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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번주 그알 봤는데 보고 나서 기분이...너무 그렇네요.

.. 조회수 : 8,248
작성일 : 2024-05-06 16:55:45

여당 다선의원의 귀하디 귀한 아들이 서울대 나오고 총명한 한 여자랑 결혼했는데 두번째 이혼 소송 중에 여자는 결국 살해된 사건이에요  이 사건은 특이하게 남자가 여자를 죽이자마자 119나 112를 안 부르고 자기 친아빠를 부름. 남자 나이는 50대고 죽은 피해자는 40대.

그 아빠가 현장 와서 119부르고 그동안 근처 400미터 딴 아파트에 있던 손녀부터 데리고 오라고함..

이 부부는 아들 딸 두명의 자녀가 있었고 딸은 엄마랑 간다고 해서 근처 400미터 인근 아파트에 있었거든요.

그 사이에 아버지가 119를 부름...

근데요. 남자가 여자를 죽였는데 이때 어린 아들이 집에 있었어요. 피해자가 남자랑 정말 이혼을 마음 먹고는 만날때마다 늘 핸드폰 녹음을 했대요.. 아이폰이라서 비번을 못 뚫었는데 사설업체에서 폰을 하나 복제해서 하면 가능은 한데 파일이 다 날라갈 수 있다 그래도 하겠냐 해서 한건데 피해자가 집에 들어가자마자부터 죽고나서 한참 후까지 다 녹음되어있어요.

첨에 피해자가 들어가서 아들이랑 인사하고 남자가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그거 새로 사지 굳이 가지러오냐 그러면서 뭔 양육(영어단어로 말함)을 한다고 이렇게 깐죽이고 몇분 있다가 바로....폭행 소리가 들리고 피해자가 처음에 반항하다가 나중에 숨이 거의 꺼져가는 순간을 그알에서 그나마 안 자극적이게 틀어줬는데 아..진짜..... 피해자가 죽고 나서 이제 여자 목소리는 아예 안 들리고 남자 혼자서 "침착하자 ㅇㅇ아(지 이름)" 이러고 아빠한테 전화검.

연애할때도 통제가 너무 심해서 몇번 헤어지려고 했는데 혼전임신으로 그냥 결혼하고.. 첫애가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그걸로 응급실 가서 의사들에게 시비걸어서 피해자가 말리니까 그 담날인가 그 이후로 첫폭행이 시작됐대요 그리고 남자가 싹싹 빌고 시아버지까지 빌어서 다시 살기로 한건데..남자가 여자를 옥죄는 방법으로 뭘 썼냐면 애가 둘인데 애들이랑 엄마랑 아예 교류를 못하게 해요. 교육문제에 대해 아예 신경도 못 쓰게 하고 지가 몰래 다 처리하고 피해자가 퇴근하고 오면 지가 먼저 퇴근하고 와서 애들이랑 있다가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궈버리고 이런 일이 매일매일. 몇년씩...

거기에 피해자가 불륜한다는 망상으로 직장에 전화해대는 건 기본이요 외국 출장갔을때 묵은 리조트에 남자 종업원이랑 불륜저질렸다고 믿고 그 호텔에 질알질알을 해댐. 글고 그걸 직장남자동료랑 만나서 그 남자 아냐 이런식으로 굴어댐. 이러니까 직장동료랑 교류는 커녕 말도 서로 안 한 것 같고...몇년 전에 갑자기 뉴질랜드로 이민간다고 하고 애 둘 데리고 가버리고.

피해자는 그거 따라가겠다고 공기업인데 그나마 가까운 피지사무소로 발령신청해서 만나러 가는데 갈때마다 돈돈돈돈.. 3500달러 일주일만에 못 들고 왔다고 또 넌 엄마도 아니야 이러고 애들한테는 엄마라고 못 부르게 하고 비치..라고 하게 하거나 엄마 마녀라고 하고..

근데 이혼하면 되지 않냐 생각했는데 상대방의 유책이 있어도 남자가 겉보기에 양육을 다 책임져왔고 남자쪽이 돈이 많으면 양육권이 그쪽으로 간대요. 

심지어 남자가 피해자를 죽였는데도 그쪽 집에서 두 애를 아예 데려가고 만나게 해달라고 피해자네 어머니가사정해서 만났는데 겨우 한번 봄..

