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신작 드라마에 송혜교 공유 캐스팅이라던데
800억 대작이라네요.
김은숙, 박지은, 노희경 등등 유명 작가들도 그들만의 리그처럼 탑 배우들만 쓰고 서로 돌려쓰네요
덜유명하거나 신인들은 아예 데려다 쓸 생각을 안하네요.
유명배우를 쓰는건 당연한거라고 하겠지만
특정 유명 작가들이 너무 특정 탑 배우들만
서로 서로 캐스팅하니까 좀 그렇네요.
노희경 작가도 너무 대작만 고집하지말고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거짓말의 노희경이 그립네요.
노희경 신작 드라마에 송혜교 공유 캐스팅이라던데
800억 대작이라네요.
김은숙, 박지은, 노희경 등등 유명 작가들도 그들만의 리그처럼 탑 배우들만 쓰고 서로 돌려쓰네요
덜유명하거나 신인들은 아예 데려다 쓸 생각을 안하네요.
유명배우를 쓰는건 당연한거라고 하겠지만
특정 유명 작가들이 너무 특정 탑 배우들만
서로 서로 캐스팅하니까 좀 그렇네요.
노희경 작가도 너무 대작만 고집하지말고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거짓말의 노희경이 그립네요.
그러고보면 신인배우 발굴하기로는 임성한이 최고인 듯. 괴랄한 시나리오와 자기 조카 꽂아넣기가 있지만ㅎㅎ
그렇죠.
유명작가들이 특정 감독, 특정 스태프,특정배우를 선호하는거
'아무개 사단' 이렇게 말도 있잖아요.
신인을 주연으로 쓸 정도의 간 큰 작가가 있을까요.
안정적인 결과물을 투자자들도 선호하니...
작품하는데...신인배우주연이면 투자가 안들어올거예요.
그러면 작가가 하고싶은 설정을 할 수 없으니 퀄리티는 낮아지고..그럼 다음 작품에 투자자는 없을거고...
거짓말 정말 최고의드라마였어요
800억 쓰혀면 유명배우써야 거액 투자가 들어오니..
대신 선업튀. 밤에피는꽃 등 신인 라이징 남자배우 발굴되는 드라마도 있잖아요.
여주가 더 인지도 있고. 돈 더 받고 ..남주 라이징 쓰고
작가가 그래도 신인 발굴 한듯해요
800억 대작이면 투자때문 맞을 듯요.
옷소매 붉은 끝동도 처음 내정됐던 남자배우 때는 투자를 못 받아서...
이준호로 바뀌고 투자 받아서 제작했다고 해요.
감 떨어져서..
요즘 감성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최애 드라마가 노희경 작품이지만 늘 좋았던건 아니라..
그래도 송혜교 공유는 기대되네요.ㅎㅎ
드라마 주인공도 고령화...
하겠지만 위험도도 덜하겠죠.
눈물의여왕 만해도 김수현아니었으면
시청률 26%가 가당키나 했겠어요?
드라마 그따위로 만들어놓고
지들끼리 자축은 오지게 하더라구요.
새드라마 시작할줄알고 주말에 기다렸더니..
노희경작가 아닌가요?
감 떨어지긴요. 너무 좋아요. 나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지요.
투자 문제도 그렇고 솔직히 대본의 구멍을 스타 연기자들의 아름다운 얼굴과 연기력에 의존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송혜교 공유 지겹네요
아줌마 노인들이나 보겄수
송혜교 공유... 저도 좀 지겹지만;;;
제작비 총액을 보세요
이게 어지간한 판인가요. 최대한 위험도를 낮춰야하는건데 어쩔 수 없이, 연기력, 흥행성 다 보장되는 배우들 써야죠. 현장에서 왜 다들 스텝들이 주연 배우들에게 벌벌 기겠어요. 거기 다 돈줄.. 결국 목숨줄 걸려있는 거죠.
노희경 작가 우리들의 블루스 넘 좋았어서.. 드라마가 기대되긴 하는데.... 송혜교 공유는 좀 지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