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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동안 선재때문에 행복했어요 ㅎ

ㅎㅎ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24-05-07 10:30:44

연휴에 비가 많이 오고 나가지도 못해서

티빙에 있는 선업튀를 정주행 했어요

아휴~~어쩜 이리 완벽한 남자가 있는지....

목소리까지 넘 좋네요

아들같은 마음으로 보려고 했는데 팬심이 생기네요

주말동안 덕질 오지게 했어요

유튜브 숏츠도 선재만 나와요 ㅋㅋㅋ

솔이도 넘 귀엽고 진짜 사랑스러운 커플이었어요

50 넘어서 주책이라 할지 모르지만

괜히 행복하고 마음이 들떠있고 그러네요

끝날때까지 하트뿅뿅 할것 같아요 ㅎㅎ

 

 

IP : 211.46.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5.7 10:32 AM (116.125.xxx.59)

    이렇게 여운과 잔상이 오래 남는 드라마는 처음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선재 너무너무 사랑해

  • 2. 신의한수
    '24.5.7 10:39 AM (14.32.xxx.78)

    남자배우가 10대 20대 30대 다 소화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너무 잘 해요 연기를...20대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더라구요 서툴지만 순수하고 뜨거운 청춘 그 자체예요 여주는웜래도잘했지만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솔선커플 어여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 3.
    '24.5.7 10:43 AM (218.238.xxx.141)

    저는 여행가는 차안에서도 계속 선재만 봤어요 ㅋㅋ

  • 4. 신기한게
    '24.5.7 10:52 AM (116.125.xxx.59)

    10대 20대 30대 얼굴이 다 틀려요. 의상과 분장 덕이지만... 너무 소화가 완벽해요

  • 5. 저는 솔이
    '24.5.7 11:21 AM (222.118.xxx.116)

    여주인공 진짜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눈알 굴리는 거, 팔 좌우로 흔들면서 뛰어오는 거, 우산 씌워주면서 웃는 거
    선재가 반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네요.

  • 6. 선재야 아낀다
    '24.5.7 12:33 PM (221.168.xxx.57)

    어제 선재보고 너무 가슴 아파서
    아직도 가슴이 아리는 것 같아요.

    다 미안하다고 그만 울라고 하던 선재요.

  • 7.
    '24.5.7 12:38 PM (211.234.xxx.70)

    캐미가 좋음 잘생기고 멋진 남주에 작고 귀여운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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