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아파트에요.
인터폰이 오래 되어서 밖에서 벨 누르면 사람 얼굴이
흐릿하게 보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고,
또 새로운 사람들이 올 일이 별로 없어서
불편할 일은 없습니다.
근데 아파트에서 공동구매로 인터폰 바꾸는거
진행한다고 필요한 사람 신청을 받는데
교체하는데 약 30만원 정도 드네요.
컬러비디오폰에 화면크기도 6인치 정도 되네요~
남편은 이참에 바꿔놓자고.
나중에 집 팔때도 좋을거라고하는데.
비용이 비싸게 느껴지기는하는데,
나중에 따로 바꾸려고하면 불가능할 것같아서
이번에 아파트에서 다같이 진행할 때
바꾸는게 나을까요?
비용때문에 고민이네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