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죽게 놔둬야지
주변에 알콜성 간경화인데
부득불 지 비루한 목숨 살겠다고
주변 젊은 남자 간받아
생명 연장했는데
개버릇 못준다고
몸좋아지니 또 술처먹고
간이식해준 사람은
그뒤로 건강 잃고 병자처럼 살고
적어도 알콜중독자는
간이식 해주지 말고
죽게 둬야해요
그냥 죽게 놔둬야지
주변에 알콜성 간경화인데
부득불 지 비루한 목숨 살겠다고
주변 젊은 남자 간받아
생명 연장했는데
개버릇 못준다고
몸좋아지니 또 술처먹고
간이식해준 사람은
그뒤로 건강 잃고 병자처럼 살고
적어도 알콜중독자는
간이식 해주지 말고
죽게 둬야해요
네.. 제 자식들에게도 당부해놨습니다.
혹시라도 부모가 죽게되더라도 절대로 해주면 안된다.
결국 같이 죽는거다.
미친 알콜중독 환자들이 뇌기능도 미쳐서,
자식들 뫽숨땡겨 좀더 살겠다고 그러는건데,
잘사냐? 그 비루한 인생 혼자 빨리 가는게 맞죠.
그걸 왜 해주나요.
죽어서 많이 마시라해요.
증여자 건강 망가져요
노인은 더더욱 하지말아야죠
자식 간받아 실고 싶은지 이해가 안감
자식이면 유전 때문에 해당 장기가 남들보다 더 취약한데
그걸 꺼내고 싶은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생체 간이식 아름답게 포장하는데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아침에 여성시대에도 나오더라고요
남편놈이 술처먹는다고,
누가 해주랬냐고,
욕이 안나올수 없어요
지가 지간 자르고 남한테 달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