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들이 더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ddd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24-05-08 10:44:16

가난하게 자랐는데  부모  방임,  언어폭력에   어릴적 배워야 할 그런거 가르친적도 없구요.

 

이게  유튜브를 보니 아이바오가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동물로서 가르쳐야 하는건요.

 

동물도 그런데 ????? 사람이 배울건 가르쳐 줘야 하는데....

 

적어도 양치나 그런거 가르쳐 줘야 하는데 어디 갈때마다  양치하는 부모만 보면서 자랐어요.

 

엄마는 60대부터  치아 다 빠져서 틀리 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67살이구요. .

 

그 밑에서  4명 자식이 있는데요.

 

첫째   지 기분 좋으면 다 용서가 되고  지 기분 안 좋음 소리 치고 난리 치고    막말하고  인연 끊고

 

살다가 다시 화해 하자고 문자 옴 

 

지금은 저랑은 연락 끊고 살고 있구요. 

 

둘째  저   속에  불안함 그리고  맘이 여린게  아니라 멍청해서  남동생이라 여동생한테  돈 잘 뺐겼음

 

저  불안함 우울증에   식구들 부탁 거절을 못함  그래서  많이 당함

 

남동생  자동차를 새거를 샀어요.  그런데  할부며 이런게 부담 스러우니까 

 

새로 산 차를 1년정도 타다가  자기는  중고 마티즈 산다고  유지비 어쩌고 하면서   저보고  본인이

 

타고  다니는  새 차를 저한테  팝니다.   몇달동안 계속 이야기 하더라구요.

 

타지에서  같이  살았거든요.    

 

남동생은 마티즈  중고로  소형 자동차를 사구요.

 

근데 어딜갈때  마티즈 승차감이 안좋다등으로   제 명의로 된 차를 끌고 가구요.

 

제가 미쳤었어요.  26살때라  세상물정 모르고  남동생  힘들어서 그렇구나 했구요.

 

너무 순진했어요.  중고 마티즈는 제가 많이 타고 다니고  본인은  제 꺼 타고 다니구요.

 

명의 이전도 다해서  보험료 이런건 제가 내구요

 

 부모복,  식구들 복은 없지만 직장복은 있어서 대기업 다니는데 남동생이  제꺼 뺏어 가려고  했던거

 

같아요. 

 

 지금 당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제 밑에 남동생 성격 마음은 엄청 여려요. 하지만  불 같은 성격에  식구들 돈 엄청 가져가려고 함

 

돈 욕심 너무 너무 많은데 능력이 안됨

 

허세도 심하고   돈 욕심은 어마 어마 한데 능력이 없음,  식구들 돈은 공짜라 생각함

 

돈에 있어서는 엄청 계산이 빠르고  돈에 있어서는  영악합니다.

 

막내 여동생   지 필요할때만 전화 함   전화 하면 자기 바쁘다고  끊음

 

근데 전화가 오면   자기 뭐 필요하다고 혹시 갖고 있냐고? 물어봄

 

남동생  37살에도  자동차를  이용해서 절 이용해 먹으려고 했어요.

 

본인이 외제 새 차를 끌고 다니다가 갑짜기 나한테  차를  팔아요. 저렴하게 가져가라구요.

 

자기는 또 유지비  보험료 때문에  안된다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사고 차량이였구요.

 

명의 다 바꿨는데  제 명의로요.  본인은 중고 차 소울을 사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소울을  저를 주고 지는  제가 타고 다니는 외제 차를  가져 갈라고 했었나봐요.

 

그래서 일부러 저렴한 중고 소울을 샀구요 

 

어쩐지 이 자동차가  여자들이 타고 다니는게 너무 편하다고  계속 강조 하고 하더니

 

제가 2번 당하겠어요. 계속 외제 차 타고 다녔더니  소울이  본인 허세에 안 맞으니 

 

다른걸로 바꾸더라구요.

 

나중에 여동생 한테 이야기 했대요.

 

제가 외제차 타고 다니다가  운전 하기 힘들어서 소형 차로 바꿀줄 알았는데  잘 타고 다닌다구요.

 

이렇게 제가 멍청 하게 살았네요.  

 

저도 약간 사람들과 다르게 지능이나 약간 떨어집니다.

 

지금은 저도 결혼해서  성격도 바뀌고  정신과도 많이 다녀서  마음이 단단해졌거든요.

 

이번에  가족 모임 있었는데   진짜  우리는 가족이 아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잘해줄때는 잘해주는데  그  이상을 바라면  정리를 합니다. 

 

정리를 제 혼자 했는데 앞으로는  연락 끊고 살아야겠어요.

