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 언제까지 이렇게사나

에휴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24-05-07 13:25:36

박용우 의사 책읽고

탄수화물 다끊고

ㅡ하루반공기는. 허용ㅡ

단백질만 먹는데

살은빠지네요

식욕도사라지고

대신 되게 울적하네요

날씨때문인가

책읽어보니 인슐린저항성이 있는사람은

정제탄수 조금만 먹어도 살이안빠진대요

아예 끊어야된다고해서

입도못대요

술도 끊어야되고 원래는 커피도 3주간은 완전끊고

그이후 아메리카노 1잔은 허용인데

진짜 삶의낙이없네요

고기는 원래 별로안좋아해서 먹고싶지도않고

빵순이였는데

먹을게없어요

 

IP : 125.178.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4.5.7 1:30 PM (211.246.xxx.125)

    다이어트가 그렇게 어려운겁니다. 고달픈 자기와의 싸움이죠. 혼자 하면 힘드니까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반전카페 100일 다이어트 모임입니다. 신청하고 같이 해봐요.

    저는 작년부터 올초까지 16키로 감량하고 다시 5키로 감량에 도전하고 있어요. 신청은 여기서 https://naver.me/IxWffGRQ

  • 2. 반전카페
    '24.5.7 1:33 PM (211.246.xxx.125)

    100일 다이어트는 현재 44인이 함께 하고 있어요

  • 3. ........
    '24.5.7 1:37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해봤는데요. 결국은 계속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더라고요.
    식단 돌아가면 슬금슬금 쪄서 원상복구하거든요.
    그냥 건강하게 산다 생각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적당히 먹고 싶은 거 먹고 살고 있어요.
    나이들수록 단백질이 중요하니 그건 신경써주세요.

  • 4. 블랙은
    '24.5.7 1:40 PM (112.167.xxx.92)

    괜찮음 더구나 스트레스 중화차원에서 커피는 먹어주는게 좋아요 달다란 라떼도 주당 한두번 마시것도 괜찮고

    다욧을 빡세게 하면야 당연 효과는 좋은데 문제가 뭐냐면 뇌가 벼르거든요 두고봐라가 되기에 요요가 금방 온다는거

    그러니 커피종류는 먹어가면서 심신도 달래가며 다욧해야

  • 5. .,.
    '24.5.7 1:43 PM (39.125.xxx.67)

    다여트 넘 힘들어요ㅠ

  • 6. 저는
    '24.5.7 1:57 PM (211.186.xxx.59)

    탄수화물 끊는대신 지방 먹으면 되더라고요 기운 만큼은 확실히 팔팔하게 나요 먹는 즐거움이요? 글쎄요 그건 내버렸어요

  • 7. 답을
    '24.5.7 1:57 PM (121.133.xxx.137)

    드릴게요
    제목에
    언제까지 이렇게사나...라 하셨는데
    도로 돼지 될 생각 아니면 죽을때까지요 -_-
    하루(한끼아님)밥 반공기에 준하는 탄수화물
    충분한 단백질 적정량의 지방
    그리고 각종 채소와 소량의 과일
    그것도 초저녁까지만 먹습니다
    8년째....뭐 이젠 익숙해서 어렵지도 않네요 ㅎ

  • 8. ..
    '24.5.7 7:23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어휴 하루 반 공기의 탄수화물요? 전 그렇게는 못 살 것 같아요ㅠ 아침에 야채부터 먹고 탄수화물 먹고싶은 거 양껏 먹고 3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간헐적 단식하는데요 먹는 음식 제한은 안하시만 서서히 빠지네요.

  • 9. ..
    '24.5.7 7:24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어휴 하루 반 공기의 탄수화물요? 전 그렇게는 못 살 것 같아요ㅠ 아침에 야채부터 먹고 탄수화물 먹고싶은 거 양껏 먹고 3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간헐적 단식하는데요 먹는 음식 종류 제한은 안하지만 서서히 빠지네요. 맥주 술은 안마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020 언제까지 이런 광경을 마주하고 있어야 합니까? 4 특검부결막은.. 2024/05/28 1,194
1597019 훈련병 기사 읽고 군인엄마 오열하고 있습니다. 14 군화맘 2024/05/28 4,951
1597018 대학만 가면 니맘대로 다 해라 싶었는데... 7 간사한마음 2024/05/28 2,853
1597017 대구분들 식당 추천해주세요. 5 추천 2024/05/28 1,126
1597016 민들레신문)임성근 사단장, 작년 대통령 여름휴양지 방문 12 ㅇㅇ 2024/05/28 3,812
1597015 반찬가게 매일 2만원 내외 지출해요 22 무얼하러 2024/05/28 6,831
1597014 저는 세포가 죽은줄 알았어요 선업튀보기전에 32 푸른당 2024/05/28 4,251
1597013 82 어떤 분이 변우석 웃을때 21 ㅇㅇ 2024/05/28 4,829
1597012 초5부터는 지 실력 나옵디다 12 . 2024/05/28 3,768
1597011 퉁명스러운 말 하는직원과 가르치는 말투의 직원들 4 왜들 2024/05/28 1,229
1597010 볼뉴머 해보신분? 1 ㅇㅇ 2024/05/28 545
1597009 스카이 캐슬을 뒤늦게 보고 있어요 2 ㅇㅇ 2024/05/28 1,721
1597008 라자냐 어디꺼 맛있어요? ㅇㅇ 2024/05/28 426
1597007 퍼옴)대만 팬이 변우석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걸었네요 15 와우 2024/05/28 8,196
1597006 집강아지 3년… 사람의 언어를 얼마나 가르칠까요? 16 .. 2024/05/28 2,983
1597005 선업튀 해피엔딩 12 0011 2024/05/28 4,198
1597004 린넨셔츠와 원피스 세탁소에 맡긴게 희끗희끗해졌어요ㅜㅜ 2 세탁 2024/05/28 887
1597003 저탄수 메뉴 두부면 좋아요 3 두부두부 2024/05/28 1,802
1597002 어렸을때 잘했던 아이 결과가 어떤가요 39 2024/05/28 5,622
1597001 오늘 아들 훈련소 입대했어요 16 훈련병 2024/05/28 3,064
1597000 성시경 극찬한 속* 식당 방문 19 띠리리 2024/05/28 9,994
1596999 1년 계약했는데 그 전에 해고되는 기간제교사 17 .. 2024/05/28 3,067
1596998 요즘 보면 아이브에서 가을이라는 멤버도 이뻐요. 5 ㅇㅇ육모 2024/05/28 1,303
1596997 와..카톡 프로필에 자식 정오표까지 올리는군요ㅋㅋ 70 ... 2024/05/28 18,626
1596996 카톨릭신자분들..박철씨 신내림 14 ㄱㄴ 2024/05/28 6,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