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일 김민기님 1집 듣네요.

학전사랑 조회수 : 907
작성일 : 2024-05-06 14:55:50

알려진곡 말고도

명곡들 참 많아요.

차돌이내몸 

잘가오 

잃어버린말. 

음악 글 미술 공연.

한사람이 이모든분야에 재능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IP : 112.153.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6 2:59 PM (211.36.xxx.117)

    그쵸 저도 뒷것 김민기 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접하고 김민기님의 매력적인 저음에 빠지게 됐어요 참 천재적이면서 정의롭고 매력적인 분인데 지금 건강이 안 좋으시다 해서 맘이 아프네요

  • 2. 원글.
    '24.5.6 3:08 PM (112.153.xxx.8)

    연주곡 눈길도 참 좋네요.
    깊이있게 좋은건 세월지나도 촌스럽지가 않아요.

  • 3. 저도
    '24.5.6 3:2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엊그제부터 추천 떠서 보고 김민기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아침이슬 만든 사람, 운동권 이렇게 생각햌ㅅ는데
    오히려 운동권과는 관련없는 사람인거에 놀랐고
    미대생이었다는거에 더 놀랐고
    학전 연극인들에게 첨으로 월급을 준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놀랐네요

  • 4. ㅇㅇ
    '24.5.6 3:45 PM (119.200.xxx.111)

    진짜 이런 분이 천재죠. 천재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분이네요. 제가 이분 노래중에 친구 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게 고3때 친구의 죽음을 접하고 만든 노래라는걸 알고 정말 놀랐어요.

  • 5. 진짜 천재
    '24.5.6 3:59 PM (121.157.xxx.35)

    이런 사람이 진짜 천재죠
    전 아침이슬도 양희은 버전보다 김민기 버전이 더 좋더라고요

  • 6. ..
    '24.5.6 4:18 PM (39.7.xxx.92)

    다큐 보고 여운이 정말 짙게 남아서 오늘 틈틈히 계속 생각이 나고
    그 특유의 목소리가 맴돕니다.
    노래 너무 좋죠.
    봉우리 듣고 있습니다.

  • 7. 아침 이슬
    '24.5.6 5:35 PM (125.176.xxx.14)

    노래를 언급하면서
    왜 양희은 인터뷰가 없을까요

    70 년대 데모할 때 스크럼 짜고 부르던
    노래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764 조국, 윤 대통령, 폭탄주 퍼마시듯 거부권 맘대로 사용” 14 !!!!! 2024/05/20 2,550
1594763 언니의 지나친 관심 8 친정 2024/05/20 2,895
1594762 고3 엄마 선생님 상담가는데요.. 준비를 뭘 해야할지. 9 .... 2024/05/20 1,230
1594761 조국혁신당 "윤, 5.18 헌법수록 말없어..광주 그만.. 2 맹탕기념사 .. 2024/05/20 893
1594760 면세로 살 카드지갑 푸른당 2024/05/20 480
1594759 정려원이 44살이네요. 30 dd 2024/05/20 16,083
1594758 일본 하네다 공항에 조말론 향수 파는곳 Dd 2024/05/20 365
1594757 유럽 미국은 밀가루 안먹기 이런거 안하죠? 18 궁금 2024/05/20 4,018
1594756 귀걸이 안빼고 늘 착용하시나요? 9 ㅇㅇ 2024/05/20 2,361
1594755 사업자있으신분들 리스보다 할부가 좋은거 아닌가요? 1 .. 2024/05/20 920
1594754 40초반 남편의 불륜사실을 알고 있어요. 어떤맘으로 살아야할까요.. 73 2024/05/20 20,277
1594753 몇년 넣어둘때 금투자 예금 1 ᆞᆞ 2024/05/20 1,038
1594752 쿠쿠밥솥 내솥을 기존거보다 싼거로 바꾸고싶은데 가능할까요?.. 2 2024/05/20 797
1594751 삼전 배당금 2 .. 2024/05/20 2,943
1594750 동물복지 계란 맛, 품질 측면에서 더 낫나요? 8 ㅇㅇ 2024/05/20 1,421
1594749 이런 사람은 결혼 하세요 2 흠.. 2024/05/20 2,765
1594748 일랑일랑 말이 예뻐서 향도 제가 좋아할 줄 알았어요 2 낭패 2024/05/20 1,881
1594747 내 행복의 많은부분을 남편에게 빚지고있다..고 말하는 친구 5 ///// 2024/05/20 2,382
1594746 칭찬스티커로 블로그 댓글 좋아요 강요 1 허참 2024/05/20 540
1594745 독일어 st로 시작하는 단어 발음이 슈가 맞나요 1 ㅇㅇ 2024/05/20 520
1594744 ESTA 신청 시 4 궁금 2024/05/20 706
1594743 갑자기 기분이 업~!! 4 오우 2024/05/20 1,101
1594742 손흥민 아버지가 축구 대표 감독했으면 좋겠어요. 14 ㅡㅡ 2024/05/20 2,281
1594741 며느리가 먹는 거 뚫어지게 보는 시모 21 Qlp 2024/05/20 5,413
1594740 주변에 70대 이상 노년 생활을 행복하게 보내는 분들 유형 18 음.. 2024/05/20 4,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