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ㅜ이라우
'24.5.6 4:43 AM
(103.241.xxx.42)
느끼셨으면 이제제발좀 실천해주세요
애가 열등감 느끼는게 아니라 부모가 열등감 느끼는거겠죠
애는 원하지 않는데 부모 자격지심에 그리 내 돌리니까 애가 애완동물도 아닌데 짜증내는 겁니다
아이 성향에 맞춰서 해주세요
2. 애도
'24.5.6 4:52 AM
(121.144.xxx.130)
애도 나오는거 좋아해요.
거기에 조금만 힘들면 짜증
부모 열등감맞는데
휴가나 어디가는거에 대해 묻지않는 사회되길
3. 에휴
'24.5.6 4:55 AM
(218.54.xxx.75)
아이가 많이 어린가요?
초등생 이상이면 단단히 교육 좀 시켜야죠.
4. ...
'24.5.6 5:11 AM
(61.43.xxx.81)
아이에게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하는 마음 들면 그만 두세요
그게 결국 관계 파탄의 원인이 됩니다
누가 휴가 어디 가냐 물으면 솔직하게 답하면 돼요
그거 답하기 위해 가는 여행 웃기지 않아요?
5. ㅇㅇ
'24.5.6 5:20 AM
(125.130.xxx.146)
휴가나 어디가는거에 대해 묻지않는 사회되길
ㅡㅡㅡ
그거 답하려고 나가는 거예요?
원글님이 먼저 건강한 사람이 돼야할 듯
6. 애가
'24.5.6 5:2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원하는 것을 해 주세요.
애는 힘들고 짜증나니까 짜증을 내는것 뿐입니다.
.아이는 아주 솔직한 애 입니다.
님이 원하는걸 해주지말고 애가 원하는걸 해주시길.
7. 애가
'24.5.6 5:2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왜 남의 눈을 의식해서 애가 희생되어야 하는지요.
애가 먼저 라고 생각합니다.
8. 마지막으로
'24.5.6 5:2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진짜 혼나야할것은 원글과 남편 입니다.
지네들 원하는대로 애를 끌고다니면서 애가 힘들다는데 왜 화를내고 GR이냐고.
9. 원하는대로
'24.5.6 5:38 AM
(121.144.xxx.130)
애가 원하는건 하루종일 스마트폰이거나 노는거겠지만요..
여행도 때가 있는건데
또 못가보면 못가봤다 난리치겠죠.
나중에
지나고보니 후회였던걸 하는데 애. 태도가 정말
10. 요즘애들이
'24.5.6 5:40 AM
(70.106.xxx.95)
문제가 아니라
자꾸 자기의 과거와 대입해서 지레 아이에게 과잉친절을 베푸는
요즘 부모가 문제에요
자녀를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이 자기 내면의 어른아이를 충족하려고 몸부림치는거요
11. ...
'24.5.6 5:40 AM
(61.43.xxx.81)
본인이 어릴 때 여행 못 다닌게 한이라고 애까지 그럴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그건 본인의 결핍일 뿐입니다
지나고 후회해도 애가 감당해야죠
그거까지 미리 걱정해 살아줄 필요 없습니다
원글부터 건강해지세요
12. 구리고
'24.5.6 5:42 AM
(70.106.xxx.95)
여행의 소중함을 느낄 시기에 돈이나 도와주면 감사할걸요
지금은 어딜가도 재미없어요 부모랑 가는거 뭐 얼마나 재밌다고.
13. 어휴
'24.5.6 5:52 AM
(121.144.xxx.130)
진짜 제가 아는 애들 다 여행못가본거 부끄러워하더라구요
요즘 애들..백이면 구십..
뭐 제가 극대화해서 볼순있지만..
공부랑 먹는건 결핍이 없나봐요.
여행여행.
바닷가 그니는 그림시간이 너무정말싫었어요.
방학끝나고 바닷가 그리라는데
14. 원글님은
'24.5.6 5:5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어릴적에 다니지 못한 한이 너무 깊네요.
그것과 애가 저런게 뭐가 같습니까.
여행 못가본거 나중에 대학생 되어서 얼마든지 갈수있어요.
