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6 2:28 PM
(219.241.xxx.51)
세상 부럽네요.. 무슨 복이세요...
2. ..
'24.5.6 2:31 PM
(125.168.xxx.44)
제 남편도 제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게 자기 삶의 의미고 바람이래요. 그러면 자긴 죽어도 상관 없대요. (제가 아프거든요.)
3. ...
'24.5.6 2:40 PM
(180.70.xxx.231)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
4. ㅇ
'24.5.6 2:51 PM
(59.10.xxx.243)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5. ㅇㅇ
'24.5.6 2:57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너무 부러워서 짜증나요~~ㅋㅋㅋ
6. 음
'24.5.6 3:04 PM
(182.219.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복 많으시네요. 그 복 많이 누리고 행복하세요.
저는 제가 누리는 것들은 다 제 힘으로 노력으로 일궈낸거고, 그럴 능력도 있고, 그 능력 노력 가져가려는 사람들만 주위에 붙는거 같고.. 그러다보니 타인한테 팍팍한 마음이 들곤 하는데
다 자기 복이 있는거고 이런 삶 저런 삶 있는거죠.
저도 죽기 전에 그런 사람 한번 만나봤음 좋겠어요. 그럼 저도 그렇게 사랑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ㅠ
7. 글에서
'24.5.6 3:09 PM
(118.235.xxx.75)
행복이 느껴집니다.
8. ..
'24.5.6 3:16 PM
(61.253.xxx.240)
집에 이미 류선재가 있으시네요 원글님도 125님도..
리얼라이프에서 가능하구나 이런게
9. ..
'24.5.6 3:29 PM
(175.208.xxx.95)
심쿵했네요. 드라마 대사 같아요. 너 이거 진짜 먹어주고 싶었어
10. 건강
'24.5.6 4:01 PM
(1.242.xxx.93)
저는 고기집 가서
고기 구워주면서 제 배 채울때까지 먼저 먹여요
그리고 나면 본인이 먹더라구요
아...이사람 나한테 진심이구나
좋은거 저부터 챙겨줘요
11. 저희집도
'24.5.6 4:08 PM
(211.221.xxx.180)
제가 맛있게 먹는 걸 보면 뿌듯하고 행복하대요. 요리를 남편이 다 하고 있어요.
12. ....
'24.5.6 4:12 PM
(1.241.xxx.216)
저희 남편은 저한테라기보다 저와 아이들에게요
다니던 해외출장지로 따로 가족여행을 가게 되면
데려가고 싶던 장소 음식점 메뉴 등등 챙겨주면서
꼭 해주고 싶고 먹게 해주고 싶었다면서 행복해해요
13. 울 남편도
'24.5.6 4:28 PM
(211.235.xxx.89)
좀 그런편인데 절 사랑해서 그런것 같진 않아요.
그냥 성격인듯 한게 말은 엄청 퉁명스럽게 하거든요.
할건 다해주는데...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14. ..
'24.5.6 6:11 PM
(122.40.xxx.155)
외식할때 남편이 이거 넘 맛있어. 한번 먹어봐~해주는게 내소원이네요ㅜㅜ맛있는거 나오면 이미 남편 눈이 반쯤 돌아가 있어요. 누가 뺏어먹을까봐 허겁지겁 몇십초만에 다 먹어버림요. 나만 내꺼 맛있다고 한번 먹어보라고 얘기하다가 이젠 안해요. 식탐 부리는 남편은 그나마 있던 정도 떨어지네요.
15. 이렇게 하십시다
'24.5.6 6:39 PM
(121.180.xxx.55)
쓰니님은 전생에 독립투사였거나 그 비슷한 일을 하신분,
저는 일제 앞잡이였거나 적어도 일본놈한테 물한그릇이라도 떠줬을거에요.
16. ㅋㅋ
'24.5.6 9:18 PM
(180.228.xxx.130)
울 남편도 네 입에 맛난 거 들어갈때가 제일 좋다고 ㅎㅎ
울 엄마가
남편보며 제 정신이 아니라고 ㅎㅎ
17. ..
'24.5.6 11:47 PM
(119.69.xxx.167)
댓글분들 다 부러워요ㅠ
18. 세상에
'24.5.7 8:33 AM
(108.91.xxx.212)
비지니스도 아니고 퍼스트 클래스
너무 부러워요.
여행도 남편사랑도 계속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