 

 

IP : 121.190.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마
    '24.5.8 10:58 AM (218.48.xxx.143)

    원글님에게 말을 시키는 순간 원글님을 이용해 먹으려는 말만 하는 사람인겁니다.
    저희도 형제중에 한명이 비슷해요.
    어떻게든 하나라도 뺏어갈라고 안쓰게 보이면 달라, 나에게 저렴하게 넘겨라.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더라구요.
    회사에서 노트북 분실하면 1회만 반값 부담하면 다시 새노트북 받을수 있다는 말을 어쩌다 하게 됐는데.
    그말 듣자마자 분실 신고 하라고 자기가 반값 줄테니 노트북 새거 받아 달라고 말하는 인간이예요.
    그러다 내가 잃어버리면 어쩌라는건가요?
    일단 지가 눈앞에 가져갈수 있다 생각되서 빼가면 그만 인거죠.
    자기네 아이가 유명 아이돌 콘서트 가고 싶어 한데요.
    면세점에서 30만원 이상 물건 사면 티켓 얻을수 있다고 해외출장 안가냐고 묻더라구요.
    전 면세점 물건 대신 구매해주고 티켓 받아달라는 얘기인줄 알았어요.
    참나, 너 물건 살거 없어? 30만원어치 사고 콘서트 티켓만 자기 달래요.
    진짜 몇번 당하고 뭐 물어보면 대답 안하고 웬만하면 가족모임에서 만나도 대화 피합니다.

  • 2. ...
    '24.5.8 11:17 AM (114.204.xxx.203)

    그 부모도 배운게 없어서 그럴거에요
    결혼때도 가족분위기 꼭 봐야해요

  • 3. 저도
    '24.5.8 2:13 PM (182.161.xxx.114)

    밑에 동생둘이 사는게 어려워 제가 도와주는 편입니다.
    둘이 똘똘 뭉쳐 저를 뜯어먹으려는게 느껴지지만
    못 사는거 가여워서 만나면 주로 제가 돈 씁니다.
    잘사는 형제..내게 베푸는 형제 가지신분들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551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8 hrw 2024/06/06 2,238
1599550 산수가 전혀 안되는 성인입니다 52 ,. 2024/06/06 7,197
1599549 샤브샤브 만 먹음 살빠지나요? 9 다욧할때 2024/06/06 2,516
1599548 근데 대체 상가들 공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17 ...ㅇ 2024/06/06 6,918
1599547 앞으로 무슨 일을 제가 할 수 있을까요. 9 막막한 2024/06/06 2,567
1599546 가끔 누구랑 밥먹을때 땀이 미친듯이 나요 4 ㅇㅇ 2024/06/06 2,119
1599545 요산수치 안좋은 분 어느과 진료다니세요? 6 2024/06/06 1,318
1599544 “동해 석유 15년 탐사했지만 미래 없어”…작년 철수한 호주 기.. 15 00 2024/06/06 3,929
1599543 대학생 딸 왜이러는걸까요? 25 답답허다 2024/06/06 7,524
1599542 말 안 하는 사춘기 아이 너무 답답해요 20 히비스커스 2024/06/06 3,865
1599541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 휴진 79 .. 2024/06/06 11,396
1599540 도배하고 남은 벽지 버리시나요?? 8 ㅇㅇ 2024/06/06 2,432
1599539 선업튀 태성이 뮤비(토이.좋은사람) 보세요. 3 .미닝 2024/06/06 1,324
1599538 완경-생리대 많이 사뒀는데 어떻게 처리하죠? 16 생리대 2024/06/06 5,259
1599537 아내가 입을 닫을때 8 인생무상하네.. 2024/06/06 3,934
1599536 결국 라면 먹음 5 ㅇㅇ 2024/06/06 1,896
1599535 영어 전혀 못해도 산티아고순례길 혼자 갈수 있나요? 17 50대 2024/06/06 4,562
1599534 이름의 윤은 보통 한자로 무엇을 쓰나요? 21 ... 2024/06/06 2,109
1599533 (선업튀) 다들 이 영상 보셨나요? 5 Eeee 2024/06/06 2,349
1599532 우리나라가 축구 실력이 좋아진건가요? 5 aa 2024/06/06 2,619
1599531 밀양사건 판사는 수상쩍지 않나요? 7 ㅇㅇ 2024/06/06 2,570
1599530 싱가폴 선수들 해맑네요 ㅋㅋㅋ 9 ㅋㅋ 2024/06/06 3,906
1599529 달걀이 비려서 잘못먹다가 3 ........ 2024/06/06 2,562
1599528 차량정체시 신호위반에 대해서요. 9 로우라이프 2024/06/06 1,452
1599527 골반교정- 한의원추나 vs. 재활병원도수치료 8 플리즈 2024/06/06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