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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체왁싱 하고 수영장 왔는데

.. 조회수 : 8,234
작성일 : 2024-05-07 07:51:48

20중반때부터 10년좀넘게 일주일에 세네번씩

자유수영 즐기는데 헬스와별도로

그동안은 부분왁싱만 하다가 이번에 첨으로 전체왁싱

으로 쫙밀었는데 

음 아무래도 인터넷에선 흔해보여도 전체왁싱한사람이

현실에서 흔하진 않아서그런가

좀 시선이 느껴지네요;; 남편도 탐탁치않아하는거 같고..

IP : 210.178.xxx.3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7 7:55 AM (211.234.xxx.38)

    본인이 젤 중요해요. 이미 했는데 남의 눈치봐도 달라질게 없잖아요. 시원하시겠네요. 누리세요~~~

  • 2. ..
    '24.5.7 7:56 AM (211.208.xxx.199)

    그렇군요.

  • 3. ...
    '24.5.7 8:03 AM (58.234.xxx.222)

    남편들은 좋아할거 같은데 의외군요.

  • 4. ㅇㅂㅇ
    '24.5.7 8:06 AM (182.215.xxx.32)

    전체왁싱하면 수영장에서 티가나요?

  • 5. ,,
    '24.5.7 8:10 AM (211.243.xxx.94)

    남편이 싫어해서 안하는 사람도 많은 걸요.
    그냥 한번 해 보신거에요?

  • 6. ...
    '24.5.7 8:11 AM (180.233.xxx.162)

    흔치않아서 그런가 샤워할때 쳐다보게 되긴하더라구요

  • 7. 원글
    '24.5.7 8:12 AM (210.178.xxx.34)

    네 날도 슬슬 더워지는데 편할거같아서 했어요

  • 8. ㅇㅇ
    '24.5.7 8:13 AM (125.130.xxx.146)

    시선이 느껴진다는 건 샤워실에서의 이야기인가요?
    샤워실에서 일부러 누굴 특히 그 부분을 본 적이 없어서..

  • 9. ^^
    '24.5.7 8:13 AM (223.39.xxx.37)

    털ᆢ별로 안보이는 분들 많은데 전체왁싱~
    뭔가 ~깔끔?ᆢ매력있나봐요

  • 10. 원글
    '24.5.7 8:13 AM (210.178.xxx.34)

    ㅇㅂㅇ/샤워실이나 탈의실에서는 보이니까요..

  • 11. ..
    '24.5.7 8:16 AM (112.162.xxx.33)

    수영다니는대요
    샤워장에서 씻을때 그런느낌 받는거죠 ?
    수영하는사람들은 신경안써요
    무슨느낌인지 알겠는데 걱정안하셔도 되요 ㅋㅋㅋ

  • 12. 저도
    '24.5.7 8:21 AM (219.251.xxx.174)

    하는데, 수영은 안해봐서 사람들눈길은 모르겠고
    너무 시원하고 청결해서 좋아요 ㅎ

  • 13. ditto
    '24.5.7 8:37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수영장 사우나 자주 가는데 현실에서는 이제껏 단 1명도 못 봤어요 ㅎ

  • 14. ..
    '24.5.7 8:48 AM (219.250.xxx.222)

    수영장10년차인데요 딱 한분봤어요,
    연령대잇는 시간이라 그른가.
    저도전체왁싱 하고싶다가도 한사람이 너무없으니 하기민망ㅠ
    캐리비언같은데 가야 한사람들 많은가싶네요

  • 15.
    '24.5.7 9:00 AM (72.136.xxx.241)

    수건으로 안가리고 샤워하나요?
    가림막 안되어있나요?;;; 목욕탕도 아니고 수영장 샤워실인데..칸이 안나눠져 있나봐요
    전 전체왁싱한지 오래됨 너무 편해요

  • 16. 원글
    '24.5.7 9:13 AM (210.178.xxx.34)

    넹 가림막이 없어요 ㅎㅎ 근데 어차피 탈의실같은데서 자연스럽게 보게되지 않나요??

  • 17.
    '24.5.7 9:17 AM (72.136.xxx.241)

    탈의실에서 남의 몸 기웃거리지 않는데..ㅠㅠ
    제가 워낙 남한테 관심이 없긴 해요
    등짝 머리 이런 건 원하지 않아도 시야에 들어올 수 있지만
    몸 숙이고 갈아입고 있는 중심부를 쳐다보다니.. 놀랍네요

  • 18. 신경쓰지마세요
    '24.5.7 9:26 A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샤워하면서 남의 몸 일부러 보는 사람없어요 그냥 무심코 내 시야에 들어왔을 뿐이지. 그럼 그만이에요
    님이 남들이 본다고 생각하는거에요

  • 19. 근데
    '24.5.7 9:30 AM (49.236.xxx.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읽었는데
    왁싱하고 소변보면 사방팔방 튀어서 쉬프링클러라고
    진짜 그래요??

  • 20. 건강
    '24.5.7 10:09 AM (1.210.xxx.153)

    브라질리언 하셨다는거죠
    시선이 가긴 하겠어요
    나도 모르게

  • 21. ㅇㅋㅋㅋ
    '24.5.7 10:30 AM (218.238.xxx.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읽었는데
    왁싱하고 소변보면 사방팔방 튀어서 쉬프링클러라고
    진짜 그래요??





    아 진짜 그럴꺼같네요 ㅋㅋㅋㅋ
    털없으면 이상하지않나요?
    저는 몸에 털이 적어서 아예없는거랑 별차이가 없 ㅋㅋ
    그래서 몇가닥안남은 털도 소중하네요 ㅎ

  • 22.
    '24.5.7 10:54 AM (218.155.xxx.211)

    저도 소변 볼때 불편하더라구요.

  • 23. 원글
    '24.5.7 10:56 AM (210.178.xxx.34)

    49님 좀 그런게 있긴해요 ㅋㅋ
    218님 음 좀 허전하긴해요 ㅋㅋㅋ 근데 편해요 한편으론
    저는 유독 거기가 좀 많..ㅋㅋ

  • 24. ㅇㅇ
    '24.5.7 11:14 AM (39.7.xxx.90)

    정영진이 자기는 많은 여자 무섭다고 ㅎ

  • 25.
    '24.5.7 12:07 PM (39.122.xxx.188)

    나이드니 희어져서 하고 싶어요. ㅠ

  • 26. 보통
    '24.5.7 12:10 PM (211.36.xxx.224)

    얼마나들 많으시길래 소변볼 때 묻으실 정도라니

  • 27. 나도
    '24.5.7 12:58 PM (1.228.xxx.58)

    수영장에서 1명 봤어요
    여자수영강사인데 문신 때문에 쳐다봤다가 털도 없더란
    그 강사는 문신때문인지 노는 사람 분위기 나더라구요

  • 28. ...
    '24.5.7 1:35 P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전 왁싱후기 볼 때 궁금한게 무성(?)하신 분들은 그.. 똥꼬주변까지 털이 나나요?

  • 29. ㅎㅎ
    '24.5.7 6:12 PM (103.241.xxx.42)

    왁싱하고 차후 인구로우때문에 더 이상 안 하지만

    남편 무지 좋아할텐데요
    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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