처음에 이혼하려고 했다가 남자가 이젠 의부증이랑 널 모욕주지 않겠다고 사랑의 서약서 썼는데 또 재발해서... 아 대단한 집이랑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웠겠다 그것도 아녔다고 해요 예전 기사에서 본건데 남자가 생활비를 안 줬나 뭐 그렇다고 함

 

자기아들 있는 집에서 아내를 죽이고 또 그 아내가 119에 실려가고 그 사건현장에 피가 꽤....... 많이 나왔대요. 근데 피를 너무 흘려서 죽은 건 아니라고 함. 머리 부위만 쳐대서 피가 많이 흘린거라고 하는데 핏자국이 있는 그 집에 자기 딸을 다시 꾸역꾸역 데려온 것도 정말

..... 남자쪽은 계속 우발적이다고 주장은 하는데.. 

죽은 사람만 너무 불쌍해요. 

IP : 1.222.xxx.15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론은
    '24.5.6 5:02 PM (175.193.xxx.206)

    결론은 아무 처벌도 없었나요? 저는 뒤늦게 조금 봤는데 그 남자는 처벌을 못받은건지

  • 2. ..
    '24.5.6 5:04 PM (1.222.xxx.150)

    지금 재판 중이고 판사의 결정은 5월 말에 나온대요. 이게 1심이고요. 근데 가해자쪽에서 짜는 프레임이 너무... 누가 봐도 손에 착 감기는 쇠파이프인데 그걸 고양이 장난감이라고 계속 말하는데 진짜 대체.. 물론 악덕 범죄자도 변론을 받을 권리가 있지만 그건 너무하다 싶던데요.
    그쪽이야 돈이 많으니까 어떤 결정이 나오던 항소해서 끝까지 갈 것 같아요.

  • 3. 82가좋아
    '24.5.6 5:08 PM (1.231.xxx.159)

    저도 너무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근데 그 놈이 서울대 나온 놈은 아녜요. 한국에서 대학 제대로 못가서 미국 보내고 지애비가 캐리해서 억지로 로펌 들여보낸거라고 했어요. 고등 동창도 말하길 그놈이 살인한것도 놀랐지만 대형로펌 근무한게 더 놀랍다고 했어요. 모지리 같은 놈이 지 애비나 누나한테은 못하는거 만만한 애엄마한테 ㄱㅈㄹ하는 또라이더군요 ㅜㅜ 그동안의 녹음본 들어보니 목소리나 말투도 완전 할배같던데 피해자분은 말투도 정제되고 침착하시구요. 넘 안타까워요.

  • 4. 그러개요
    '24.5.6 5:10 PM (119.66.xxx.7)

    쇠파이프도 폭행도구로 준비된거고 고양이 장난감이라고 우기는것같아요
    자식 던져놓고 나오지 ㅠ 과연 그 아이들은 구조될까요?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까요? 그 아비가 그국회의원 아비의 냉혈함을 닮았다면 아이들도 아비를 닮아갈까요ㅠㅠㅠ

  • 5. 아이고
    '24.5.6 5:11 PM (175.145.xxx.27)

    피해자분 너무 안타깝네요.

  • 6. ..
    '24.5.6 5:13 PM (1.222.xxx.150)

    그날 피해자는 아들에게 112에 신고해달라고 했다고 하고 가해자는 아들에게 문닫고 들어가 있으라고 했대요. 이 부분은 그알이 녹음본 안 들려주고 상황설명만 하고 지나감.. 그 집 들어가서 사망까지 20분도 채 안 걸렸어요.

  • 7. ...
    '24.5.6 5:16 PM (221.151.xxx.109)

    1.231님

    서울대 나오고 총명한 한 여자랑에서

    서울대는 며느리 학벌이 그렇다는 뜻이예요

  • 8. 인ㅇㅇ
    '24.5.6 5:17 PM (61.254.xxx.88)

    돌아가신 피해자분이 서울대 졸업생이에요

  • 9. 핸폰녹음
    '24.5.6 5:20 PM (76.168.xxx.21)

    증거 아니었음 우발적 그것도 사고로 빠져나갔을꺼 같아요.
    살해범이 파파보이였대요..아버지는 5선 국힘당 국회의원이 서울대 법대에 검사 출신이니 찍소리 못하고 피해자는 약한 존재니 학대하고.
    싸패 쓰레기네요..

