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수능보고 싶다고 휴학하려는데
첫학기는 휴학이 안되네요.
이건 학칙에 있는 거니까....
기숙사 퇴소도 간단하고요 남은 기간 환불받으면되고요...
그래도 선생님들께 수업 못들어간다고 인사는 드려야하지 않을까요?
다시 수능보고 싶다고 휴학하려는데
첫학기는 휴학이 안되네요.
이건 학칙에 있는 거니까....
기숙사 퇴소도 간단하고요 남은 기간 환불받으면되고요...
그래도 선생님들께 수업 못들어간다고 인사는 드려야하지 않을까요?
중간고사만 마치고 반수들어가겠다는 거네요.
인사안해도 될거예요. 돌아올 생각말고 진짜 열심히 하라 하세요.
그런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해요
교수들도 맨날 돌아가는 일상이에요
인사는 뭐하러요
성공하면 나갈 학교고 교수들이 상관도 안할텐데
반수하거나 재수하거나. 그런얘들 엄청 나요.
굳이 수업못 들어간다 할 필요없을듯.
어차피 수업 계속 빠지고 중간고사 빠지면 교수님 연락 옵니다.
사정상 수능 다시 도전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응원한다고 쿨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대신 돌아왔을 때의 힘들 일들 생각하며 반수는 진짜 미친듯 해야 할겁니다.
절대 안할걸요..걍 학고반수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