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로 병원가면 빨리 낫나요?

조회수 : 840
작성일 : 2024-05-07 07:31:37

기침때문에 잠을 못자 죽을거 같은데  (근육통, 열은 없음) 

병원 가면 

빨리 낫는건 확실한가요?

병원가도 어차피 똑같다는 의견도 있어서요.

IP : 125.168.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7 7:36 AM (211.208.xxx.199)

    빨리 낫는건 아니지만 증상은 줄어요.
    감기에 걸려 연휴 내내 기침 하느라 못잤는데
    어제 병원 다녀와서 기침이 덜하니
    잠을.4시간 붙여 잤네요.
    아직도 감기가 나은건 아닌건 몸이 느껴요

  • 2. ㅇㅇ
    '24.5.7 7:42 AM (222.233.xxx.216)

    견디기 쉽게 병원가는거죠 기침 패치 이것도 처방해 주고 링거도 맞고 한결 나았어요

  • 3. 약이다름
    '24.5.7 7:55 AM (112.166.xxx.103)

    약이 쎄요.
    감기라고 직장 안 기고 애들 안 챙길 순 없으니
    같은.기간이라도
    더 수월하세 보내려고 가는거죠

  • 4. 증상완화
    '24.5.7 8:13 AM (175.193.xxx.206)

    낫는게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것뿐이죠. 그냥 견디는것보단 낫고 직장, 육아등등 할일을 위해서는 병원가서 약먹는게 좋구요.

  • 5. 근데
    '24.5.7 10:31 AM (122.36.xxx.75)

    이비인후과 약이 정말 쎄더군요
    약먹고 하루종일 졸았어요, 축 처지고
    항생제를 꼭 넣어주고

  • 6. 아니요.
    '24.5.7 10:32 AM (14.55.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동시에 감기에 걸린적이 있는데 서로 다니는 병원이 달라서 각자 다니는 병원에 갔는데 저는 약처방도 안주시고 그냥 물 많이 마시고, 밥 잘 먹고, 푹 쉬라 하셨어요. 반면 남편은 주사도 맞았고 약도 한웅큼씩 먹었는데 낫는건 비슷하게 나았어요.

    그뒤로도 비슷한 시기에 감기 걸린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저는 병원엘 가도 약을 안주기 때문에 안갔고 남편은 매번 병원에 갔었는데 낫는거 항상 비슷하게 나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30 (조언절실) 친구에게 돈 빌려줄때 어떡할까요 36 안타깝다 12:43:46 3,827
1594629 라벨의 생산년도 읽는법 부탁요. 2 냉장고 12:40:09 471
1594628 부산 드라이브 순서 여쭙니다. 6 질문 12:38:52 531
1594627 안국역 가까이 주변 한정식집 알려주세요 25 ♡♡ 12:36:38 1,677
1594626 좋은 의미로 캐릭터가 확실하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4 12:36:04 592
1594625 초보운전 의정부 에서 하남미사 운전가능할까요? 3 12:35:35 582
1594624 키성장과 얼굴골격도 상관이 있나요? 8 ㅇㅇㅇ 12:33:07 1,260
1594623 공감능력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 후기(책 추천) 7 고민 12:32:14 1,328
1594622 지금 실내온도 몇도인가요? 8 노노 12:27:52 1,105
1594621 드라마 쪽은 남자 모델들이 다 씹어먹네요 17 ... 12:26:48 4,118
1594620 삼쩜삼이란곳에서 환급금조회하라고 계속 카톡이 오는데요 9 의심 12:26:33 2,157
1594619 부자가 되면 마사지사 고용하고 싶어요 7 부자라면 12:24:41 1,289
1594618 찰흙 clay의 복수형이 있나요 ? 2 ㅇㅇ 12:22:50 794
1594617 송혜교 너무 이쁘지않아요? 39 .. 12:20:58 3,859
1594616 어머님은 비즈옷을 좋아하네요 5 .. 12:13:41 1,381
1594615 라이프 온 마스 재밌어요 9 ㅇㅇ 12:11:28 1,219
1594614 파더브라운,명탐정몽크 같은 잔잔한 추리물 12 ㅇㅇ 12:06:15 669
1594613 서울에 한상차림 푸짐하게 나오는 한정식집 18 한정식 12:04:53 2,807
1594612 연하남 로맨스...영화 달달하네요 ㅎ 6 ㅇㅇ 11:53:03 1,660
1594611 유홍준 - 안목 '미를 보는 눈' 5 sam 11:52:24 2,047
1594610 카페에서 '옆집이 꽉 차서 왔다'는 말 크게 하는 사람 와..... 36 배려 11:49:34 6,099
1594609 자코모 소파 색깔 선택 좀 도와주세요 10 소파 11:46:33 979
1594608 오른쪽 갈비뼈 끝나는지점 옆구리뒷쪽이 콕콕 쑤시는데요 2 ㄴㅡ 11:46:22 440
1594607 지인 자녀들 축의금과 식사비 22 투ㅇㄹ 11:44:41 2,608
1594606 넷플릭스 밤쉘 영화추천 1 .. 11:41:46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