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싸움도중 몸싸움으로

싸움 조회수 : 7,284
작성일 : 2024-05-07 23:01:04

입씨름하다가 제게다가오더니 입을막으면서얼굴을 후리쳤어요 저도 대세긴했지만 남자힘을이길순 없더라구요 그날 딸이있었고 말리고난후 지 아빠에게 선을넘었다 엄마에게 사과하라하더라구요 그래도 지분이 안풀렸는지 사과는 없었어요 그러고난후 사과는커녕 널 절대때린적없다라고 하질않나 또 때릴수있다라길래 제정신이냐라고 애기하니 너 하는 행동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라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싸우긴했어도 절 때린적은 없었어요

IP : 124.50.xxx.20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7 11: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진단서 떼고 폭력으로 신고해요.

  • 2. ㅇㅇ
    '24.5.7 11:03 PM (39.117.xxx.171)

    병원가서 진단서 떼고 이혼서류 내밀기

  • 3. ....
    '24.5.7 11:03 PM (118.235.xxx.137)

    병원가서 진단받고 경찰에 신고요.
    딸이 아빠가 폭력쓰는걸 봤는데
    사과는 커녕 우기는 아빠를 보면서
    얼마나 무섭고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딸을 위해서라도 아빠를 븐리해야죠.

  • 4. ㅇㅇ
    '24.5.7 11:03 PM (122.47.xxx.151)

    이혼하셔야죠 폭력이라뇨

  • 5. oo
    '24.5.7 11:0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일생일대에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지 마세요.

  • 6. ㅗㅓ
    '24.5.7 11:04 PM (59.10.xxx.108)

    따님이 넘 충격받았겠어요

  • 7. 에구
    '24.5.7 11:08 PM (175.120.xxx.173)

    딸앞에서 무슨 짓인가요...

  • 8. 집에
    '24.5.7 11:10 PM (172.85.xxx.83)

    Cctv 설치해야겠다..고 해보세요. 거부하면 이혼해야죠.

  • 9. 어휴
    '24.5.7 11:12 PM (218.159.xxx.228)

    바로 경찰에 신고했어야해요.

  • 10. 글읽고
    '24.5.7 11:12 PM (58.182.xxx.95)

    그것이알고싶다..그 로펌변호사 와이프 살인사건이 오버랩됐어요.
    오늘 여기서 화자되어서 ㅠㅠ 시청했네요 ㅠ

  • 11. 오타
    '24.5.7 11:14 PM (58.182.xxx.95)

    회자....

  • 12. ....
    '24.5.7 11:14 PM (211.221.xxx.167)

    어휴....미친놈.딸 보는 앞에서 잘하는 짓이다.
    짐승만도 못한 놈.
    얼른 가서 진단서 끊으시고 단호하게 나가세요.
    딸이 충격 많이 받았겠네요.

  • 13.
    '24.5.7 11:28 PM (125.191.xxx.200)

    절대 때린거 사과 안할걸요..
    그리고 그냥 넘어가면 또 때리고 집 물건 부수고..
    더 큰일납니다… 혹여 이혼이 싫다하여도 신고는 꼭 하시고
    기록은 남기세요..

  • 14. llll
    '24.5.7 11:32 PM (116.121.xxx.25)

    한번만 때린사람 없어요
    점점 강도가 쎄질거에요 에효 폭력쓰는남자는
    결혼하지말아야

  • 15. ㅇㅇ
    '24.5.7 11:40 PM (59.6.xxx.200)

    이건 이혼입니다
    자식도 얼추 키워놓은거같은데 갈라서세요
    식당 설거지일하며 사는게낫지 그런 치욕 굴욕 속에 못살거같네요

  • 16. 남자들특징이
    '24.5.7 11:49 PM (123.199.xxx.114)

    아니 폭력쓰는 사람들 특징이
    나를 열받게 해서 때렸다는 개소리를

    자꾸 싸워서 맞아봐야 님만 손해잖아요.
    그냥 독립할 준비하세요.
    맞은 날짜 시간까지 적어서 어떤 말이 오고갔는지 적어두세요.
    네이버 메일로 저장해서
    남자가 하는 말과 행동을 구술로 해서 이혼가능해요.
    제가 여기 82에서 어떤분이 동생이 받아적어서 자기가 기억을 더듬어서 적은 소장으로 위자료 재산분할 받아서 이혼했다는 글보고
    저도 몇년 몇월경 어림짐작 더웠는지 추웠는지로 봄여름가을겨울을 가늠할수 있잖아요.

    저는 하도 에피소드가 많아서
    다 적지는 않았지만
    제가 작성해서 이혼소송해서 남편놈이 잘한게 하나도 없으니 더 뜯기기 싫어서 감액해서 합의해서 이혼했어요.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 친권까지 다 받아 헤어졌습니다.



    사람들이 녹음 영상 있어야된다지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결혼을 유지할수 없는 지경이면 이혼하라고 합니다.

