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7 12:52 A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그런 모임은 저는 제가 나서서 총무할테니 각출하자고 정리합니다..그래도 싫다하면 같이 밥 안 먹겠어요...
2. ..
'24.5.7 1:00 AM
(104.28.xxx.59)
자주 내는 연장자를 설득 해 보세요.
그 나이 대 연장자는 어른이 내야한다는 관념대로
버릇되어 주욱 내고 살았을겁니다.
모임이 계속 되고 계속 내다보면
아니다 싶은 순간들도 내심 있었을거애요.
설득하시고 나눠 내는걸로 낄끔하게 마무리하세요.
3. ㅇㅇㅇ
'24.5.7 1:16 AM
(175.210.xxx.227)
엔분의1하자고 하시고
먹은사람끼리 카카오톡 정산하기하시면 1원까지 정확히 계산되고 바로 입금되게 되니 너무 편해요
4. 안내려는 사람
'24.5.7 1:21 AM
(211.234.xxx.151)
못이깁니다
끝까지 안내려고 할텐데 ㅠ
이렇게 내주시면 미안해서 불편하다고 하시고
엔분의 일로 계산하자고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어딜가나 돈 앉내려고 머리쓰는 인간들 얄미워요
5. 저 같으면
'24.5.7 1:33 AM
(1.233.xxx.89)
웃으면서 나는 이래야 맘이 편하다 그러면서
식비 계산하시는 분 카톡으로 송금할텐데
그러면 그분들이 싫어하셔서 왕따 될려나요?
어렵네요
6. 위에 이어
'24.5.7 1:34 AM
(1.233.xxx.89)
다른분들이 어떻게 하든요
원글님이 계산만 안하면 되구요
7. 그런데
'24.5.7 1:36 AM
(122.34.xxx.60)
모임을 유지하려면 그냥 더치페이하자고 말씀드려보세요. 부담스러워서 그렇다고요.
자꾸 서로 은근히 눈치 보는 분위기가 되잖아요.
엔분의 일도 괜찮긴한데 이왕 어렵게 말 꺼내는 거 그냥 더치페이 하자고 해보세요
8. 0000
'24.5.7 2:18 AM
(24.242.xxx.251)
밥 먹고나서 여기 비싸니까 더치페이 하면 어떠냐고 해요 ㄱ럼 잘내시는분이 별로 안되니 내가 낸다고 하면 많이 내셨자나요 이젠 우리도 더치페이해요... 해요... 만약 잘 안내시는분이 저분이 낸다니까 내라고 하라고 하라고 하면 그럼 이번만 그렇게 히고 다음부터는 더치페이 하자고 딱 잘라서 말하세요 모임이 오래하려먄 더치페이가 편하자나요 라고
9. 앞으로
'24.5.7 2:20 AM
(211.215.xxx.21)
엔분의 일 하자고 먼저 말씀하세요, 그게 오래가는 길이라고. 뭐 축하할 거리나 자랑거리 있을 때만 밥값 낼 수 있다고 단톡 같은 데다 말씀하세요. 그리고 그동안 많이 사 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10. ㅡㅡ
'24.5.7 2:35 AM
(187.178.xxx.144)
진짜 안내는 사람 못이김 자기 몫도 안내려면 뭐하러 같이 밥은먹는지
그런데 반대로 자꾸 내려고 하는사람도 못이김 자꾸낸다고함( 이런 부류의 사람또한 본인이 지갑을 열면 사람들이 좋아한다는걸 앍ㅎ 그러는거에요)
11. 더치페이 안하면
'24.5.7 2:44 AM
(59.6.xxx.211)
부담 되서 식사 같이 못하겠다고 하세요.
그래도 안 되면 식사 모임은 빠져야죠
12. 음악 모임이면
'24.5.7 4:26 AM
(172.59.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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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음악만 하고 아주 가끔 같이 식사를 하시지...이미 루틴이 됐으면 규칙을 만드세요.
저는 미국사는데
1. 회비를 걷는 방법 ( 불참해도 불만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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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빌을 따로 받기 (한국은 좀 어렵겠지만요.)
13. 비내리는
'24.5.7 6:11 AM
(222.108.xxx.149)
그냥 님도 핑계거리만들어서 밥모임은 빠지시길
14. 00000001
'24.5.7 6:21 AM
(220.65.xxx.180)
회비를 걷어요
어르신들 매번 잔돈 나눠내기 힘듬
15. ㅇㅇ
'24.5.7 6:27 AM
(211.234.xxx.28)
저는 불편해서 빠져나왔어요.
회비걷자해도 누가 회장역할을 해야 되서 싫다하고
얼마씩 걷어서 드리자 해도 안받는다 하시니
강의 끝나고 일있다고 밥모임 빠졌네요
16. ㅁㅁ
'24.5.7 6:34 AM
(180.230.xxx.96)
저도 나이 있으신 모임 있었는데
한번은 셋이 식사를 하는데 좀 높은 금액이라
제가 n눈1 하자고 했더니 한분이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그렇다고 본인이 내신다고 하지도 않으면서
그래도 그게 서로 부담없다고 하자고 하고 했는데
결국 다른일로 그분 연랔 끊으심 ㅎ
17. ..
'24.5.7 7:03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자주내는 분한테 얘기해보고 안되면 님도 계속 모른척하세요 그럼 다른분이 더치소리가 나옵니다 그때 더치하면 되죠
18. ㅇㅇ
'24.5.7 7:23 AM
(59.6.xxx.200)
돈내는 분한테 원글것만 따로 보내세요 죄송해서 그러는거라구 말하구요
친구모임도 아닌데 섣불리 룰 정하려고했다가 분위기 이상해질수도 있으니까요
19. 그냥
'24.5.7 7:28 AM
(1.236.xxx.114)
조용히 일있다고 식사모임 빠지겠어요
돈문제가 다른 문제로 이어져요
20. 부담스러우면
'24.5.7 7:39 AM
(118.33.xxx.32)
식사자리에서 슬며시 빠지세요. 그러다 보면 정리될거예요.
21. 건강
'24.5.7 7:43 AM
(61.100.xxx.112)
밥을 같이 안먹는게 좋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모임 후 식사를 꼭 해야하나요
22. 다인
'24.5.7 10:48 AM
(121.190.xxx.106)
1. 강력하게 그 주도하시는 분에게 더치페이를 하자고 얘기한다, 그러고 나서 원글님이 계산하고 엔분의 1로다가 입금하라고 카톡을 보낸다
2. 밥 안먹고 일있다고 하고 혼자 걍 집에 간다
방법은 사실 두 가지 밖에 없죠. 구성원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더치 페이에 대한 개념이 잘 없는거 같은데 원글님도 그냥 하하하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잖아요. 기분이 나쁘신거잖아요. 내 기분 상해가면서까지 밥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혹은 내가 편치 않으므로 총무 역할 맡는게 차라리 낫다 싶음 그걸 하는거구요. 저라면 걍 집에 감.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23. 그냥
'24.5.7 10:52 AM
(61.84.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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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회비를 걷으세요.
십만원씩 내라고 하고 그걸로 모임때마다 먹고 마시고
떨어지면 다시 걷고...
24. 음
'24.5.7 1:43 PM
(163.116.xxx.121)
저라면, 무슨 핑계를 대서든 제가 그 식사 자리에서 빠질것 같아요. 남을 바꾸기 어려우면 내가 바꿀 수 있는것만 바꾸어야죠.
25. 진짜로
'24.5.7 8:00 PM
(211.234.xxx.197)
궁금해요
거지처럼 매번 얻어먹는게 그렇게 좋은지.....
양심없는 사람들은 염치 좀 장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