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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교사,승무원도 짝퉁을 많이 사네요.

. . . 조회수 : 4,950
작성일 : 2024-05-07 13:25:40

가방

시계

목걸이

신발 등등

주위 초등교사 승무원 아는 동생,언니들

짝퉁 많이 쓰네요.

하기야 그 많은 신상들을 아무리 돈많다 한들 어떻게 다 진품 사겠어요.

저두 믹스해서 씁니다.

IP : 210.95.xxx.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7 1:34 PM (210.222.xxx.1)

    초등교사나 승무원이 수억 버는 줄 아시나 봐요..^^

  • 2. ...
    '24.5.7 1:35 PM (183.102.xxx.152)

    짝퉁 사용은 범죄에요.
    본인 범죄 고백을 왜 여기다 하세요?

  • 3. ~~
    '24.5.7 1:35 P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전직 승무원 형님ㅡ어느날 저랑 명절 장보러 왔는데 명품 쇼퍼가방(오백만원대)안에 장본걸 넣드라고요.놀래서 제가 말렸더니 이십만원대 짝퉁이라고.
    그러면서 저보구 자기가방 가짜아니야?그러네요.ㅠㅠ
    진짜냐고 물어보는거두 아니고 가짜라고 단정짓고.
    제껀 구찌 백화점구매 가방.
    그리구 백화점 직원도 같은 브랜드 가짜 주얼리 하고있드라고요.
    ㄷㆍㅇ화장품 사러갔는데 직원이 ㄷㆍㅇ반지 끼고있길래 에쁘다 했더니 가짜라고ㅠㅠ

  • 4. 님의
    '24.5.7 1:35 PM (124.61.xxx.72)

    범죄를 정당화 시키는 글인가요..?

  • 5. ....
    '24.5.7 1:37 PM (218.159.xxx.228)

    믹스한다는 말도 웃겨요;;;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제품 쓰면서 왜 당당하세요?

  • 6.
    '24.5.7 1:41 PM (220.94.xxx.134)

    그들이 고수익자인가요? 아니예요

  • 7. 유리지
    '24.5.7 1:43 PM (124.5.xxx.0)

    진짜랑 똑같은 가짜 같이 갖고 있는 사람도 봤어요.
    비오는 날 아님 훼손 가능성 높을 때 가짜 들어요.

  • 8.
    '24.5.7 1:44 PM (218.155.xxx.211)

    뭘 믹스해시 써요. 나도 짝퉁 삽니다. 죠.

  • 9. 00
    '24.5.7 2:03 PM (211.114.xxx.126)

    이런건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성향인거죠
    짝퉁이 부끄러운 사람이 있고 그게 아무렇지가 않은 사람이 있는거죠

  • 10. .....
    '24.5.7 2:14 PM (58.176.xxx.152)

    교사들이 유별나게 명품을 좋아 하기는 하더라구요.
    해외에서 십 몇년을 살면서 주재원들 엄청 많이 봤는데
    교사들이 열이면 열 모두 명품 엄청 좋아하고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사기도 많이 사고요.
    진품 짝퉁 다 교사들이 제일 많이 샀어요.
    2~3년, 3~4년에 한 번씩 바뀌는데 보면 와이프들이 교사인 경우가 많아서 정말 많이들 봤는데 겉보기에 수수해보이는 사람 조차도
    명품 없는 사람들은 보지 못했어요

  • 11. 남이사
    '24.5.7 2:18 PM (59.6.xxx.211)

    짝퉁을 들든 말든 관심 없네요.
    저같은 눈은 다 진짜 같고
    다 가짜 같아요. 사람에 따라 진위가 달라 보임

  • 12.
    '24.5.7 2:21 PM (187.178.xxx.144)

    그런데 명품가방 만드는데 원가 20도 안한다고 뉴스떴는데
    그걸 브랜드 붙여서 수십배 받는건 당연한거구요?

  • 13. 헷갈릴때있어요
    '24.5.7 2:27 PM (211.176.xxx.163)

    명품은 제조사 기준인가 유통사 기준인가?
    이미 많은 명품제조가 갑싼 인건비인 중국으로 옮겨가서
    거기서 만든 제품을 제조 원가에 이윤 좀 붙여서 뒤로 유통시키는 물건도 가끔 보이는데.. 이런건 불법 유통이라봐야하는지 짝퉁이라 봐야하는지.. 정말 퀄리티는 아무리 뒤집어 봐도 정품과 똑같으니...

  • 14. ...
    '24.5.7 2:33 PM (211.234.xxx.16)

    아는 돈많은집 딸이 있는데요.
    진품도 많고 살 능력되고 실제로 돈도 많이 써요.
    근데 이상하게 로고 범벅돼있는 짝퉁 옷을 입더라고요.
    저한테도 추천하고요??
    그분의 다른 명품까지 짝퉁으로 보이는 효과가...
    저는 만원짜리 보세도 잘입지만 짝퉁은 싫더라고요..

  • 15. ㅡㅡㅡ
    '24.5.7 2:54 PM (110.70.xxx.2)

    지인들 다 잘살고 직업도 좋은데 보석을 카피로 많이 사더라구요. 18k에 다이아로하니 정품가격의5분의1? 물론 진품도 많이사고..
    가품 안사는사람은 저 혼자예요. 그래서 보석이 몇개없어요.

  • 16. ....
    '24.5.7 2:58 PM (61.79.xxx.14)

    초등교사 월급 200 얼마에요
    저 월급에 명품 구입이 이해 불가죠

  • 17. 샬롬
    '24.5.7 3:11 PM (118.221.xxx.19)

    거기에 왜 교사나 승무원이 붙지요? 친구랑 가족들 교사, 전업주부, 대기업 사원, 승무원, 기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데요. 특정 직업군이 명품을 더 좋아한다라는것은 음..... 아니고 성향일뿐이지요. 보여지는것에 민감한 직업군은 있더라고요. 보여지는것이 조금 중요한 여자많은 직장에 다녔었는데 저란 친구들은 짝퉁은 안 샀어요. 차라리 안사지 짝퉁사는 사람 많이 없잖아요? 위축되고 창피하고.

  • 18. 네네네네
    '24.5.7 3:51 PM (222.255.xxx.133)

    믹스하는순간 다 짝퉁이 되어버려요
    하나짝퉁이면 저사람 다 짝퉁쓴다가 됩니다
    그럴바엔 걍 진짜랑 나머지는 걍 로고없고 메이커없는 보세제품쓰세요
    믹스가 젤 빈티나요

  • 19. ....
    '24.5.7 4:50 PM (114.204.xxx.203)

    누구나 어디나 다들 있죠
    로스 어쩌고 다 거짓말임
    뒤로 빼낼수가 없어요

  • 20. **
    '24.5.7 5:42 PM (220.88.xxx.44)

    교사들이 유별나게 명품 좋아한다는 발언하신 분 근거는 뭔지요? 좋아할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거지 도대체 뭘 근거로 얼토당토않은 일반화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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