  • 10. 고양이 장난감?
    '24.5.6 5:21 PM (211.211.xxx.168)

    혹시 진짜 갈고양이라도 데라고 와서 죽인거 아니에요? ㅁㅊㄴ

  • 11. ..
    '24.5.6 5:24 PM (1.222.xxx.150)

    집에서 고양이 키운 건 맞아요. 피해자가 들어가자마자 아들이랑 인사나누고 어 고양이들은 어딨어? 안 보이는데? 이런말해요. 남자는 외고 졸업 후 바로 미국유학 갔는데 그렇게 안 유명한 대학 졸업하고 어케어케 로스쿨 들어가서 졸업하고 다시 한국 온거래요. 김앤장 입사했는데 이것도 아빠빽으로 된 건데 여기에 뭐 인턴으로 들어온거 아니고 결국 자기 영업력으로 큰 사건들 수임해와야하는데 그게 잘 안된 느낌...... 남자네 집이 아들 아들하고 아들이라면 껌뻑 죽는 집이라서 더 파파보이로 자랐을거라고.

  • 12. ㅇㅇ
    '24.5.6 5:25 PM (119.69.xxx.105)

    한나라당 5선의원 아들 맞죠
    결혼할때 하객이 너무 많아서 화제였다고 기사도 났구요
    싸이코 패스였나본데 피해자가 못벗어 나고 결국 살해당했군요

  • 13. ㅇㅇ
    '24.5.6 5:25 PM (112.146.xxx.223) - 삭제된댓글

    서울대는 커녕 사시합격도 요원해보이니 외고에서 미국대학 보통은 좋은대 가는데 학부도 영 떨어지는곳, 바로 로스쿨 안가고 경제분야 석사로 스팩 만들어 한참만에 랭킹 떨어지는 로스쿨갔네요. 이게 당시 다 기사로 나온 내용 입니다. 미국정부기관에 취직이 된것도 아닌데 될 예정이라고 마무리 짓는 기사ㅜ
    이후 아버지 힘으로 최고로펌까지 갔네요
    방송에서 지인이 가서도 능력이 못미치니 힘들어 했다고 하네요
    누나가 둘인데 큰누나 매형은 Y로스쿨교수, 작은누나 로스쿨교수, 작은매형 로펌대표 그렇답니다

  • 14. gg
    '24.5.6 5:25 PM (223.62.xxx.199)

    저도 별로에요..
    권력의 쓰레기맛을 보는듯해서 더 별로…

  • 15. 첫애는 그렇다치고
    '24.5.6 5:3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인줄 알면서 둘째까지 ..

    사고치고도 아빠를 먼저 찾을정도로 자존감이 바닥인데
    와이프는 똑똑한 여자말고 푸근한여자를 선택했어야..

  • 16. ...
    '24.5.6 5:33 PM (221.151.xxx.109)

    댓글 뉘앙스가 이상하네요
    사고치고도 아빠를 먼저 찾을정도로 자존감이 바닥인데
    와이프는 똑똑한 여자말고 푸근한 여자를 선택했어야..
    그럼 이게 여자 탓인가요?
    여자가 품어주질 못해서???

  • 17. 천벌받을
    '24.5.6 5:34 PM (121.157.xxx.35)

    제대로 처벌하나 봐야해요
    우발적 살인어쩌고 나불대는데 국민들이 온갖 술수 쓰는지 봐야죠
    기사보니 검사도 그 파일 듣고 울컥했다고 나오는데 망할 놈의 집안…
    유가족들도 그알에 요청한게 아마 본인들은 힘이 없으니 여론에라도 sos친게 아닐까 싶네요

  • 18. ㅁㅁㅁ
    '24.5.6 5:34 PM (121.183.xxx.63)

    5선 국회의원 현경대 아들 얘기인가요? 헐…
    애들이 너무 안됐네요,
    옆방에서 엄마가 죽는소리를 다 듣고 있었다니 ㅠㅠ

  • 19. ㅡㅡ
    '24.5.6 5:37 PM (114.203.xxx.133)

    아들아이의 트라우마, 정말 어쩌나요…
    반드시 무기징역 받기를..

  • 20.
    '24.5.6 5:39 PM (124.55.xxx.20)

    여자탓하는듯한 ㅂㅅ같은 댓글도 있네요.

