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21학번부터 학생수가 많이 줄어들면서
연대 이하 학생들 최상위 제외 학생들은 대학가기 편해졌고
실력도 많이 떨어졌데요.
그런데 왜 이렇게 입시가 힘드냐는 말이 많이 나오느냐면....
부모들이 예전보다 돈을 많이 쓰니까 쉽게 아이들 성적과 수준을
인정하지 못한데요..
실제로 21학번부터 학생수가 많이 줄어들면서
연대 이하 학생들 최상위 제외 학생들은 대학가기 편해졌고
실력도 많이 떨어졌데요.
그런데 왜 이렇게 입시가 힘드냐는 말이 많이 나오느냐면....
부모들이 예전보다 돈을 많이 쓰니까 쉽게 아이들 성적과 수준을
인정하지 못한데요..
보내본 입장이면 쉽다는 말 못하죠.
저희아이는 작년에 윤통이 수능 건드는 바람에
망했어요. 운도 따라야해요.
20학번이 21힉번보다 그래서 더 낫다는 증거도 없고요.
떨어진다 해봐야 내 애가쉽게 가는 것도 아닌데....
역으로 말하면, 요즘도 입시 어려워하는 집은 뭐냐 이런 걸까요?
수업생이 많이 줄었어요
근데 다 좋은 대학 sky나 읮치한약수를 가고 싶어하니 그러죠
갈수록 극상위는 잘하고 중위권은 약하고 하위권도 많은데
눈들이 높으니
입시는 입시당사자가 되어 보면 쉽다는 말 못해요.
다이어트가 덜먹고 많이 움직이면 쉽게 할 수 있다고들 하지만..쉽지 않듯이...
나이차이나는 자녀들 대학보낸 분들은 알거에요
04년생 이후는 아이들이 40만명초반대라
20년 이전과는 비교안되게 널널해요
모두 상위권 목표로하니 상위권대학 빼면 인서울보내는건 이전보다는 많이 쉬워졌어요
직접 20학번 21학번 둘 다 보내보고 그런 소리 해대면 밉지나 않지 이런 얘기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네
수치상 객관적으로 예전 보다 쉬워 졌단 말이지요.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능력도 안되는데 눈만 높으니 당연히 힘든거죠
그리 말하면 문이과 통합되기전엔 문과 더 꿀이었죠
22학번 문과 정시로 갔는데 그해 문과침공 첫해라 난리였어요 겪어보고 말하세요
21학번 대학보낸 엄마인데
말은 참쉽죠
코로나 첫해 고3보내고 그담해 입시였어요
21학번 대학보낸 엄마인데
말은 참쉽죠
코로나 첫해 고3보내고 그해 가을 입시였어요
전쟁같던 한해~~
고 무렵부터 아이들 출생수 자체가 떨어져서 경쟁율이 뚝 떨진다고 했는데,
코로나로 집에 있던 대학 재학생들이 시험보는 바람에 해마다 수험생수는 기록경신했던 것 같은데…찾아보고 오긴 귀찮..
맞아요 실제 그해 재수반수 수 기록적이었어요 대학 신입생들이 다 비대면수업이라
입시 치러보고 하는 말인가요?
그리고 무슨 또 연대이하라는 표현을..
이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입시 안 치러보고 뭘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거..
입시판 4년차 최상위 학부모입니다
그리고 '떨어졌데요' 아니고 '떨어졌대요'
교수가 하는 말이래요.
교수하나가 한 말을 일반화?
어느 교수가 그랬나요?
그 교수가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있을까요?
입시 잘 모르는 교수도 많아요
약대 다시 부활하면서,,,,,
예전보다 결혼하기 쉬워졌다 이혼하기 쉬워졌다
이런 말들 같네요
입으로 떠드는 말이요
요즘 입시 알고나 떠드세요
자소서 없고 세특도 성적 위주건만 ㅋ
데요 데요 하는거보니 저런말 믿고 그렇구나 할만함
ㅋㅋㅋㅋㅋ 전혀...입시 경험 없는 사람들이..그렇데요. 저렇데요. 그러던데요 하며 아무 말 막 던지는
부모들이 예전보다 돈을 많이 쓰니까 쉽게 아이들 성적과 수준을
인정하지 못한데요..
ㅡㅡ
부모 찬스로 학종 별의별거 채워넣던 시절은 돈 안들었나봄
시야가 얼마나 좁은데..
자기 좁은 전공에서나 전문가지..다른 분야는 확 깨는 교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무슨 과 어떤 교수가 했는지 알고 싶네요.
입시가 쉬어졌는지 알만한 위치,통계조사 관련 교수 아니면
교수뇌피셜인거죧
세상에 편한 입시가 어딨어요.
대학정원보다 애들이 퐉 준 첫해라는 의미겠죠
22학번부터가 맞는거 같고
아이들 실력은 점점 떨어지고
아이들은 점점 줄고 외동이 많아지며
그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조부모들의 눈은 커지고
수능이 고시화돼서 해마다 n수생이 얼마나 많은데 편해지긴요
여기에서 싨어하는 강남자사고 보냅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 요즘 입시틀 보니 그외 지역은 좀 편해보이긴 하더라구요.저흰 교과전형 이런건 꿈도 못꿔요.
큰애가 23학번이었는데 21,22년 쯤 입시설명회에서 학생수 줄어서 대학가기 쉬워진단 소릴 실제로 했었어요.
그러나 실제 뚜껑 열어보니 22년 재수생 역대급이라더니 그 기록을 23에 깨고 또 24에 깨더군요.
고3은 줄었는데 n수생이 들어와서 전체 수험생 수가 비슷해지는.기현상이 생겼지요.
더구나 그 n수생이 해마다 의치한 목표 최상위가 많아져서 22년 입시보다 의대 입결은 23에 기록 경신을 하더니, 24에 다시 새로운 기록이 세워졌지요.
그래서 하방은 무너져서 지방대 가긴 쉬워졌는지 몰라도 최상위는 더 어려워요. 제발 스카이 지방의 간애들은 다시 입시 판에 뛰어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올해 둘째 고3인데 올해도 역대급 n수생이에요. 교대 나온 교사, 대졸 수학학원강사, 대기업 회사원 이런 애들이 의대 간다고 또 들어온다네요.
21학번도 20학번들이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하면서 반수 많이
한걸로 알아요
수험생 준 이상 상위권 n수생 대거유입
입시 쉬우면 수능쳐서 대학 함 지원해보세요..현실을 알수 있을거예요..
작년 윤통은 약과죠.
22년부터가 문제였어요. 문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