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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보다도. 애딸린 이혼남 난이도가...

애딸린 조회수 : 5,780
작성일 : 2024-05-06 16:45:43

금나나 결혼보다. 애딸린 이혼남 난이도가

 

훨씬 높지 않나요? 가수 박지윤같은 경우는 상대가 재벌급이니.  상쇄되지만요.

 

금나나는 뭐. 나이차 빼고는 사별남에 애   다크고. 남자 재벌에.   다른 문제가 없잖아요?  그런데 애딸린 이혼남이 돈이 엄청. 많지도 않으면 그게 더 문제죠. 애가 커가면서 계속 엄마하고 더 자주 연락하고, 심지어 애가 결혼하고 그 자식 낳을 때 까지도.

 

 

IP : 223.39.xxx.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5.6 4:49 PM (59.6.xxx.211)

    나이 차이가 보통 나이 차이냐구요.
    전처 딸이랑 후처가 동갑이랍니다.
    그 딸, 얼마나 황당할까요?
    친구 같은 여자가 새엄마 자리 꿰찬 거에요.

  • 2. ..
    '24.5.6 4:50 PM (112.154.xxx.60)

    그냥 돌싱도 감당하기 힘든데 애딸린 돌싱남은 상상도 안되요
    그래도 돈이 일정이상 많으면 돌싱도 애도 필요없고 20대 미혼녀 만나더라구요

  • 3.
    '24.5.6 4:53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딴 얘긴데 유툽에서 봤어요. 47세 딸 하나 있는 여성이 자기 가게 알바생 하고 눈 맞아서 7년을 동거하다가 결혼 했더라구요. 그 사이에 아들도 하나 낳았고 남자는 15살 연하. 딸이 그 남자를 오빠라 부르더군요. 정리하자면 여자 47세 남자 32세 여자가 데리고 온 딸 18세. 그리고 여자분의 80 넘은 노모까지 같이 살구요.

  • 4. ...
    '24.5.6 4:55 PM (49.169.xxx.138)

    딸 입장은 전혀 염두하지 않은게 너무한것 같아요.
    어떻게 딸이랑 동갑을;;;;;

  • 5. ...
    '24.5.6 4:55 PM (221.151.xxx.109)

    금나나는 가수 박지윤과는 상황이 다르죠
    금나나는 사별 후 만났잖아요

  • 6. 시간이
    '24.5.6 4:55 PM (223.39.xxx.50)

    지날 수록. 금나나가 본인 위치에서는
    현명한 선택을 한 거 같네요.

  • 7. ㅎㅎ
    '24.5.6 4:58 PM (59.6.xxx.211)

    현명한 선택?
    원글님 많이 부러운가봐요.
    도대체 어떻게 살길래 ….

  • 8. 여자가
    '24.5.6 5:01 PM (223.39.xxx.50)

    너무 잘나면. 매칭되는 남자가 없어요.

  • 9. ㅇㅇ
    '24.5.6 5:04 PM (116.47.xxx.214)

    지금까지도 본인은 묵묵부답 결혼도 7년이나 숨기고살았는데 잘한 결혼이면 당당했어야져..

  • 10. ..
    '24.5.6 5:05 PM (175.223.xxx.220)

    얼굴 학력 출중한 아나운서들은 재벌아니래도 다들 재력가들이랑 결혼하던데 그보다 더 잘나서 매칭이 안된다는 말씀? 물론 돈많고 사업가 워커홀릭은.결혼이 잘안되긴하더라구요

  • 11.
    '24.5.6 5:06 PM (161.142.xxx.109)

    문제없는 현명한 결혼인데 7년동안 공개안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 12. 현명한 선택인데
    '24.5.6 5:07 PM (223.38.xxx.45)

    왜 숨기고 살아요

  • 13.
    '24.5.6 5:08 PM (115.138.xxx.158)

    문제 없는 현명한 결혼인데
    작년에 방송에서도 말을 얼버무린 이유가..??
    자기도 부끄러운 줄은 아는 것 ㅋㅋㅋㅋㅋ

  • 14. 아나운서
    '24.5.6 5:08 PM (223.39.xxx.50)

    중에서, 남편 마약하는 거 검찰에 신고해도
    오히려 역풍맞은 케이스로 그알 같은 데 나왔죠.
    여튼 우리는 금나나 걱정을 할 때가 아니라서

    댓글은 그만 달께요.

    양배추값 걱정하러 갑니다.

  • 15. 매칭이 되는
    '24.5.6 5:09 PM (59.6.xxx.211)

    상대는 본인 눈에 안 찰거고,
    본인이 바라는 상대는 그쪽에서 거절했을거고
    본인도 떳떳치 못해서 비밀로 한 거고….

