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검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이른바 ‘부모찬스’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자들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 고소인인 한 전 위원장이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면서 검찰이 수사를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에 이어 한 전 위원장 명예훼손 사건까지 수사하면서 언론의 고위공직자 검증보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한 전 위원장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한겨레신문 기자 3명과 보도책임자 2명을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이 이들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https://v.daum.net/v/20240508060407671
어이 없네요
딸 문제 나오니 참을 수 없나보네 ㅠ
한지윤(알렉스 한)의 의혹은 실제로 드러난 사실증거에 의한 보도인데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말도안되는 법이란게 존재하나? ㅜ
너네 가족만 명예 있냐?
법원의 명령에도 휴대폰 비밀번호 안까는 철면피 한동훈.
검찰 가족은 어떤 범법행위를 해도 불기소 등으로 철저히 보호하고,
검찰 가족 건드리면 수사와 기소로 철저히 보복하는 현실~
한동훈 특검 빨리 진행하고
더도 덜도 말고
조국 가족 만큼만 수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