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 층간소음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아아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4-05-07 13:48:37

 층간소음이 심해서 새벽 4-5시에 매일 깨요

 

 

 

IP : 211.202.xxx.1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실에
    '24.5.7 2:26 PM (115.21.xxx.164)

    관리실에 민원 넣었는데 고쳐지는게 없네요

  • 2.
    '24.5.7 2:43 PM (1.231.xxx.121)

    아래아랫집과 연합을 하세요.
    함께 관리사무소 찾아가시고
    구청에도 함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아랫집을 찾아가게 되더라도
    아래위 두집과 관리직원까지 삼자가 찾아가세요.

    저는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 3. ㅇㅇ
    '24.5.7 2:47 PM (211.234.xxx.196)

    찿아가봐도 소용없나요,
    아랫집이면
    소란스러울때 님도 소음을내세요
    골프공같은거 몇개 거실에 던져서 굴려요
    농구를 하시던지

  • 4. 님이
    '24.5.7 2:49 PM (121.165.xxx.112)

    윗집인데 거리낄게 뭐있나요?
    아랫집 소음 올라올때마다 줄넘기라도 하시고
    식탁의자 질질 끌어 당기시고
    말망치 쾅쾅대며 걸으세요.

  • 5. 윗집의
    '24.5.7 2:56 PM (123.199.xxx.114)

    특혜를 못누리시네요
    발망치

  • 6. 아아아
    '24.5.7 2:56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새벽에 저러니까요 ㅜ 그리고 욕실에서 소음을 내고 무슨 기계를 틀어놓으니 욕실에서 우리도 소음을 내면 우리 옆집에 민폐라서요.. 그 아랫집은 그냥 참고 살아요

  • 7. 아아아
    '24.5.7 2:57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구청에 층간소음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

  • 8. ...
    '24.5.7 3:11 PM (118.235.xxx.1)

    윗집도 대책이 없는게 상응하는 소음을 내는게 에너지가 필요하더라구요. 애들보고 좀 뛰어봐 했는데 지들도 힘들다고 ㅜㅜ
    대딩 딸 둘이거든요. 기운없어서 못 뛴대요. 제가 골프공 굴려봤는데 굴러가는 공 몇번 쫓아가다가 지쳐 쓰러짐...

  • 9. 아아아
    '24.5.7 3:11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관리실 민원 넣었더니 작정을하고 욕살에서 밤을 새고 소음을 내더라구요
    기계를 몇일씩 연속으로 틀어놓고요
    발망치 몇시간이 효과가 있을까요?ㅠ

  • 10. ...
    '24.5.7 4:25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제대로 하시려면 아랫집이 소음낼때 하시면 안돼요
    그 집이 조용하게 쉴시간. 잠자는시간. 기상하기 1시간전이
    제일 효과적이에요
    그럴려면 아랫집 구성원 수와 동선. 생활패턴 등등
    파악하시고 제일 타격 갈만한 타겟 선정후
    한ㄴ만 패세요
    예를들어 새벽 출근하는 인간이 있으면
    그자가 일어나기 한시간전
    수험생이 있다면 공부하는 시간에 등등
    일단 위의 시간대에
    핸드폰 무한 진동으로 해놓고 바닥에 둬보세요
    일부러 보복소음 낸다니 일반적인 인간들은 아닌듯 하니
    지능적으로 조용히 괴롭혀주세요

  • 11. 아아아
    '24.5.7 4:45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밤에 잠을 안자고 하루 종일 집에 있는 할아주머니 혼자라 타겟시간이 어려워요ㅜ

  • 12. 아아아
    '24.5.7 4:58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소음으로 인한 민원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 하고 있는 짓거리
    새벽 2,3시부터 7-8시까지 소음 -> 저녁 11시부터 8시까지 작정하고 우당탕

    그후 기계 모터 돌림도 시작함.
    평일 저녁 8시부터 오전 8시
    주말 토요일 새벽 3-5시 사이부터 월요일 8시까지 연속 돌림 (소리 더 크게)

  • 13. 최선책
    '24.5.7 6:00 PM (219.255.xxx.39)

    여태 터득한 최고의 방법은...
    같이 하는것.

    기계음나면 나도 기계돌려요.

    참고로 전 게을러서 같이 못함,상상으로 같이 돌림 ㅠ

  • 14. 아아아
    '24.5.7 6:44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무슨 기계를 돌려야 할까요ㅠ

  • 15. 아아아
    '24.5.7 6:46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무슨 기계를 돌려야할까요ㅠ 그런데 전 새벽이나 밤늦게 돌릴 자신이 없네요 … 층간소음도 아무나 내는건 아닌것 같아요

  • 16.
    '24.5.7 11:12 PM (211.58.xxx.192)

    아래 아랫 집 분과 함께 얘기하시면 되지요. 적어도 두 가구 이상이 함께 얘기하면 효과(?)가 아주 좋음. 경험담입니다.

  • 17. 아아아
    '24.5.8 6:13 A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소용없더라구요 남들이 잠을 못잔다 하니까 더 심한 소음내고 보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333 중독 된거 있으신가요 ? 29 ㅁㅁ 2024/05/19 6,272
1594332 5.18 신군부의 만행 3 ㅠㅠ 2024/05/19 1,208
1594331 히어로아닙니다만 재밌긴한데 천우희가짜부모가 빌런 15 푸른당 2024/05/19 5,723
1594330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상이 힘들어지죠 6 ㅇㅇ 2024/05/19 2,554
1594329 65세이신데 두가지 기억을 못해요 22 기억력 2024/05/19 5,993
1594328 시어머니가 남자애는 강하게 해야된대요. 49 남아 2024/05/19 5,264
1594327 갤럭시 디자이너가 내가 디자인했으니 가지고 나가겠다 6 2024/05/19 3,644
1594326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5 ... 2024/05/19 2,979
1594325 식집사로서 그동안 실수했던 것 7 식집사 2024/05/19 2,649
1594324 뻔뻔한 고양이 11 2024/05/19 2,757
1594323 걱정도 팔자인지.. 1 2024/05/19 1,220
1594322 50대초반 여성 명함지갑 어디가 좋을까요? (명품말고) 7 ... 2024/05/19 1,513
1594321 나이들어서 어떤가요? 2 ㅣㅣ 2024/05/19 1,281
1594320 한동훈 kc인증 관련 직구 제한 반대 기사에 웃긴 댓글. 3 2024/05/19 2,687
1594319 코스트코 반품물건중에 1 @@ 2024/05/19 2,180
1594318 서울 강남강남. 강남.!!!! 12 서울 2024/05/19 5,750
1594317 옷 딜레마 4 2024/05/19 2,001
1594316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ㅇㅇ 2024/05/19 1,342
1594315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1 2024/05/19 1,959
1594314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6 .. 2024/05/19 3,761
1594313 남편 전문직이면 진짜 양육권 아빠한테 가나요 35 Dd 2024/05/18 5,561
1594312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10 그냥죽어라 2024/05/18 2,705
1594311 돈에 너무 무지했어요 7 ㅜㅜ 2024/05/18 12,763
1594310 50대 이상 전업님들 15 2024/05/18 5,863
1594309 눈치를 영어로 4 ㄴㅇㅎㄷ 2024/05/18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