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낙태했는데 그 이유가
누구 애인지 몰라서...
과거에 낙태했는데 그 이유가
누구 애인지 몰라서...
이런 경우 꽤 될 거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
남자는 여자처럼 임신이 되는건 아니니
그 글 댓글에 보면 자기 회사 사람도 그래서 이혼했는데 여자가 원나잇을 하도 많이 해서 애 아빠 아직도 못 찾았다는 사람 있어요
키울 자신 없음 당연하죠.
문어발식 연애 성관계 가졌으면 그럴수도 있겠어요
남자를 바꿔도 적어도 두 달 정도는 텀을 둬야 되는 거네요
알지롱 ~ 아는언니 47에 출산
생리를 안해서 폐경인가? 그래서 배나오나 ? 했더니 임신
누군애인지 모른다고 남편애인지 어느 누구씨 애인지
윗님 얘기 쇼킹하네요
국회의원 친형 살인사건 생각났어요
나중에 알게 되면 애한테 정들어서 내치지 못 하는 경우도 많을 거에요
국회의원 친형 살인사건 생각났어요
나중에 알게 되면 애한테 정들어서 덮고 그냥 자기 자식으로 키우는 경우도 많을 거에요
당연히 남자도 있죠
지인이 소개로 만난 전문직 여자랑 약혼했는데 전여친이 임신했다고 찾아와서 파혼하고 전여친과 결혼. 부모에게 의절당함
ㄴ 친형 살인사건은 뭔가요?
친형 살인사건은 뭔가요?
ㅡㅡㅡㅡ
2019년인가 2018년인가 주광덕의 형이 본인 아들에게 살해당함
그 아들은 범행 당시 40대
나중에 밝혀지기론 결혼직전 임신한 아이였는데 피해자의 친 아들이 아님
피해자는 98년부터 그 사실을 알았는데(결혼 당시에는 친 아들인줄 알고 살다가 거의 다 키우고 남의 자식인 줄 암) 덮어놓고 살았다고 함
그리 살다가 그 키워준 아들놈한테 살해당함
애초에 엄마도 양심없었고, 친부도 어떤 유전자인지 모르는 뻐꾸기 새끼였으
그 인간이 살인범이 될 씨앗인지도 모르고 키운거죠
임신해서 결혼하는 경우
유전자 검사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억울하겠지요
아무리 억울해도 남의 자식을 내 자식인줄 알고 키운 사람만 큼 억울하겠어요
그래서 저는 반드시 임신해서 결혼하면 유전자 검사하고 혼인신고 해야 한다고봐요
싫으면 결혼을 안하고 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