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는 안계시고 80대 시부만 모시고 삽니다.
모시고 살며 맞는 첫 어버이날이라..
뭐 해드려야 하나요 얘기좀 해주세요.
말 섞는거 길게 하긴 싫은데 아침밥상에 카네이션 올려놓으면 될려나요.
시모는 안계시고 80대 시부만 모시고 삽니다.
모시고 살며 맞는 첫 어버이날이라..
뭐 해드려야 하나요 얘기좀 해주세요.
말 섞는거 길게 하긴 싫은데 아침밥상에 카네이션 올려놓으면 될려나요.
카네이션 드리고 용돈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저녁에 외식이라도 하시던가요
남편과 상의해보세요.
용돈이 최고겠죠.
챙겨드림 될것 같은데요 고생많아요 ㅜㅜ
돈은 여유있고 있는것도 못쓰시는 분이라.. 그래도 현금 조금 봉투에 넣어드림 의미가 다를까요..
카네이션 두고 말 길어지고 그게 더 어색할 듯. 용돈 봉투가 제일 나을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셔요...
조촐한 카네이션 화분, 방에 두고 좀 오래 볼 수 있는거
저녁에 뭐든 좋아하시는거 집에서 차려서 먹기 회한접시에 서더리탕, 잡채, 게찌게 이런거요
돈쓰기 싫어하시는 분이라고 해서 제 경험 적어봤어요
나가서 한끼 외식 하시면 어때요? 운전은 원글님이 하시고요. 돈은 있는 분이시니 바람 쐬고 싶어하실거 같아요. 고생 많으시네요
신으시라며 편하고 좋은 워킹화 선물해 드리면 좋을거
같네요
철철 넘칠지도 모르겠지만 새옷사드려요
어른 모시고 사는집에 어르신들 옷 정갈하고 깨끗하게 입고
계시면 자식들이 달리 보이더라고요
아드님이랑 미용실 보내 염색을 해드리거나...
용돈이 최고에요
저는 아이들이 낼 저녁 먹자고 해요.
평소에도 잘 데리고 나가 외식 시켜주긴 하지만
전 그냥 이넘들이 밥 먹자고만 해도 좋으네요.
저녁에 남편이랑 외식하고 약간의 용돈
용돈이나 운동화
돈 좋아하면 돈, 아님 실내복 상하세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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