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7 3:33 PM
(39.7.xxx.140)
원글님이 자존감이 낮아 민감한겁니다
2. ....
'24.5.7 3:34 PM
(182.209.xxx.171)
뭐래? 너나 잘해란 눈빛으로 봐주세요.
지 인생이나 잘할것이지 남 평가질이야?이렇게요.
3. 그런 사람들
'24.5.7 3:38 PM
(115.21.xxx.164)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제정신이면 남에게 그런 말 못해요. 그냥 무시하고 말도 섞지 마세요
4. ....
'24.5.7 3:42 PM
(14.40.xxx.9)
나도 남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러기도 해요.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꼬리를 물게되면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내니 끊어버리세요.
작정하고 무시하는 단어나 문장이 아니라면 무시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보는 게 어떄요?
걱정하거나, 뭘 알려주고 싶은 선한 마음을 곡해하여 무시한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요.
좀 심플하게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5. 초면식에
'24.5.7 3:4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욱하는 강력범죄의 대부분은
상대가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는 답변이 젤 많아요.
그심리를 전 알아요
가진게 없는 사람들 특징이 발작버튼이
바로 무시받는거예요.
6. 변하는건없다.
'24.5.7 3:46 PM
(121.131.xxx.128)
뭔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생각이
아주 깊에 있으신거 같아요.
타인의 평가나 인정이 중요한 사람들의 경우에
많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는 누가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잘 안 들어요.
누군가 나에게 안 좋은 행동을 하면
나를 무시해서라기 보다는
그냥 저 사람은 매너가 없구나.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건 상대방의 "매너 없음"의 문제예요.
설령 내가 좀 부족하더라도
그건 내가 노력해서 나아져야 하는 부분이지
제3자가 무시할 부분은 아니예요.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 자체가 매너가 없는거지요.
타인이 나를 낮게 본다고 해서 내가 낮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 반대 역시도 아니예요.
타인의 시선에 따라서 내가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나는 나일 뿐이고,
내가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것이지요.
7. 무시
'24.5.7 3:48 PM
(183.99.xxx.99)
하기는... 그래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필터를 많이 안거치고 얘기하는... 푼수들이에요.
무시하는 게 아닐 수도 있겠군요..
8. 무시
'24.5.7 3:49 PM
(183.99.xxx.99)
강력범죄..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너무 앞으로 가신 것 같네요.
9. ...
'24.5.7 3:51 PM
(14.40.xxx.9)
네 가끔 뇌를 안거치고 말하는 거 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 말의 단어를 보지마시고
그 사람의 마음을 한번 보세요.
나쁜 의도가 없다면 그냥 무시하면 될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말투가 기분나쁘면 안보면 되는 것이고요
내가 못나서 저런 소리를 듣나 라고 생각하진 마셔요.
그렇진 않을 겁니다. 백퍼.
10. ...
'24.5.7 3:54 P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또 예민하게 반응하시네요. 무시당한다 이런 피해의식 있는 분들은 그런 얘기 아닌데도 그렇게 받아들이시더라고요. 피곤.
11. 선물
'24.5.7 4: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다면
흔들림이 없어요...
자존감 문제같아 보입니다.
12. ....
'24.5.7 4:04 PM
(211.246.xxx.166)
필터 안 거치고 말하는 부류들
저도 첨에 너무 기분 나빴는데
공통점이 머리가 나쁘더라고요
자기 스스로도 머리 나쁘다고 고백..
학벌도 엉망
지능과 교양이슈 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13. ...
'24.5.7 4:07 PM
(122.35.xxx.146)
내가 아무리 못해도 너보단 낫다.
너는 겉보기만 번지르르하네.
실속 하나도 없네. 뭐 볼 것도 없어.
이런 뉘앙스를 대놓고 풍기는 사람이 있어요?
내주변엔 이런 인간 1도 없는데
14. ...
'24.5.7 4:12 PM
(1.232.xxx.61)
뼈아프지만
원글 스스로가 자신을 생각하기에
겉보기만 번지르르하네.
실속 하나도 없네. 뭐 볼 것도 없어.
라고 생각한다는 증거
15. 무시
'24.5.7 4:13 PM
(183.99.xxx.99)
말로는 직접대고 안하죠.
그야말로 뉘앙스로 그래요 ㅎㅎ
본인이 취업해서 자랑을 엄청 하다가 돈을 얼마 모았네 하면서
저보고는 어떻게 살았냐고 하더라고요.
전 그냥 회사 다닌 것 밖에 특별한 일이 없어서.. 그냥 뭐 우물쭈물 하니..
바로 하하하하하 웃던데요. 솔직히 비웃는 거 아닌가요.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가 많아요. 태도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 없어요.
16. ///
'24.5.7 4:21 PM
(125.128.xxx.134)
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죠
내가 단단하면 주위에서 머라하던 날 어떻게 생각하던
별로 타격감이 없어요
17. ....
'24.5.7 4:23 PM
(116.36.xxx.74)
무시하는 사람 있으면 인성이 별로네 하고 말죠. 무얼.
웃긴 얘기 해서 웃었더니, 자기 무시했다고 펄펄 뛰던 사람 생각나네요. 인정욕구가 어릴 때 충족이 안 되서 그런 듯요
18. 실제로
'24.5.7 4:23 PM
(119.71.xxx.160)
무시하는 게 아닌데도
혼자 오해하고 상처받는 경우 많아요
뉘앙스로 뭘 정확히 알수 있다고 그러시는 지
남들은 님한테 관심도 없어요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을 끊으세요
19. ..
'24.5.7 4:2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대놓고 하는 말 아니면 님 생각이잖아요
자격지심 같은데요
실제로 그러해서 바르르하는거일수도 있고요
님도 피곤한 스타일일듯
20. ㅗ
'24.5.7 4:31 PM
(218.55.xxx.242)
대놓고 하는 말 아니면 님 생각이잖아요
자격지심 같은데요
실제로 그러해서 바르르하는거일수도 있고요
님도 피곤한 스타일일듯
21. 하..
'24.5.7 4:50 PM
(211.112.xxx.130)
그거 옆사람 피말리는거에요.정신과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라 그렇대요.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생각 잘 안합니다. 그런가보다
웃기고있네 이러고 말지.
22. …
'24.5.7 11:02 PM
(58.29.xxx.31)
저도 무시당하는 것에 민감해요.
어느 정도는 내가 갖고 있는 열등감이 잘 건드려지는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것도 맞는 것 같아요.
23. ....
'24.5.8 7:57 AM
(110.13.xxx.200)
그전에 무시당한 경험이 쌓여서 그게 되살아는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무시당해 기분 좋을건 없죠.
24. ....
'24.5.8 7:58 AM
(110.13.xxx.200)
근데 중요한건 정말 무시하는 건지 내생각이 그런건지 팩트체크해랴 해요. 전자면 같이 무시하고 후자면 자격지심.
25. 무시
'24.5.8 8:48 AM
(211.234.xxx.57)
정말 무시하는 건지..
내 생각이 그런지.. 팩트체크 하려면 직접 물어봐야되잖아요.
그런 질문했을 때 과연 누가 무시하는 거라고 할까요.
그냥 묻고있는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상황 아닐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