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5.6 1:52 PM
(59.6.xxx.200)
이제 잔소리 그만두고 내려놓으세요
미우니까 복수(?)하란게 아니고
진짜로 해줄게없고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지나놓고보면 다 별거아닙니다
성적맞춰 지방대 가도 다 그럭저럭 앞가림하고 살아요
그럼 됐죠 뭐
성적은 어차피 터치못하는거니 모자관계라도 좋게 챙깁시다요
2. 고3맘
'24.5.6 1:54 PM
(210.100.xxx.239)
아이가 너무했네요
수요일 모의고사인데요
당일 정도만 놀고 5모 준비해야죠
3. ...
'24.5.6 1: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잔소리하면 애가 하긴 해요?
안 달라지잖아요.
아이한테 스트레스 풀지 마세요.첫댓님말대로 님 잔소리 아무 도움도 안돼요. 서로 감정의 골만 깊어져요.
4. ㅇㅇ
'24.5.6 2:0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각자 스트레스는 다 있더라구요.
울 고3은 중간 마치고 집순이라 집에서 게임하고 놉니다. 치킨시켜주고 간식사다주고 잔소리안합니다. 한다고 할 애가 아니기에....
5. 어느날이라도
'24.5.6 2:02 PM
(118.235.xxx.74)
입시기도의 존재 이유가 아이들이랑 떨어져 있으라는 거라더군요.
종교가 없으면 등산이라도 하고, 운동을 나가라고...
6. 속상
'24.5.6 2:02 PM
(211.234.xxx.207)
맞아요
그래서 참고 참다가 못참고 몇마디 했어요.
더 참았어야 했는데요 ㅠㅠ
7. ..
'24.5.6 2:03 PM
(110.15.xxx.133)
저러고 또 대학은 간다고하죠?
8. ㅁㅁㅁ
'24.5.6 2:04 PM
(222.100.xxx.51)
잔소리가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 그런거죠.
애들은 잔소리 할수록 귀막고 반대방향으로..ㅠ(경험자)
9. 엣날 생각
'24.5.6 2:05 PM
(58.127.xxx.232)
하면 안되더라고요 요즘 다 그러나요? 네 많이들 그래요 그보다 더 심한애들도 많아요
저도 한 잔소리 했지만 애한테 도움은 하나도 안됐어요 지나보니 후회됩니다 사이만 나빠지고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선택을 해야하더라고요 애가 집나가고 엄마랑 사이나빠지는것과, 비록 효과는 하나도 없지만 잔소리 실컷하고 속시원해지는거랑요
10. 황금덩이
'24.5.6 2:08 PM
(118.235.xxx.143)
그런 고3 우리집에도 있습니다. 위로가 되시는지..
제가 잔소리한다고 공부하지도 않으니 맘을 다스리며 밥만 잘 챙겨주자 이런 마인드로 삽니다.
그래도 불쑥불쑥 울화가 치미죠
11. ..
'24.5.6 2:10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잔소리 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님 어릴 때 생각해보세요. 엄마가 잔소리 한다고 달라졌는지.
그리고 금요일 시험 끝난 애한테 잔소리 한건 과한 것 같아요.
12. ..
'24.5.6 2:11 PM
(182.220.xxx.5)
잔소리 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님 어릴 때 생각해보세요. 엄마가 잔소리 한다고 달라졌는지.
13. ...
'24.5.6 2:14 PM
(39.125.xxx.154)
저희집 고3 수요일에 시험 끝나고 파마하고 선업튀 몰아보기 하고 시골 할머니 집에 다녀오는동안 1박2일 놀고 이제 수학 공부 좀 하라니까 갑자기 수행해야 한다고.
실컷 놀다가 공부하라면 매번 수행한다고ㅠ
중간고사 수학 5등급이라 수시는 점점 가능성이 사라지는데 뭔 수행을 저렇게 열심히 하는지 속터져요
14. 음
'24.5.6 2:16 PM
(118.235.xxx.151)
나중에 자기한테 왜 잔소리도 안하고 방치했냐고 헛소리나 하지 말라고 각서쓰라고 해야겠네요. 아들 교육법 유투브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반발안사고 효과적으로 잔소리하는 방법 도움이 되더라구요.
15. ..
'24.5.6 2:20 PM
(211.176.xxx.21)
답답하시죠.
엄마 닥달에 하는 척해도 진짜 공부는 아니에요.
차라리 돈 들여 독서실이라도 가서
안보면 나을텐데..집에 있으면 안볼 수 없고
오늘 다 갔습니다. 좀만 참으세요.
16. ....
'24.5.6 2:24 PM
(112.186.xxx.241)
-
삭제된댓글
지금 애들 수행폭탄일텐데
정시 하는 애들은 내신.수행 다 버려서 마음 편하고
수능은 아직 멀었고 하니까
절실함이 없을때더라구요.
17. 하
'24.5.6 3:10 PM
(211.211.xxx.168)
어느날님, 명언 입니다
18. ,,,
'24.5.6 3:27 PM
(118.235.xxx.112)
엄마가 잔소리한다고 엄마 마음에 들게 공부하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내려 놓으세요 그렇게 싸우고 집 나가버리면 당분간 공부 더더욱 안 하잖아요
19. ᆢ
'24.5.6 3:34 PM
(1.238.xxx.15)
아휴. 토닥토닥
무슨일이 있어도 꼭 붙길
20. 바람소리2
'24.5.6 3:36 PM
(114.204.xxx.203)
어차피 말 안들어요
대화 안하고 냅두세요
남의자식이다 ㅡ생각하고요
21. 얼마안남았습니다.
'24.5.6 4:34 PM
(222.109.xxx.84)
그냥 개무시가답입니다
화이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