그때 보내줘도 됩니다. 아~~
대체 얼마나 못배우고 본게 없으면 이렇게나 마이동풍일까.
15. 못배우고
'24.5.6 6:02 AM
(121.144.xxx.130)
못배우고요. 맞아요. 못배워서 인서울 좋은 대학나왔죠.
본거없고요. 맞아요. 바다. 썰매.스키 모두 못그렸어요.
대학생돼서..
초등학교때 위축되었다구요.
16. ..
'24.5.6 6:05 AM
(175.119.xxx.68)
어린이날에 비까지 오고 날을 잘못 골랐네요.
이런날은 집에 있는게 제일 좋아요
오늘은 여기저기 다녀도 복잡하니 조용할때 가자 뭐 이렇게 미리 약속해도 애들 다 알아들어요
5월말이 어디 다니기엔 더 좋아요 춥지도 덥지도 않고요
17. …
'24.5.6 6:07 AM
(175.223.xxx.48)
애가 싫은 거 해주면
그게 좋은 추억인가요?
어린이날 당연히 길 막히죠!!
그럼 차라리 가까운 곳 가고 맛난 거 먹고
스마트폰 특별히 몇분 더 허락해 주고
용돈도 만원 더 주고
이런 걸 더 좋아할 걸요!
차막히며 갈곳은 다른 날 가도 되죠
굳히 막히는 날 택해서
인내심 없는 애 힘들게 하고
부모는 짜증폭발
아무도 안 행복하게 한 건 부모에요
애가 뭘 안다고 ㅉㅉ
18. …
'24.5.6 6:09 AM
(175.223.xxx.48)
초등때 위축된 건
원글이 자존감 낮아서 그런 거잖아요
왜 애한테 투영하세요 그걸
한풀이에요???
내년 어린이 날은 아이가
평화롭고 행복하길
19. 자존감
'24.5.6 6:19 AM
(121.144.xxx.130)
자존감낮은것도 원인인데
그런 식으로 가난하니 자존감낮아진것도 있지않겠수?
진짜 제가 가난해서 알아달라는게 아니라
부모가 노력하면 최소한 서로 예의가 있지
표정관리좀 하라는거죠
20. 저밑에
'24.5.6 6:24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글엔 그렇게 키워 나중에 고독사 해도 그런가부다
인간은 어차피 혼자다 라는 철학자들 댓이 98% 던걸요.
21. 저밑에
'24.5.6 6:26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글엔 그렇게 키워 나중에 고독사 해도 그런가부다
인간은 어차피 혼자다 라는 철학자들 댓이 98% 던걸요.
어린이날 그냥 치킨이나 한마리 포장해다 콜라랑 먹어도 애들 나중 기억 없어요. 괜히 고생이지요ㅠㅠ
22. 그니까
'24.5.6 6:26 AM
(121.144.xxx.130)
애안낳는거 이해된다니, 둘째낳으란 소리들은 직장에서 왜이렇게 히른거에요?
특히 90년대초에 애 둘낳은 아줌마랑 난임인 40대 여자.
23. ㄱㅅ
'24.5.6 6:30 AM
(125.183.xxx.169)
아이가 예민하고 인내심 없어서 속상하신거죠?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핸드폰만 하니까
어디라도 데리고 다니려고 하는데 애는 짜증만 내고 힘드셨겠어요.
이런 애는 간단히 공원에서 놀리다 좋아하는거 먹이고 핸드폰 조금 시켜주고 놀리는게 모두에게 윈윈이었겠어요.
이제 성향 파악하셨으니 다음엔 서로 덜 힘들고 덜 실망스런 지혜로운 나들이계획 세우시길^^
24. 어린이날에는
'24.5.6 6:34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열리는 행사만 봐도 되는것을.
부모가 꼴통이니 애가 힘들지.
원글님 애 혼내는거 아닙니다.
부모가 노력하면 최소한 서로 예의가 있지
표정관리좀 하라는거죠
//////
애가 왜 애인가요.
애한테서 이런거 원하는 부모가 꼴통인겁니다.
25. ..
