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를 하나 사야될 것 같은데요.
기사님 오셔서 설치해야한다고 하는데,
괜찮나요?
제가 민감해서요..
가구를 하나 사야될 것 같은데요.
기사님 오셔서 설치해야한다고 하는데,
괜찮나요?
제가 민감해서요..
오피스 현관 문 열어 놓고 작업하시게 했어요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시고요
어쩔수 없죠
남자 구두라도 두거나
누구 불러요
노....기사도 죄인아닌 죄인되고요
누가 오시라 하세요
집에 아무도 못들어오면 아무것도 못하죠.
흉흉한 뉴스가 많아서 겁이 날 수도 있지만 99.9999 퍼센트는 안전합니다.
네 오셔도 됩니다. 저 혼자 있을때 수십번도 설치기사님 불렀네요
안에서 작업 하시는 동안, 오피스 현관 문 열어 놓고, 저는 현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원글님 본인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민감하게 걱정하는 거 고치셔야해요. 저도 한때 진짜 심했거든요? 그랬더니 그냥 혼자 사는 게 너무 공포스러워지더라고요. 언제든 무슨일이 발생할 것 같고.
저 그때도 혼자 살고 지금도 혼자 사는데 세탁기,냉장고,인터넷 기사님들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그냥 자기 다음일하러 가야하니 휙 하고 갑니다.
저런 사람들까지 두려워할 필요없어요.
진짜 경계해야할 사람들은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죠.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주변인들한테 기사 올꺼다 말해놓고
현관문 살짝 열어두세요.
문 열어놓고 설치하는 동안 계속 통화나 카톡하며 기달리세요.
설치기사들 원룸 오피스텔 방문도 한두군데 다닌게 아닙니다.
차라리 길바닥에 모르는 사람들이 더 위험하지.. 회사 소속으로 월급받으며 서비스 평가에 목매어 자기일 하는 사람들일 뿐이에요.
오히려 문제가 없는데
나중을 더 조심해야죠.
보통, 우려하시는 사건은 차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살펴보고 간 뒤에 타겟이 되는거.
그러니, 출입하실때 쫒아들어오지 않게 주변살피시고
(이건 기사님과 관계없을때도 마찬가지)
1인분 음식배달 너무 한곳에서 시키지 마시고
늘 미어캣처럼 주변살피면서 사셔야죠.
1인가구의 단점이에요.
방문당일엔 친구 부르던가 남성옷이나 신발 놔두구요.
우리가 이런얘기 하면 선량한 기사님들은 황당하겠지만
택배기사, 수리기사로 위장해서 살인범죄 저지르는 사건은
일분안에 다섯개 이상 최근기사로 찾을수 있어요.
그게 현실이죠.
오히려 문제가 없는데
나중을 더 조심해야죠.
보통, 우려하시는 사건은 차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살펴보고 간 뒤에 타겟이 되는거.
그러니,평소에 집 출입하실때 누가 쫒아들어오지 않게
주변살피시고(이건 기사님과 관계없을때도 마찬가지)
1인분 음식배달 너무 한곳에서 시키지 마시고
늘 미어캣처럼 주변살피면서 사셔야죠.
1인가구의 단점이에요.
방문당일엔 친구 부르던가 남성옷이나 신발 놔두구요.
우리가 이런얘기 하면 선량한 기사님들은 황당하겠지만
택배기사, 수리기사로 위장해서 살인범죄 저지르는 사건은
일분안에 다섯개 이상 최근기사로 찾을수 있어요.
그게 현실이죠.
그렇게 불안하면
당근에서 남자 운동화 구두 옷
보이는데 놓으세요
상황 아닌가요? 아쉬운 사람이 원글님 이잖아요.
그런 상황 싫으셔도 참아야지요.
저도 40까지 혼자 살았거든요.
인터넷 설치기사님. 가구 배송기사님. 이케아 조립기사님.
관리실직원분 등등등 혼자사는 집이지만 꼭 오셔야하는 분들
그것도 남자분들. 부담스럽죠.
그치만 어쩌겠어요.
혼자사는 여자집 티 안내고 싶으시면 남자물건 가져다 놓으세요.
저도 형부꺼 신발 세개(구두.슬리퍼.운동화). 안입는 츄리닝.
낡은 면도기. 칫솔. 등등등 가지고 있다가 집에 누가 온다하면
셋팅해놓고 그랬어요.
방문시에는 오히려 문제가 없는데
나중을 더 조심해야죠.
보통, 우려하시는 사건은 차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살펴보고 간 뒤에 타겟이 되는거.
그러니,평소에 집 출입하실때 누가 쫒아들어오지 않게
주변살피시고(이건 기사님과 관계없을때도 마찬가지)
1인분 음식배달 너무 한곳에서 시키지 마시고
늘 미어캣처럼 주변살피면서 사셔야죠.
1인가구의 단점이에요.
방문당일엔 친구 부르던가 남성옷이나 신발 놔두구요.
우리가 이런얘기 하면 선량한 기사님들은 황당하겠지만
택배기사, 수리기사로 위장해서 살인범죄 저지르는 사건은
일분안에 다섯개 이상 최근기사로 찾을수 있어요.
그게 현실이죠. 22222
걱정되시면 댓글 말씀들처럼 남자 물건 갖다 놓으셔요.
신발이랑 면도기 정도요.
자취하는 저희 딸아이 에게는 기사님등 방문하실때는 반드시 현관문 열어 놓고 전화기 손에 들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아니라도 그 분들이 현관문 열어놓고 들어와요
수리 및 설치 기사분들은 직장인이고 정상적인 분들이잖아요. 이런분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전 배달은 안시켜먹어요. 어쩔수없으면 문앞에 두고가시라하고요.
그냥 님이 설치하세요
집안에 남자물건 있는지 볼 새도 없구요
그분들이 현관문 열어놓고 설치해놓고 가기 바쁩니다
불안하면 직접하면 되죠
설치할 동안 현관문 열어두세요
여러문제로 기사님들 오실때가 얼마나 많은데요. 전 십년동안 계속 이분저분 다 오심
보통 밤 아니고서야 낮에는 혼자인 경우 많으니 특별할 건 없겠지만 현관에 남자 운동화 두거나 남자 운동복 정도 보이는 곳에 휙 두면 낫죠.
어차피 문 열어 두고 설치 바로 나가시더라구요
설치할 때는 보통 기사님들이 현관문 열어서 고정해놓고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괜찮을 것 같은데 걱정되시면 댓글에서처럼 남자물건 몇개 놓는 것도 방법이네요.
저는 주부인데도 누가 집에 오는거 싫어해서ㅠ 일부러 이케아에서 사서 조립한 적도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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