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으로 사니 친정모와 자주 부딪히는 수 밖에 없으니
그러는거 같아요.
옛날이야 일찍 결혼해서 그 악한 역을 시모가 다 하고
친정모와 같이 욕하느라 한마음이었을테고요.
요샌 비혼 이혼이 많으니
같이 부대는 시간이 길어져서
친모에게 묵혀뒀던 원망 섭섭함을 다 드러내는거 같아요.
다 큰 성인은 왠만하면 뚝 떨어져서 지내다가 가끔 만나는게 제일 좋음.
비혼으로 사니 친정모와 자주 부딪히는 수 밖에 없으니
그러는거 같아요.
옛날이야 일찍 결혼해서 그 악한 역을 시모가 다 하고
친정모와 같이 욕하느라 한마음이었을테고요.
요샌 비혼 이혼이 많으니
같이 부대는 시간이 길어져서
친모에게 묵혀뒀던 원망 섭섭함을 다 드러내는거 같아요.
다 큰 성인은 왠만하면 뚝 떨어져서 지내다가 가끔 만나는게 제일 좋음.
악한 친정모 옛날이 더 많았어요
옛날에 인터넷이 없었을 뿐
아동학대 ㅈ가해자가 주로 친엄마.
옛날에는 가스라이팅 당해도 자기가 당한 건지 몰랐던 거죠
이제는 인터넷이든 책이든 심리상담이든 접한 게 많으니 세뇌가 풀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 거고요
그리고 가스라이팅에서 풀리는 사람은 기혼이 더 많아요
결혼해서 시부모가 자기 자식들에게 하는 걸 보고요
옛날에는 가스라이팅 당해도 자기가 당한 건지 몰랐던 거죠
이제는 인터넷이든 책이든 심리상담이든 접한 게 많으니 세뇌가 풀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 거고요
그리고 가스라이팅에서 풀리는 사람은 기혼이 더 많아요
결혼해서 시모가 자기 자식들에게 하는 걸 보고요
5월 돈 나갈 가정의 달 스트레스 때문이죠.
부모 같지 않은 부모한테 돈 뜯기는 시기라서요.
옛날에는 가스라이팅 당해도 자기가 당한 건지 몰랐던 거죠
이제는 인터넷이든 책이든 심리상담이든 접한 게 많으니 세뇌가 풀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 거고요
그리고 가스라이팅에서 풀리는 사람은 기혼이 더 많아요
결혼해서 시모가 자기 자식들에게 하는 걸 보거나 자기가 자식 낳아 키우면서 어떻게 엄마는 자기 자식에게 그러지? 하고요
여하튼 크면 각자 살아야 하고
크서 자기인생을 부모탓 하는것도 웃기고
점 두개님 말씀에 공감해요ㅋㅋ 평생 자식들 독립적으로 키웠다가 자부심인 천정어머니만 보다가 결혼해서 평생 자식들에게 지극정성인 시어머니를 보니 그냥 우리 엄마는 본인 위주고 애들은 방목해서 키운 거구나 알겠더군요ㅋㅋ
노부모 봉양의 의무가 딸한테 떨어지는 추세니까요.
오히려 미비혼이 엄마한테 못 벗어나요.오히려 기혼들이 자기가 애 키워보고 그동안 엄마한테 학대당한 걸 알던데요.
무조건 부모가 옳은 줄 알지만
다 커서는 객관적으로 보이고
부모라 해서 다 좋은 부모가 아니잖아요.
부모교육 필요한 사람들 천지..
저도 가끔 올리는데 왜 비혼이라 생각해요?
기혼입니다. 시모도 만만찮아요.
그리고 이런 갈등은 장수가 불러온 일이에요.
부모들이 80살이 넘어도 기가 살아서 통제욕구가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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