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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얘들 교육 신경안써도 되니 행복

ㅇㄹㅎ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24-05-06 10:16:23

얘가 셋인데 막내가 대학을 올해 갔어요

애낳고 27년가까이를 애들 교육에 계속 

신경썼는데 이제 알아서 해주니 얼마나 홀가분한지 몰라요 

교육 카페 수험생사이트 등 다 탈퇴하고

이제 커뮤나 인터켓카페도 제가 좋아하는 가수 덕질과 제 취미 관련 빼곤 안보고요 

아이들은 운좋게도 학교도 잘가고 중고때보다 대학에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하네요  

늘 바빴는데 이렇게 한가로운 날도 오다니 

신기해요 

IP : 211.234.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4.5.6 10:17 AM (218.50.xxx.110)

    부러워요...
    유용한 팁 있으시면 하나만 풀어주셔용

  • 2. ㅇㅇ
    '24.5.6 10:18 AM (59.6.xxx.200)

    이 시기를 즐겨야합니다
    축하해요!!

  • 3. 추천 좀
    '24.5.6 10:21 AM (211.184.xxx.86)

    아이가 중3인데 맞벌이 핑계로 그런 교육 카페 하나도 가입안되어있네요
    두세개 꼭 필요하고 유용한 카페 추찬해주실 수 있을까요

  • 4. 열심히
    '24.5.6 10:29 AM (61.76.xxx.186)

    사셨네요. 전 올해 큰 애 대학보내고 둘째 고딩인데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큰 아이도 하향으로 정시 너무 안정권으로 가서
    아쉬운 점도 많고 입시는 누군가 애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운도 중요해서요

  • 5. ...
    '24.5.6 10:32 AM (221.151.xxx.109)

    애기들이 운좋게 학교 잘 간게 아니고
    어머니의 정성으로 잘 간거 같네요
    축하축하합니다
    앞으로 취미생활 열심히 하시길^^

  • 6. ㅁㅁ
    '24.5.6 10:34 AM (218.158.xxx.61)

    끄아 부럽네유

  • 7. ㅇㅇ
    '24.5.6 10:42 AM (222.233.xxx.216)

    저 23년째 올해를 끝이라 믿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부러워요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8. ㅈㅇㅈㅇ
    '24.5.6 4:11 PM (14.5.xxx.100)

    부러워요..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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