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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고등어 같은 아이 ㅎ

엄마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24-05-06 17:53:48

초6 키 165  몸무게는 55kg

아직 사춘기는 안왔는데

여름되니 작년에 입던 얇은 홈웨어가 딱 맞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딱 참고등어네요.

침대에서 파닥 거리는 것도 딱 참고등어

 

아이구 우리 고등어~~~하고 

투다투닥해주니

어 엄마아아~~~

나 고등어 아니란 말이야~~~

하는데 아직 넘 귀엽습니다.

 

곰돌이 같더니

고등어가 된 아들

다음에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  되네요 ㅋ

 

IP : 210.90.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5.6 5:58 PM (218.144.xxx.156)

    고둥어 아들 너무 귀엽네요

  • 2. ㅇㅇ
    '24.5.6 6:06 PM (175.114.xxx.36)

    탄력있는 몸매 ㅋㅋ

  • 3. 인생무념
    '24.5.6 6:16 PM (112.169.xxx.139)

    악. 너무 귀여워요.ㅎㅎ

  • 4. 미적미적
    '24.5.6 6:19 PM (211.234.xxx.158)

    새끼돼지, 돌고래에 이어 고등어....너무 귀여워요

  • 5. 원글
    '24.5.6 6:20 PM (210.90.xxx.111)

    아 똥 아 똥 아 똥 아 똥그란 눈알~~
    아 뷰 아 뷰 아 뷰 아 뷰리풀 생선~~
    딱 맞는 노래도 있네요 ㅋㅋㅋ

    노라조 '고등어'

    우리 아이가 파닥대는 고등어를 닮을 줄은 몰랐어요 ㅎ

  • 6. ㅎㅎ
    '24.5.6 6:48 PM (118.216.xxx.106)

    아 똥 아 똥 아 똥 아 똥그란 눈알~~
    아 뷰 아 뷰 아 뷰 아 뷰리풀 생선~~
    딱 맞는 노래도 있네요 ㅋㅋㅋ
    ㅡㅡㅡㅡ
    아 이런 귀여운 엄마라니
    아들에게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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