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스펙이 나으면 ,
헤어지면 죽어도
저런 여자를 못 만날 것 같으니깐
폭력을 휘두르는 것 같아요.
무조건 본인보다 훨씬 나은 남자를 만나서 헤어져도
남자가 전혀 아쉬워하지 않아야
안전하게 이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딸이 그렇게 말하네요.
차라리 본인보다 훨씬 스펙을 갖은 남자랑
연애해야 더 안전할 것 같대요.
헤어지자고 해도 남자가 스펙이 좋으면
더 좋은 조건의 여자를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으니깐 쿨하게 헤어질 것 같대요.
키 크고 직업 좋고 인물도 좋은 편인데,
직장에서
도대체 어떤 남자를 찾냐고 동료들이 물어 보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아직도 결혼이 여자에게 불리한 제도라서
안하고 싶대요.
육아, 살림과 효도도 해야하고
자녀 교육에 많은 돈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만
결과는 별로라서
그렇게 부모님처럼 노력을 하고 싶지 않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