    맞지 마세요.
    이혼할꺼면 몸이라도 건강하게 이혼해야지요.
    남자를 말로는 이길수 있지만 힘으로는 절대 이길수 없어요.
    죽이기로 작정하고 약을 먹이거나 술을 먹이지 않는 한

  • 17. 뭐야
    '24.5.8 12:31 AM (199.71.xxx.110)

    이걸 왜 고민하고 있어요?
    목졸려 죽고 싶어요?
    아무리 남편이 사과하고 후회해도 당장 이혼하세요.
    진짜 딸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정말 어이없네 상황판단이 이렇게 안되나요?
    병원 가서 접수하고 폭력이었다고 거기서 신고하고 진단서 받고. 변호사 만나서 소장 접수하세요

  • 18. 몸싸움아니고
    '24.5.8 1:11 AM (112.152.xxx.66)

    이건 몸싸움아니고
    폭행당한거죠
    딸아이가 트라우마 생길수도 있어요
    신고하시는게 어떨까요 ㅜㅡ

  • 19. ..
    '24.5.8 1:49 AM (58.236.xxx.52)

    사과는 먹는거고,
    애초에 잘못된 행동인걸 인지한다면 하지 않았어야지,
    사과? 의미없는 희망고문에 불과함.
    앞으로 관계회복 어렵고, 또 감정 욱해지면 주먹이나 발 날라옴. 원글도 내가 대가 쎄다느니, 합리화 작작 하시고.
    폭력 그 하나만 보면됨. 살인 예고나 다름없음.

  • 20. ㅇㅇ
    '24.5.8 4:53 AM (73.109.xxx.43)

    신고하세요

  • 21.
    '24.5.8 5:44 AM (172.226.xxx.22)

    일단 신고 기록을 남겨야지 이혼할때도 유리합니다
    딸도 지금 충격받았을텐데 괴로워도.. 엄마가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이혼하게 되도 괜찮다고 다독이시고 딸이 너무 흔들리지ㅜ않게 엄마가 굳건한 모습을 보여야죠
    가정 폭력은 배우자 다음 자식입니다

  • 22. ..,
    '24.5.8 6:41 AM (112.214.xxx.184)

    점점 폭력이 심해질건데 맞고 살 자신 있으면 모를까 이혼해야죠 이혼할 생각은 없어 보이지만

  • 23. ..
    '24.5.8 9:16 AM (1.225.xxx.102)

    딸이 몇살인데요?
    처음이면 지금이혼해요
    첨이어렵지 일단시작하면 쉬위집디다

  • 24. jkk
    '24.5.8 9:46 AM (125.131.xxx.82)

    헤어지세요
    반성도 안 하시는거 같으니 재발할거에요
    두분 성격상 서로 선 넘고 스위치 켜지게 하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다고 때리고 죽이고...이건 그 사람 문제잖아요
    꼭 이번 참에 정리하세요
    한명이 성질을 다 죽이던지 헤어지던지요

  • 25. 이혼
    '24.5.8 1:06 PM (220.80.xxx.200)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
    그리고 적당히좀 하시지요
    어느정도로 넘어가야 입을 막고 때리나요
    일단 때리는넘하고 사는건 아닙니다,
    그런대 나를 좀 돌아는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431 희영씨 노소영씨 재산에 6 .. 2024/05/30 5,338
1597430 노태우 비자금이 인정 되면 9 허허허 2024/05/30 2,365
1597429 벌써 5월 다지났는데 뭐하셨나요? 5 ㅇㅇ 2024/05/30 1,295
1597428 화장 안 한 피부가 더 나아보여요 9 50되니 2024/05/30 2,895
1597427 금 악세사리 팔려고 하는데요, 추천해주세요 8 안개 2024/05/30 1,476
1597426 남편이 아이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8 업어키운아이.. 2024/05/30 2,779
1597425 테라스 있는 아파트나 빌라 21 .... 2024/05/30 3,657
1597424 예쁜 연아씨 9 티티 2024/05/30 2,349
1597423 최태원 동거녀 인스타를 리사 남친이 팔로우하네요? 9 ? 2024/05/30 7,563
1597422 SOS) 시럽만들때 팔팔 끓이면 안되나요? 1 긴급긴급 2024/05/30 421
1597421 노인들 거지같이 전문직 자식이면 돈 받는대요 56 2024/05/30 6,958
1597420 이렇게 되면 최태원이 경영에서 결정을 할 때도 노소영 동의를 .. 4 ㅇㅇ 2024/05/30 2,821
1597419 손가락이 저릿저릿해요 5 2024/05/30 1,001
1597418 서울고법 최태원은 노소영에 1조 3천 800억 재산분할. 위자료.. 33 ㅎㅎ 2024/05/30 6,715
1597417 광역버스인데 옆자리 사람이 계속 부채질해요 6 ... 2024/05/30 1,628
1597416 나경원 "대통령 탄핵, 앞으로 다시 역사상 있어선 안돼.. 24 ... 2024/05/30 3,070
1597415 디올 팝업 행사 김연아, 한소희, 해린 36 qq 2024/05/30 5,220
1597414 샌드위치. 토마토? 양상추? 8 2024/05/30 1,262
1597413 나이 들고보니 어르신들 말씀 중에 맞다 싶은 거 1 nana 2024/05/30 2,769
1597412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요리 배워보신분 계세요? 3 ㅇㅇ 2024/05/30 944
1597411 고추로 재미봤으면 고추만 가지고 떠나라! 5 간통한자 2024/05/30 2,594
1597410 집 값이 생각보다 안떨어지는 이유는... 17 .... 2024/05/30 5,246
1597409 임관식 마친 여군 단체 사진.. 48 ........ 2024/05/30 7,218
1597408 변우석 아저씨 같아요. 35 ... 2024/05/30 5,119
1597407 고현정 성형미인 눈코 다했다. 33 .. 2024/05/30 8,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