)

    시어머니는 일부러 눈도장 찍으러 가세요. 대기 없이 바로 처리하더라고요.

  • 13. 질문좀 ㅠ
    '24.5.8 2:37 PM (49.169.xxx.43)

    돈없이 어떻게 예금하나요 ?
    어플로하더라도 돈이 있어야하지 않나요 ?

  • 14. 1억 넘으면
    '24.5.8 2:51 PM (118.235.xxx.14)

    직접가서 하시는게 더 좋아요.
    금리 더 챙겨주고
    좋은 상품 알려주고.

  • 15.
    '24.5.8 2:55 PM (118.235.xxx.107)

    몇억도 인터넷뱅킹으로
    귀찮..

  • 16. 익명이
    '24.5.8 4:00 PM (110.9.xxx.42)

    담당 은행원에게 전화로 금리 얼마까지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본 후 직접가서 합니다. 은행장 승인받고 가산 금리를 줘요. 금액이 크면 0.3% 정도만 더 받아도 이자 차이가 꽤 나요, 덤으로 선물도 받고요

  • 17. ....
    '24.5.8 7:09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원하시면 직접 가서 가세요. 어르신들은 담당직원한테직접가서 예금하고 날인된 종이통장받으셔야 안심하시는 것 같아요. VIP 해당되시면 VIP룸 바로 가서 대기없이 처리해주고 우대금리+선물도 챙겨 줄거예요.

  • 18. ...
    '24.5.8 7:10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원하시면 직접 가서 하세욬 어르신들은 담당직원한테직접가서 예금하고 날인된 종이통장받으셔야 안심하시는 것 같아요. 해당지점 VIP면 VIP룸 바로 가서 대기없이 처리해주고 우대금리+선물도 챙겨 줄거예요.

  • 19. ....
    '24.5.8 7:12 PM (106.101.xxx.108)

    부모님이 원하시면 직접 가서 하세요. 어르신들은 담당직원한 직접가서 예금하고 날인된 종이통장받으셔야 안심하시는 것 같아요. 해당지점 VIP면 VIP룸 바로 가서 대기없이 처리해주고 우대금리+선물도 챙겨 줄거예요.

  • 20. 저는
    '24.5.8 7:22 PM (223.33.xxx.254)

    은행가요. 세금제하고 이자빼서
    이자는 다시 이체하고
    상품도 받고
    이득도 더 있어서
    회사점심시간 이용합니다

  • 21. ..
    '24.5.9 12:02 PM (58.148.xxx.217)

    담당 은행원에게 전화로 금리 얼마까지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본 후 직접가서 합니다. 은행장 승인받고 가산 금리를 줘요. 금액이 크면 0.3% 정도만 더 받아도 이자 차이가 꽤 나요, 덤으로 선물도 받고요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22 걱정도 팔자인지.. 1 2024/05/19 1,220
1594321 50대초반 여성 명함지갑 어디가 좋을까요? (명품말고) 7 ... 2024/05/19 1,514
1594320 나이들어서 어떤가요? 2 ㅣㅣ 2024/05/19 1,283
1594319 한동훈 kc인증 관련 직구 제한 반대 기사에 웃긴 댓글. 3 2024/05/19 2,687
1594318 코스트코 반품물건중에 1 @@ 2024/05/19 2,180
1594317 서울 강남강남. 강남.!!!! 12 서울 2024/05/19 5,750
1594316 옷 딜레마 4 2024/05/19 2,001
1594315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ㅇㅇ 2024/05/19 1,342
1594314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1 2024/05/19 1,959
1594313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6 .. 2024/05/19 3,761
1594312 남편 전문직이면 진짜 양육권 아빠한테 가나요 35 Dd 2024/05/18 5,561
1594311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10 그냥죽어라 2024/05/18 2,707
1594310 돈에 너무 무지했어요 7 ㅜㅜ 2024/05/18 12,763
1594309 50대 이상 전업님들 15 2024/05/18 5,864
1594308 눈치를 영어로 4 ㄴㅇㅎㄷ 2024/05/18 2,595
1594307 서현진 배우 근황 궁금해요. 6 은정 2024/05/18 6,875
1594306 60대 이상인 분들 '어르신'이란 호칭 어떠세요? 50 존중 2024/05/18 4,509
1594305 목에 난 쥐젖 제거 후 피부가 닭살이 됐네요. 4 괴롭다 2024/05/18 2,925
1594304 친정과 시댁이 같은 도시에 있으면 좋을까요? 9 새댁 2024/05/18 1,905
1594303 환생이 있다면 원하시나요? 34 . . . 2024/05/18 3,701
1594302 고3때 장래 희망을 의사 부인이라고 쓴 친구가 있었네요. 22 ㅎㅎㅎ 2024/05/18 7,292
1594301 댓글에 담긴 어느 옛사랑의 모습 ........ 2024/05/18 1,611
1594300 잘생긴 카페 알바생 15 1111 2024/05/18 5,477
1594299 문득 사주궁금 5 2024/05/18 1,909
1594298 살 삼키로찌니 너무 달라요 11 코큰 2024/05/18 6,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