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가 북향일텐데 겨울에 너무 썰렁하지 않나요
난방하겠지만 남향과 북향은 기본적인 아늑함이 완전 다르던데 어떤가요.
여름엔 괜찮을거 같아요.
베란다가 북향일텐데 겨울에 너무 썰렁하지 않나요
난방하겠지만 남향과 북향은 기본적인 아늑함이 완전 다르던데 어떤가요.
여름엔 괜찮을거 같아요.
살다보면 별로 한강 안 봄.
압구정 등 구축은 대부분
베란다가 북향임
압구정 등 구측은 현재 베란다가 대부분 남향임
겨울에 춥고 결로 있어요.
지금 남향집 사는데 남향의 위력 실감해요
한강뷰는 로망.
한걍변 아파트인데 베란다는 남쪽이예요. 북쪽 방들은 춥고 결로 있어요.
살다보면 한강뷰없는곳에
산다는건 답답증날것 같아요
30년살지만 다른데는 못살것같아요
거실은 남향이고
주방창이 북향이라 식탁을 두죠
예전아파트는 베란다가있어서
확장해서 통창으로 한강뷰라
가장 힘줘서 인테리어하는곳
남향 한강뷰는 한남동 이촌동 마포등
시끄러워서 이사갈생각임
문을 못열고삽니다. 타이어먼지
전세라서 다행
한강뷰로 나머진 포기 근데 지은지 얼마안된곳은 결로나 난방 잘되있을듯
한강뷰가 대부분 도로끼고 있어서
먼지 소음 대단하고 가끔 차사고 소리도 들었어요.
한강뷰좋은건 일년에 한번 여의도 불꽃놀이 직관때 뿐이고
나머지는 별로네요.
전 산뷰가 숲뷰가 공기도 냄새도 계절변화도 더 좋네요.
계절별로 나무색 변하고 눈오면 절경이고 비오면 숲향 가득하고.
공기좋은곳에 사세요.
북쪽에서 한강 보는데요. 한강 바로 옆은 도로 때문에 진동이 만만치 않네요. 한강보이고 고수부지보이고 건너편 야경보이면 멋있어요.
매일매일이 호텔 같죠.
한강변도 이촌이나 성수마포쪽이 거실남향이고 더 나아요
강남 차막히고 사람 버글거리고 별로
한강공원도 이촌지구나 뚝섬쪽이 훨씬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아요
한강변도 이촌이나 성수마포쪽이 거실남향이고 더 나아요
강남 차막히고 사람 버글거리고 별로
한강공원도 여의도나 잠원지구 시장통같고
이촌지구나 뚝섬쪽이 훨씬 조용하고 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