  • 21. ..
    '24.5.6 5:40 PM (1.222.xxx.150)

    죽은 피해자는 똑똑하면서 푸근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으니까 결혼했겠죠 가해자가 원하는 걸 다 가지고 있으니까 남자가 쫓아다니면서 생색내고 연애한거고요. 그리고 의처증 있는걸 어떻게 푸근하게 받아줘요. 10년이나 받아줬다가 결국 저 꼴난거에요. 남자가 일할때마다 사진 찍고 인증하라고 해서 다 했는데 그때마다 저 남자는 총각이냐 아니냐 따지고 총각이랑 사진 찍어서 좋겠다 이러는데 제가 더 돌 것 같음.. 직업이 외부사람들이랑 만나는 일이 많은데..
    대부분의 가정폭력은 결국 가해자가 죽거나 피해자가 죽거나 이 두가지로 끝나요. 얼마전에 1년전에 이미 이혼한 아내가 새남친 생겨서 임신한 거 알고 쫓아와서 죽인 남자 사례만 봐도 뻔한걸요...

  • 22. 지인
    '24.5.6 5:49 PM (222.113.xxx.170)

    제 친구가 여자분과 같은 직장서
    굉장히 오랜기간 일했는데요

    여자분이 너무너무나 괜찮은 분이라고 해요ㅠ

  • 23. .....
    '24.5.6 6:25 PM (106.101.xxx.94)

    제가 그알안봤고 못볼거같은데 그래서 가해자가 재판중이라는거죠? 당연 살인한거고 실형일거같은데 왜 그알나온거예요?뭐 다른 스토리가 또있나요 ㄷㄷㄷ

  • 24. ..
    '24.5.6 6:30 PM (58.236.xxx.52)

    그런 사이코랑 대화할때도 여자분은 차분하던데,
    너무 안타까워요.
    아들도 있는데,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요.
    게다가 아버지 왈 원인없는 결과가 어딨냐고
    큰소리치던데.
    굉장히 권위적인 아버지 아래서 사이코패스로 자란듯.
    가정폭력은 되풀이됩니다.
    그래서 결혼한때 부모님을 꼭 잘 살펴봐야 해요.

  • 25. .........
    '24.5.6 6:38 PM (116.47.xxx.88)

    중매결혼이 아니었군요. 아들이 저지경인데 저 아버지란 사람 일처리 못하네요.
    차라리 인정하고 피해자 가족, 아이들에게 사죄하는 게 나을텐데.

  • 26. ...
    '24.5.6 6:41 PM (221.151.xxx.109)

    당연 살인이고 실형을 받아야 되는데
    남자네 집이 하도 대단하니 (검사출신, 판사출신 다 있음)
    우발적이었다, 흉기가 아니라 고양이 장난감(실제로는 쌍절곤같은 긴 쇠막대임)이었다 말장난하며 형량 줄이고 빠져나가려고 하는게 문제죠

  • 27. 저렇게
    '24.5.6 6:48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젤 불쌍한건 애들이지요.
    두아이한테 얼마나 못되게 굴었을지 안봐도 비됴고
    그 아버지 인상 봤고 아들도 인상 봤는데 기고날고 권력? 다 필요없어요.
    사람이 먼저 되야지

  • 28. 저런
    '24.5.6 6:54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젤 불쌍한건 애들이지요.
    두아이한테 얼마나 못되게 굴었을지 안봐도 비됴고
    그 아버지 인상 봤고 아들도 인상 봤는데 기고날고 권력? 다 필요없어요.
    사람이 먼저 되야지
    애비가 똑부러지는 마누라 기죽이고 협박하고 지 장난감 처럼 지 화풀이로 사용하다 처참하게 죽인건데
    애들 빼고 다 천벌받길 바랍니다.

  • 29. ..
    '24.5.6 6:55 PM (220.65.xxx.42)

    피해자쪽과 검찰은 살인죄를 주장하는듯하고요 가해자측은 피해자가 먼저 덤볐고 고양이를 괴롭혀서 투닥거리는 과정에서 방어하다가 실수로 어쩌다보니 심신미약상태에서 사람을 죽였다.. 즉 살인죄가 아니고 과실치사같은 딴 죄목을 주장하는듯 해요. 피해자는 이미 죽었고 같은 집에 있던 아이의 증언은 법정효력은 없고 가해자의 주장만 있는데 재판 도중에 피해자의 핸드폰 비번을 풀어서 녹취가 재판에서 공개된거에요. 그알에서도 재판이 지난 다음에야 그 녹취록를 방송으로 내보냈고요.
    녹취 들어보면 고양이는 이미 숨어서 없고 집에 들어가서 10분도 안되서 피해자가 일방적으로 폭행당해요. 처음에 아악하고 신음소리가 큰데 나중에는 거의....그냥 소근거려요. 피해자유족측은 가해자의 일방적 언론플레이를 반년 가까이 견뎠고요..

