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금을 사모을 생각을 못했어요.
제 부모님이 재산이 없는줄 알았는데 몇십년전부터 금을 사두셨더라구여? 지금 열돈에 400정도 하나요? 몇십만원할때부터 여유될때마다 사셨다고.. 그것만 해도 몇억이 넘겠더라고요 ㅎㅎ 왜 그런 꿀정보를 안알려주신건지.!
그래서 얼마전에 금현물etf를 샀는데.. 매일 오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회사 동료분도 얼마전에 종로 가서 금두꺼비 샀다고.. ㅡㅡ
근데 사놓고 어디에 보관해요? 금고를 두나요?
지금은 또 너무 오른건가 싶기도 하고.
금은 사놓는게 좋을까요?
글이 참 두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