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782
베리타스알파 기사네요
4487명이네요
5월2일 기사고요.
법원이 제동걸어 증원은 빵명 될거에요.
과학적 증거가 개뿔없거든요
법원에서 확정 짓지 말라고 분명히 전달했는데요
지금 법원에 걸려있잖아요. 2000명 증원 근거인 회의록 제출도 못하고
법원에서 제동 걸 가능성이 높아요. 20일이후 결과나올거라고 해요.
지금 개판오분전입니다.
이렇게 중차대한 일을 이따위 졸속으로 밀어붙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3349?cds=news_edit
증원 못하고 넘어가면 의사가 대한민국 주인인거죠.
개판오분전 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그런데 1509명 증원 확정이고,
의대생 유급되면 어떻게 되나요?
다른직업군 치대약대 법대 간호대 공대 다들 늘리는데 왜 의사들은 그렇게 반대하나요 다 밥그릇 쌈인데 제일 많이 벌면서 참 대단하네요
부산대는 아예 안뽑을수도요.
부산대 의대가 증원거부해서 정부에서 부산대 전체 학생 못뽑게 할수도 있다잖아요.
진짜 갈수록 가관이예요.ㅎㅎ
회의 녹취록 제출했나요
저도 대학에 있는 교수인데요. 의대교수들 너무 이기적임. 평상시에는 학교일에 1도 관심없으면서 이번에 의대 증원문제로 교수협의회에서 설쳐대는 꼴이 너무 보기 싫어요. 교협 활동에 전혀 관심없던 의대교수들이 이번에 엄청 나서면서 학교 전체 교수들을 선동하려고 난리도 아님. 돈이 제일 무서운가봄.
그 얘기는 평소 의대교수들이 학교일에 관심없어서 타과 교수들이 그동안은 맘대로 해왔다는 뜻으로도 읽혀요.
줄이든지 빨리 협의해서 끝내라
정부도 의사들도 에휴~
부산대는 증원에 대한 학칙 개정을 부결했어요. 총장 포함 교무회의에서.
정원 동결입니다. 부산대를 시작으로 물결칠지도요.
지난 총선때 윤이 지원 빵빵하게 하겠다고 하지않았나요?
근데 왜 거부한댜. 그 돈이나 챙기지...뭐 뻥카일 확률이 높지만요.
맘대로 해왔다?
의사부인인가 의대생엄마인가
어쩜 저렇게 이기적이고 멍청할 발상이 쉽게 나오지?
저는 의사부인도 엄마도 아니고
그냥 이 정부가 못마땅한 유권자일뿐입니다.
이정부가 하는 모든일이 못마땅한.
뭐는 제대로 잘하는게 있을까..
지금도
정부는 계속 광고비 쓰고있죠
건보재정과 국가 비상금인 에비비에서
국가비상금인 예비비를
본인 해외순방비 모자란다고 5천억?인가 더쓰고
이번 의료2000광고 하느라 1천억인가 쓰고
한심! 국가비상금을 개인돈 마냥 ㅜㅜㅜㅜ
이번 기업 연계 반도체 학과도
교수들이 정원 늘이는거 반대했어요
준비도 안하고 마구잡이로 한다고
산대는 증원에 대한 학칙 개정을 부결했어요. 총장 포함 교무회의에서.
정원 동결입니다. 부산대를 시작으로 물결칠지도요.
맞아요.
지원도 뻥카일걸요.
ㅎㅎ 타과 교수들이 의대 교수들 뻬고 마음대로 해온게 아니구요.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는거죠. 자기 할일들만 하고, 의과대 교수들은 교수협의회에서 협조 요청을 해도 제일 미온적인 태도였어요. 그러다가 결국 지금은 본인들이 교협의 힘이 필요하니까 엄청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교협에 손내미는 꼴.
가천대가 대박이네요 미니의대에서 130명으로 늘었으니
초딩 학급회의도 회의록이 있는데
윗님 일반학과교수들은 상식과 양심이라는게 없겠습니까?
지금 의대증원하는 방법과 절차가 비정상적이라는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부산대 교수들도 그걸 알고있으니 이런 결정한거구요
의대교수들이 학교일에 관심이 있었건 없었건 부산대 결정은 옳은일했다고 봅니다
지금 교육부 하는짓이 안 이상한가요?
마구잡이로 뽑아서 가르칠 교수가 모자르니 무크형식으로 강의공유제하랍니다.
서울의대에서 찍은 생리학 강의 전국 의대가 온라인으로 공유. 그럼 전국에 생리학 교수는 한명만 있음 되네요.
교수님 어느 학교 무슨과에서 가르치시는지 몰겄지만 지금 의대교수 흉볼 때가 아닌대요.
간호대 늘리고 반도체학과 늘릴 때는 안이상했나보죠? 참으로 선택적으로 이상함을 느끼시나보네요
다른 대학 정원 늘릴때
정부 회의록 요청한 직군 있었어요?
의사들 참 별나네요 으휴
의사 증원 수십년간 틀어막고도 창피도
부끄러움도 모르고 뭔 짓들인지
이렇게 무리하게 나쁜 방향으로 증원한적은 없으니까요.
문제 있으면 따져묻고 확인하는 게 맞죠?
수십년간 안 틀어막았어요. 3000명씩 꼬박꼬박 늘었고
증원요구가 나온건 2020년 한번 뿐인대요.
정부에 가스라이티 당하셨어요
무상급식때처럼 투표로 결정하든지
투표결과 나오면 누군가는 아닥하겠지
법원이 요청했으니 삼권분립이 확실한 나라라면 사법부의 요구를 따라야죠 아무리 지맘대로 하고싶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