  • 16. 마지막 글
    '24.5.6 5:09 PM (223.39.xxx.50)

    59.6님 정답

  • 17. ..
    '24.5.6 5:11 PM (211.55.xxx.21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마인드로 자라난 제딸, 5년전에 아빠랑 의절했어요. 미국도 남의일이면 그런가보다 연예인들 개인사 상관안하지만, 주변에 그런케이스있으면 속으로 경멸해요. 슈가대디, 골드디거 이런게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딸입장에서는 많이 쪽팔리는건 맞아요. 게다가 배다른 형제까지 낳았어요. 대수롭지않게 지나가는경우는 아빠쪽이 엄청난 자산가라서 물려받을 유산이 많으면 자식입장에서는 받아들이더라구요(셀레브레티)
    돈의 힘이죠. 암튼 제대로 정신박힌 점잖은 집안에서는 외국도(남의사생활이니 입밖으로 표시는 안해도) 뒤로 흉봐요. 아버지가 되어서 자식보다, 자기 몸뚱아리본능의 ㄱㅊ쪽이 중요한 마인드이구나...하고 안좋게 생각하죠.

  • 18. ...
    '24.5.6 5:12 PM (211.55.xxx.21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마인드로 자라난 제딸, 5년전에 아빠랑 의절했어요. 미국도 남의일이면 그런가보다 연예인들 개인사 상관안하지만, 주변에 그런케이스있으면 속으로 경멸해요. 슈가대디, 골드디거 이런게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딸입장에서는 많이 쪽팔리는건 맞아요. 게다가 우리경우는 배다른 형제까지 낳았어요. 대수롭지않게 지나가는경우는 아빠쪽이 엄청난 자산가라서 물려받을 유산이 많으면 자식입장에서는 받아들이더라구요(셀레브레티)
    돈의 힘이죠. 암튼 제대로 정신박힌 점잖은 집안에서는 외국도(남의사생활이니 입밖으로 표시는 안해도) 뒤로 흉봐요. 아버지가 되어서 자식보다, 자기 몸뚱아리본능의 ㄱㅊ쪽이 중요한 마인드이구나...하고 안좋게 생각하죠.

  • 19. ..
    '24.5.6 5:13 PM (211.55.xxx.218)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마인드로 자라난 제딸, 5년전에 아빠랑 의절했어요. 미국도 남의일이면 그런가보다 연예인들 개인사 상관안하지만, 주변에 그런케이스있으면 속으로 경멸해요. 슈가대디, 골드디거 이런게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딸입장에서는 많이 쪽팔리는건 맞아요. 게다가 우리경우는 딸이 자식낳을나이에 배다른 형제까지 낳았어요. 대수롭지않게 지나가는경우는 아빠쪽이 엄청난 자산가라서 물려받을 유산이 많으면 자식입장에서는 받아들이더라구요(셀레브레티)
    돈의 힘이죠. 암튼 제대로 정신박힌 점잖은 집안에서는 외국도(남의사생활이니 입밖으로 표시는 안해도) 뒤로 흉봐요. 아버지가 되어서 자식보다, 자기 몸뚱아리본능의 ㄱㅊ쪽이 중요한 마인드이구나...하고 안좋게 생각하죠.

  • 20. 아뉘
    '24.5.6 5:17 PM (161.142.xxx.109)

    금나나 걱정을 누가 먼저 시작했는데 ㅎㅎ

  • 21. ㅇㅇ
    '24.5.6 5:33 PM (119.69.xxx.105)

    여자가 잘나면 매칭되는 남자가 없다니?
    지금 언제적 얘기를 하는지
    없으면 혼자 살면되죠 결혼을 꼭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서울대출신에 미스코리아 진에 부모가 다 대단한 이하늬도
    결혼해서 잘살잖아요
    꼭 재벌가만 고집 안하면 또래 남자중에 얼마든지 찾을수 있죠

  • 22. 아~~~
    '24.5.6 5:47 PM (223.39.xxx.50)

    글 안쓰려고 했는데.
    이하늬는 집안이 빵빵.

  • 23. ...
    '24.5.6 7:01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금나나는 그래도 불륜은아니죠. 다른여자는 파렴치한 불륜이라면서요?

  • 24. 살아가는거야
    '24.5.6 9:19 PM (113.61.xxx.156)

    근데...찐사랑일수도 있어요.
    성공한 재력가의 언행과 매력과 후광이 보통은 아닐거아닙니까
    그 예전에 나이든 화백과 결혼한 제자도 있지 않았나요.
    거기도 30살차인가 그랬을걸요

  • 25. 글쎄요
    '24.5.6 9:44 PM (125.178.xxx.88)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은 성질이 더럽
    우리회사 회장님만봐도 진짜 저러사람이랑 어떻게같이살까
    돈없으면 아무도옆에없을거라고생각됨

  • 26.
    '24.5.7 5:00 AM (85.74.xxx.85)

    찐사랑이라니
    세상 순진하십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결정했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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