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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이런말, 기분 안 나쁘실까요?

..... 조회수 : 4,839
작성일 : 2024-05-06 17:11:41

너 순진해서 ~~~ 하는거 아냐?,

너 남자좋아하잖아(남자 좋아한다고 등등 남자 얘기한적 없어요.),

너 바보아냐?,

옛날에도 못 나갔을것 같은데,

너 행동보니 남편이 너 괴롭히는 이유 알것 같기도...,

우리 나이에 대기업 청소부로만 들어갈 수 있다

 

한 사람이 다 한 말인데 저 말 듣고 기분이 나빴고 아직 문득 떠오르네요. 

여러분들은 저 친구를 친구로 생각하시겠어요?

IP : 203.175.xxx.1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6 5:13 PM (182.209.xxx.171)

    연락처 차단하세요.
    분석하는것도 애정이예요

  • 2. ...
    '24.5.6 5:13 PM (221.151.xxx.109)

    다음에 한번 더 그러면 너 미친년이지 해주세요

  • 3. ...
    '24.5.6 5:16 PM (203.142.xxx.27)

    그런말들을 대놓고 하는 사람은 상대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는듯하네요
    나라면 그런사람 다신 안봅니다
    만약 안볼수없는 모임이 있다면 말로 두말 못하게 미리 생각하고 있다가
    한번은 대응해주는것도 방법이구요

  • 4. 못됐다
    '24.5.6 5:17 PM (122.254.xxx.14)

    말투에서 친구를 완전 무시하고있네요
    친구아닙니다ㆍ저런 류는

  • 5. ..
    '24.5.6 5:18 PM (117.111.xxx.236)

    저두 전에 떠오르는 말이
    직장동료에게 화사에서 유부남 사장이
    뉘앙스를 풍겨서 관두었다 했더니
    언니 그건 그사장이 언니를
    무시하고 우숩게 알고 그런행동한거야하는데
    잊혀지지 않아요
    님글보니 떠오르네요

  • 6. 건강
    '24.5.6 5:22 PM (1.242.xxx.93)

    이것아
    너나 잘해라~~해주세요

  • 7. ㅡㅡ
    '24.5.6 5:23 PM (114.203.xxx.133)

    친구 맞나요??

  • 8. 무시하는건데...
    '24.5.6 5:23 PM (222.119.xxx.18)

    가만히 계시니 가마니로 보는거죠.

  • 9. ㅁㄴㅇㄹ
    '24.5.6 5:40 PM (222.100.xxx.51)

    맥락을 봐야죠
    저렇게 뚝 떼어와서 같이 욕하자고 하면...

  • 10. ㄴㄴㄴㄴ
    '24.5.6 6:36 PM (222.236.xxx.238)

    무시하고 있네요.

  • 11. ...
    '24.5.6 6:45 PM (112.133.xxx.154)

    친구 아니에요

  • 12.
    '24.5.6 6:49 PM (106.102.xxx.44)

    인간말종이네요 차단하세요

  • 13.
    '24.5.6 6:54 PM (119.205.xxx.23)

    지적질 하는 대회 한번 나가보는거 어때?
    참가하면 너는 금메달 감인데~
    한번 그렇게 얘기해보세요 뭐라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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