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같이 해맑은 사람이
본인 주변에
연장자나 상사로 있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2,30대가 보는 최강희는 어떤지 궁금해요
저도 최강희같이 나이같지 않은 면이 있는데요
외모 빼구요ㅋㅋ
저보다 어린사람들하고 있을때는
현타오거든요
특히 어른스럽고 야무진 젊은이들하고 있으면
제가
나이값 못하나싶어서 자괴감들때도 있구요
아직 아이같이 해맑은 사람이
본인 주변에
연장자나 상사로 있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2,30대가 보는 최강희는 어떤지 궁금해요
저도 최강희같이 나이같지 않은 면이 있는데요
외모 빼구요ㅋㅋ
저보다 어린사람들하고 있을때는
현타오거든요
특히 어른스럽고 야무진 젊은이들하고 있으면
제가
나이값 못하나싶어서 자괴감들때도 있구요
예전 저희 사수(남자)가 해맑은 아저씨였는데요
일은 잘 하고 능력있고 좋은 상사였어요
외모도 눈에 띄게 잘 생겼어요
그런데 딸이 엄마 닮아서 직장 사람들이 좀 안타까워 했어요
많아요. 일잘하고 깔끔하고 가정충실 회사 충실한 분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도 할 정도로 특출난 재능이 있잖아요. 일은 잘하고 살림이야 뭐 안해보고 살면 그럴수 있지요.
최강희 좋아했는데
전참시 보면서 호감이 점점 떨어지네요
좀 답답한 느낌? 그러네요
친언니가 저러는데요. 미쳐요 주변은…
현타 오는 정도면 정상이세요.
그런 스타일들은 현타라는 단어를 몰라요^^
닮았다는 말 듣는 사람 여기요..
외모 빼구요.
사주에서.. 남들이 나를 항상 애로 본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말로는..
생각은 어느 어른보다 더 분석적이고 현실적인데
행동은 천상 애라고..
힌분야에서 뛰어나면 다른분야 모자른 사람들 꽤되는거같아요. 특히 연예인이나 예술가들은 더요
최강희 타입이 아닐겁니다.
그런사람들은 자각 자체를 못해요.
님은 그냥 좀 젊은사람들에 비해 자신감이 떨어진
그정도일거에요.
최강희타입 현실세계 있으면 멀리하고싶을듯
일을 잘해야죠
저러면 민폐아닌가요
저런 사람은 상사로 올라가기 힘들어서
최강희는 예쁘고 능력 좋으니 뭐 다 좋아하겠지만 나이 든 아줌마가 저러면 매력이 아니라 짜증나죠
나이든 뇌청순 공주는
싫습니다
뒷골 수시로 잡을 듯.
꼴초에 성격도엄청 안좋다던데
만들어낸 이미지인듯
금연한지 오래고, 성격 엄청 순해요. 알지도 못하면서... 까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