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볼 수 있어요.
소스코드.
제 인생영화에요.
티빙에서 볼 수 있어요.
소스코드.
제 인생영화에요.
tvn 드라마 유툽채널에 1시간짜리 올라옴
영화예요, 근데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는ㅠㅜㄴ
그래도 그 설정이 너무 맘 아프죠, 안타깝고
소스코드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강추! 강추!
아니예요
취향이 다를수 있어요.
소스코드 너무 좋아하고 재탕도 종종하는데 선재업고튀어는 중도 하차했어요
소스코드는 정말 강추.
소스코드 재밌죠 근데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어찌 된거에요?
그 여자 군인이 베라 파미가 - 상관인 곱슬머리 흑인의 명령을 어기고 제이크 질렌할을 그냥 죽을 수 있게 해 준 거 아닐까요? 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게 평행우주라고 하더라구요.
새로운 차원에서 새삶을 살아가는 결말이라고 이해했어요.
소스코드로 과거 사실만 확인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계속 새로운 평행우주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고요.
제이크 질렌할은 마지막에 도박을 한거죠.
어차피 죽을거니까 다 살리는 엔딩을 해보겠다고 하며 담당여군을 설득해서 마지막에 실제 몸을 죽이죠.
그 순간 현실이 정지되지만 새로운 평행우주로 점프하며 해피엔딩..
그러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주인공이 새 평행우주로 갈 때마다 보는 비젼을 다시 경험하잖아요.
주인공여와 같이 큰 거울구앞에 있는 모습이요.
그걸 주인공은 운명으로 받아들이고요. 그건 미래가 정해져 있는 것과도 같죠..
그리고 마지막에 담당 여군에게 쓴 편지를 보면 그녀가 콜터대위를 도와준 이유가 실제로는 다른 우주의 콜터
대위가 미리 보낸 편지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뫼비우스의 띠같은 영화에요.
넘 좋아해서 가끔 다시 봐요.
소스코드 영화 추천글에
결말을 미리 알려주면 보는 재미가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