  • 30. ...
    '24.5.6 7:14 PM (121.151.xxx.18)

    그놈쪽은
    녹음이조작된거라 우긴대요

  • 31. 얼마나 썩어빠진
    '24.5.6 7:29 PM (14.49.xxx.105)

    가족들인지, 애비가 싸이코패쓰라 아들도 그런넘 낳은거예요
    자기 닮았으니 아들이 살인자여도 그맘이 이해가 가는거죠
    90바라보는 노인네가 얼마나 세상을 흉칙하게 살았으면 챙피한줄 모르고 미안한줄을 몰라요?
    그집안 딸, 사위 모두 똑같이 싸패예요
    사위네 집안까지 싸패일듯
    얼마나 악마들이면 이 사건에서 집안식구들중 단한명도 미안해하는 사람없이 똘똘뭉쳐 형량 줄이려고 머리 맞대고 있나요
    역사상 제일 악독한 사람들이예요
    제 기준엔 그렇습니다
    현경대가 살아온 인생 점수가 이거예요
    콩심은데 콩난거

  • 32. 현경대가
    '24.5.6 7:36 PM (14.49.xxx.105)

    마누라도 25년전에 죽었던데 딴여자랑 살림차렸나?
    손녀손자들 지금 누가 보고 있는거예요?
    며느리 죽이고 아들 깜빵 가고, 현할배 손주 신경 쓸 시간도 없을텐데 손주 데려다 싸패 만들려고 가둬놓고 키우나요?
    깜빵간 아들 감옥에서 지옥 갈때까지 썩어야 하니까 재산 손주들한테 싹 다 주고 손주들 외가로 보내고 할배도 지옥갈때까지 참회하며 살라고 해요
    살아서 뭐할라고 손주 욕심은 왜 내나 몰라

  • 33. 상해치사입니다
    '24.5.6 7:45 PM (125.142.xxx.233)

    과실치사아니구요. 검사가 무기징역 구형했다고 합니다.

  • 34. ㅜㅜ
    '24.5.6 7:53 PM (223.62.xxx.47)

    남자 잘못만나 아이들과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고
    너무나 불쌍하게 하늘나라 갔군요ㅜㅜ
    명복을 빕니다ㅜㅜ

  • 35. ..
    '24.5.6 8:01 PM (220.65.xxx.42)

    아이들은 가해자의 누나(누나인지 여동생인지)가 돌보고 있대요.

  • 36. 근데
    '24.5.6 8:20 PM (222.113.xxx.170) - 삭제된댓글

    녹음된게 그대로 있으니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겠네요

    조작이 아닌건 어린아이들도 다 알듯한 상황이고..

    어디한번 지켜봅시다
    눈 부릅뜨고

  • 37. 됐고요
    '24.5.6 8:58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사람죽인 인간이 변명도 늘어지네요. 비겁하게요.
    남죽였음 따라서 깔끔하게 지도 뒤지던가 감옥갈 생각을 해야지
    어쩌라고 빠져나가려고 그죄 지가 받고 끝내는게 젤 깔끔하구만 혀가 기네여.
    지아들이 방에서 있었다며 다 듣고 있었을텐데 그죄 어떻게 다 받을지

  • 38. 됐고
    '24.5.6 9:01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사람죽인 인간이 변명도 늘어지네요. 비겁하게요.
    남죽였음 따라서 깔끔하게 지도 뒤지던가 감옥갈 생각을 해야지
    어쩌라고 빠져나가려고 그죄 지가 받고 끝내는게 젤 깔끔하구만 혀가 기네여.
    지아들이 방에서 있었다며 다 듣고 있었을텐데
    애들 할머니도 있나요?

  • 39. ㄴㅇ
    '24.5.6 9:07 P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하여간 찌질한것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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