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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득-임혁백' 비공식 라인 가동 물밑 조율
지난 2년 李 외면했던 尹 총선 참패 후 변화 尹 "총리 추천해달라, 李 불편한 인사 안 써"
尹 "골프회동·부부동반 모임 제안, 李 번호도"
특히 인사와 관련 "서로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는 총리 인사를 하지 않겠다", "보수 지지층을 고려해 야권 내에서도 중도성향의 인사를 총리로 추천해 달라", "몇 분을 알려주면 미리 검증해 영수회담 테이블에서 결정해 보자" 등 폭넓게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대표 반응은 시큰둥했다. '국정기조' 전환을 우선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처럼 그립이 센 분 밑에서는 허수아비 총리를 임명해 봤자 의미가 없다"는 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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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적으로 조국가족 도륙내서 대통령 자리오르는 효과보더니,
다음 정적대상인 이재명을 2년내내 사법적으로 죽여보려고 기를쓰다가,
총선참패하고 탄핵당하게 생기니
자기가 그토록 범죄자라고 프레임씌우고 사법적으로 정치적으로 죽이려던 이재명대표에게
바로 꼬리 살랑살랑치며
여권인사중 이재명 대표에게 위협대상은 비서실장으로 앉히지 않겠다,
총리추천해달라,
부부동반 골프모임갖자..
와, 이게 진짜 윤석열 입에서 나온 워당인가요?
센척 옹고집피우며 나라를 개판 만들다가
야당압승으로 200석 탄핵할수 있는 지형 근처가 형성되며
자신의 신변상 위협이 느껴지니 하는 꼴이 가관이 아닙니다.
애초에 윤석열에게는 이념도, 대통령으로서 목표도 없던거에요.
그저 대통령되는 것 자체가 목표였고,
물러나서도 안전하게 호가오위하는 것 그자체가 목표인 인간인거에요.
정말 비굴한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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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재명 대표의 반응보세요.
진짜 지도자의 올바른 판단과 제대로된 대처가 무엇인지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