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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알아서 다행인 듯...
변호사가 저런 케이스 많다더라고요
조건 안맞아 헤어지고 딴남자 선보고 날잡고
아별여행이 진짜 많다고
그옛날에도 있었죠. 저 아는 언니 집에서 반대하는 남자 헤어지고 선보고 날잡고 이별여행간 아는언니
그옛날에도 있었죠. 저 아는 언니 집에서 반대하는 남자 헤어지고 선보고 날잡고 이별여행간 아는언니 22222
이별여행 원미연 노래처럼
무구한 역사가 있었죠 옛날부터
에휴 암튼 남자분 촉이좋은건지 먼 징조가잇었겠죠
유구하죠. 예전에는 친자확인도 못했으니.
찬자확인했는데 직장동료가 아빠였단 말인가..
그냥 안닮았다고 의심하겠나요.
사이가 안좋고 , 부부간에 쎄한게 있었겠죠.
둘이 사이좋으면 하나도 안닮아도 믿고 키우죠. 아기는 이쁜데.
나는 솔로에서도 나왔어요
헤어진 후 임신했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자기 아이가 아니어서 이혼
완전 안닮을순 없어요. 다들 부모 붕어빵이더만
맞아요
나솔 돌싱특집에서 이혼사유가
자기 애가 아니어서 였죠
일찍 알았기에 다행이지
늦게 알았음 당사자도 그렇고 애도 얼마나 충격이겠어요
태어나자마자. 집에가면 유전자검사해보는게 좋을듯
번외지만 제일 최악인
애 바뀌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
돈까지 줘가며 업소에서 바람피는 놈들 숫자만 하겠습니까?
그건 부정행위 아닌가?
저도 지인중 이런케이스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그러데요. 묘하게 쎄한 그런부분이 있다고...
얼굴 눈코입 안닮더라도 하다못해 발가락, 귓볼모양이라도 어딘가 한군데는 닮아야 하는데 정말 단 한군데도 닮은데가 없어서 쎄했다구요. 내 새끼인줄 알고 키우며 매일 성장하는걸 보다보면 그 느낌이 온다네요
인간에겐 그런게 있죠.
그렇겠어요..
아기들 키우다보면 진짜 닮은 부분이 눈에 하나씩 보이는데...
발가락이 닮았다 소설이 생각나네요
발가락이 닮았다
소설 생각났어요
안닮을 수가 없죠
나 아니더라도 부모나 형제 누구라도 닮은구석 있고
매일 얼굴 달라서 오늘은 딱 시댁얼굴 오늘은 딱 남편얼굴 이부분은 완전 내판박이
느낌 오는데~~
똑똑하게 잘 했네요 아니면 어쩌나 두려움에 주저주저하다가 큰일나는 거져
연예인 중에 동거 하던 남자 있었는데 단 한달만인가 다른 연예인이랑 결혼한 케이스가 있거든요. 동거남 엄청 충격받고. 동거남 친구들이 다 아는 관계라...그 이야기 전해 듣고는 결혼한 남배우가 자기 자식 친자확인라도 하면 좋겠단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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