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격의
소유자는 왠지 더 건강할 것 같아요.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뺏기지도 않고
면역도 더 좋을 듯 한데
실제로 내 성격이 좋다 하는 분들
건강하신가요?
예민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격의
소유자는 왠지 더 건강할 것 같아요.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뺏기지도 않고
면역도 더 좋을 듯 한데
실제로 내 성격이 좋다 하는 분들
건강하신가요?
성격 좋은 사람보다는
본인은 행복하면서 할말 다 하는 사람이 건강하더라고요
쌓인게 없으니
윗분 말씀 맞는 듯요.
저희 시어머니만 보더라도
남 생각은 전혀 안하고
본인의 생각을 머리에서 거르지 않고
그대로 입으로 내뱉으시는데 엄청 건강하십니다.
배려라고는 전혀 없으시구요.
본인 능력 알고 남하고 경쟁 안하고 마음 비우고 사는데요
요즘은 인바디 측정에 신체만 아니라 정신적인거까지 측정 되어요
스트레쓰 46 좋음
신체적 스트레쓰 0 매우 좋음
정신적 스트레쓰 0 매우 좋음
스트레쓰 대처능력 2단계 좋음
이렇게 나와요
신경쓰고 고민하고 화를 쌓지 않으니까 그런대로 즐겁게 살고 있어요
사는것도 에너지가 과소비 되지만
욕망을 억누르는건 더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거든요.
그러니 더 아프지요 참는 사람이
그런데 자꾸 화내면 혈관을 파괴시켜서 심장마비나 뇌혈관질환에 잘걸린데요.
싫은사람 안보고
나랑 비슷한결 사람들 만나고
선넘을때 가끔 나도 따갑게 대꾸하고 살고
하고픈거 하고
쉴땐 늘어지게 쉬고사는데
살만하다 생각하고 살아요.
저도 211님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해요... 자기 감정 표현도 하고 억울한일 당해도 참지 말고 맞받아 치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면 솔직히 살만하죠 ..
성격 좋은 사람보다 생각없이 해맑고 초절정 이기주의에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정신승리자가 오래 사는 편이죠.
성격좋은 분들은 아파도 잘 이겨내시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성격도 좋으시고 양보도 잘하시고 늘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사시는데 본인 입원 중에도 웃으시고 담당교수님이 한테 감사인사 드릴때 본인은 수술만했고 나머지는 아버지가 잘 하신거라고 아버지 같은분 드물다고 어떤병도 이겨내실 분이라는 말씀 들었어요
식습관이 단순하고 건강한 사람이 건강해요.
성격도 단순한게 좋고요.
예민하고 걱정 많으면 불면증 오기 쉽거든요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던데요
오래 살아요.
저희 시어머니 평생 아무 생각이 없이 다른 사람 힘들게하며 산 사람이에요.
기독교 신자인데 기독교라고 이 사람도 천국엘 갈까 싶어요.
90인데도 몸은 아주 건강한데 나이들어 치매 와서 누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