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는 청춘기록에서 보검이 친구로 나올때는
그냥 그렇더니
여기서는 참 또롱또롱 이쁘기까지.
여튼 오늘밤도 기대됩니다 ㅎㅎ
선재는 청춘기록에서 보검이 친구로 나올때는
그냥 그렇더니
여기서는 참 또롱또롱 이쁘기까지.
여튼 오늘밤도 기대됩니다 ㅎㅎ
제가 딱 이거 취향일거 같은 동료에게 2회 끝나고 보라고 해서 그때부터 티빙 보고 정주행 하는 동료가 있는데요. 오늘도 고맙다 소리 들었습니다. 나중에 몰아서 봤다면 이런 곱씹는 재미, 즐기는 재미를 몰랐을 거라고... 한 회 한 회 기다리면서 동참하면서 보게 되어서 고맙다고..
어제 제가 감기 걸려서도 뚫어지게 보고 있으니. 혼자 밥 차려 먹던 64년 용띠 남편이 나도 과거로 간다면 내가 그 버스를 안탔을텐데...나도 과거로 보내줘,,,,하면서 개그를 치네요.
버스에서 저를 따라와서 결혼했거든요ㅎㅎ
저도 안보다가
2회까지 봤는데
아니 2회 마지막에 왜 나 입이 저절로 헤벌레
막 미소가 지어지고 ㅎㅎ
윗님 저도 그랬어요~드라마 보면서 그렇게 미소짓게 된 게 얼마만이었는지..맹숭하던 4월이 블링블링해지고 지금까지 ost 들으며 행복한 현생을 즐기고 있어요^^
맞아요. 몰아보기 말고 끙끙 앓으면서 같이 달려야 하는 드라마, 선업튀!
오늘 2화 엔딩을 뛰어넘는 10화 엔딩이 온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벌써 가슴이 콩닥콩닥 ㅋㅋㅋ
저 일해야 하는데 오늘 내내 유투브 하이라이트 계속 보고있네요 ㅠㅠㅠㅠ
이렇게 설레고 여운이 남는 드라마 처음이에요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왜 이리 깊이 몰입하고 있을까요?
소나기 노래 넘 오늘 날씨에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