'24.5.6 6:46 AM
(100.8.xxx.138)
살살 어르고 달래가며 하는거죠
애는 원래 그러려니하구요
여긴 할매사이트고
악 하면 니가 어 했어야지
어 하면 니가 악 했어야지
그게 82문법인데 열내지마세요
반면 님이 어차피 지금 잘해줘봐야 알지도 못하니까
나중에 돈이나주게 하루종일 집이나있다 동네공원간다 하면
세계일주 했던 여자들이
작은 아가의 눈망울도 하와이를 기억한다
태교여행으로 갔던 이탈리아가 효과가있어
애가 파스타를 잘먹는다 간증이 이어집니다.
너무 길고 비싼여행은 가지마시구
적당선에서 어르고 달래고 하며 분위기띄우고
짜증내도 이게인생이려니 하세요
26. ...
'24.5.6 6:47 AM
(61.43.xxx.81)
여행 못 다녀도 바다 썰매 스키 TV에서 본 거로 그려도 되고 아니면 상상으로 그려도 되죠
그걸 못하고 위축되는 건 본인 문제입니다
그 결핍은 아이에게 투영해서 지금 더 문제를 악화시키는 거라구요
부모가 노력하는 거 아이에게 알아달라 하지 마세요
아이가 언제 그렇게 노력해 달라 했냐구요
자꾸 우리 엄마 아빠는 이런 여행 한 번도 안 했는데
난 이렇게 여기저기 데려다니니 좋은 부모지? 라고 스스로 만족하는 일 그만하세요
아이는 원글과 다른 인격체라구요
27. ..
'24.5.6 6:50 AM
(100.8.xxx.138)
위축될정도면 좋은동네는 사셨네요
저는 니나개나 다 똑같이 안가는 동네라
위축이 안됐단 웃픈진실 ㅋㅋㅋㅋ
저 지하철 19살에 첨타봤어요
서울을 처음왔죠
바다 딱 한번가봤어요
해외여행도 22살에 비행기 첨타며갔구요
그래서 가랭이째져가며 무리해서 주재원씩이나왔어요
님마음 이해해요
감사를 모르고 불평하는 무식한넘들
그냥 그러려니하고 달래가며 다녀야죠ㅎㅎ
힘내세요
28. ㅇㅇ
'24.5.6 6:52 AM
(125.130.xxx.146)
원글 애, 진짜 못됐네요
애가 왜 그래요
철딱서니도 없고 양심도 없고
완전 이기적이고 뻔뻔하고 지밖에 모르는군요
이러면 원글님 속이 풀리나요?
29. 아마
'24.5.6 6:54 AM
(106.102.xxx.232)
그림그리는 시간 바다는 그릴지언정 아이한테 다른 열등감 심어준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엄마의 열등감 대입하시는거 그만하시고
아이는 내가 아니고 (투영금지)
엄마 본인이 행복한 채움 내가 내 인생을 행복하게 잘 사는거 고민해 보세요 남편분은 별개로 (함께면 물론 더 좋음)
내가 이렇게 희생한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내가 너 키우는데 얼마 들었는지 아니
이거 다 다른 소리같죠? 본문 다시 읽어보세요
저는 다~~~같이 들려요
들어간 돈 생각나고 울고 그런다면 진짜 동네 어린이날 행사 보면서 가족 서로를 바라보고 시간보내는 방법 아이가 원하는거 들어주기 해 보시길
30. 아마
'24.5.6 7:01 AM
(106.102.xxx.232)
저도 아이키우는 애엄마고
지금도 둘 데리고 여행 와있고
방학에는 길게 해외살이 한달 두달 나가요
그런데 애한테 들어간돈 얼마 안그래요
할매아님
31. ᆢ
'24.5.6 7:01 AM
(100.8.xxx.138)
외동이면 데리고다니기 더 힘들긴하더군요
나이차많이나 소와 닭같은 누나 남동생도
투닥거리고 장난치기도하고 같이 게임하고 시간보내는데
어른둘에 아이하나는 비위장단맞추고
이동시간에 폰게임도 하게해주고
가족단톡방에 천하제일 사진경진대회
사진올리기 풍경 사진찍으라고도하고
더 손많이가요
의외로 딸이 15살넘어가니 인스타 사진찍고
카톡사진바꾸는맛에
저보다 더 여행좋아하고 정보도같이알아보고 편해요
12살전까지는
속이다썩어문드러져서 말도 꺼내기싫네요
시어머니 형님과 가는 효도관광이랑 스트레스비슷해요
좋아지니까 경험이다여기세요
32. ....
