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희망이 안보여요.
아이들도 전반적인 우울감이 다 깔려 있는거 같구요
너무 희망이 안보여요.
아이들도 전반적인 우울감이 다 깔려 있는거 같구요
사는게 지겹고 힘든데 아이 낳아놔서 미안해요
월~토까지 학교다녀와서 학원가고 과외가고 얼마나 힘들까요
그렇다고 공부잘하거나 물려줄게 많거나 미래가 밝게 빛나는것도 아니고
빨리 인생이 끝났으면...휴
세계 열강들에 둘러싸인 작은 휴전 국가에서 석유같은 자원 덕 하나 못보고 오로지 인력으로만 살아남은 나라이니 그 구성원 한명한명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는 한국 사람들만 생각하면 짠하고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