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
다 ~~~싫어요.
사장은 트름하고 방구끼고 손 발톱깎고
엑셀은 알지도 못하면서 지시후 5분도 안돼
결과물 바라고.
옆 노인 둘은 놓치는 업무 투성이에
전산은 매일 물어보고
경단녀에 나이도 있는데 면접 한번에 되길래
들어와 보니 공휴일도 일하더라구요
사전공지 없었고 들어와 보니 어린애들은
있을곳이 못돼요. 하루있다 갈곳이에요.
자괴감 들어요.
일이 싫은건 아닌거 같은데 회사가 너무 거지같아요.
이런곳에 일하는 내가 너무 싫어요
이것도 갱년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