'24.5.6 7:0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님 전에도 이글 쓰지 않았나요.???? 전에도 여행 다니기 싫어하는 아이 억지로 데리고 다니고 다니는거 특이해서 기억이 남는글이랑 같았어요...
진짜 아이도 힘들겠어요..ㅠㅠㅠ 원글님 아이는 열등감이 아니라 질릴것 같아요..ㅠㅠㅠ
그래서 그렇게 커서는 여행 자체를 혐오할것 같아요..ㅠㅠㅠ
33. ...
'24.5.6 7:07 AM
(211.108.xxx.113)
남들안가는 한가할때 바다며 산이며 캠핑이며 실컷하고 해외도 다녀서 전혀 여행에대한 미련없고
어린이날은 음식이나 시켜먹든지 가까운데 가서 맛있는거 먹고 용돈이나주고 끝내요 그래도 전혀 결핍도 뭐도 없어요
애를 행복하게 해주는게 목적이잖아요 근데 그냥 부모만족으로 끌고다니는거에요 그리고는 폭발해서 애잡고 서로 미워하고 누가 비싼숙소 가자고했나요?
아이에게 그런경험해주고 싶음 아 얘는 이렇구나 이런날 나가면 백퍼 난리나겠다 한가할때가자 현명해게 하시길
34. ᆢ
'24.5.6 7:09 A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때로는 결핍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마음 푸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어릴때 기억해 보면 차 오래 타는 것은
그 자체가 너무 힘들었네요-.-
삶은 각자의 축복이 있대요 상대에게 자꾸 뭘 해줄려고
하고 걱정하고 잔소리 하는 순간 그 상대에게 갈
축복을 내가 훼방 놓는 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렇게 살려고 실천한지 얼마 안됐는데
어느 순간 평화가 찾아 오네요
35. ᆢ
'24.5.6 7:14 AM
(59.187.xxx.45)
때로는 결핍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마음 푸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어릴때 기억해 보면 차 오래 타는 것은
그 자체가 너무 힘들었네요-.-
삶은 각자의 축복이 있대요 상대에게 자꾸 뭘 해줄려고
하고 걱정하고 잔소리 하는 순간 그 상대에게 갈
축복을 내가 훼방 놓는 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렇게 상대를 인정해 주며 살려고 실천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평화가 찾아 오네요
36. ㅇㅇ
'24.5.6 7:14 AM
(118.235.xxx.39)
어린이날 인파로 인해 돈 쓰고 시간 버렸는데도
아이도 부모도 즐겁지 못한 경험들 다 있지요.
그래서 누구나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 상황의 원인을 어린 아이에게서 찾으니
반감을 사게 하네요
37. 인서울
'24.5.6 7:16 AM
(121.162.xxx.234)
좋은 대학 ㅎㅎ
원글님
어려서 그런 걸 못해본게 그렇게 한이세요?
그 때는 그럴 수 있어도 이젠 부유하지 않았던 불편이지 수치가 아니요 상대적인 박탈감
인 걸 알 정도로 좋은 학교는 아닌 모앙이군요
나갈때 좋아하는데 나가서 그런다면
아이에겐 무리한 일정이거나
집에 있긴 싫지만 이미 부모와 나가서 밀착된 시간을 갖는데 불편감을 느끼는거라 봐아죠
표정관리요?
지금 님 글만 봐선 아이를 위한 여행도 아니고 표정관리 할 연령의 아이도 아닌거 같네요
저도 아이 우쭈쭈 키우는 건 반대지만
시어머니가 먹기 싫은 음식 잔뜩 주고 주변에 나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야 하는 것과 비슷.
38. 원글
'24.5.6 7:19 A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댓글 다는 거 보세요.
~ 하지 않겠수?
~ 거에요?
전부 자기 방어에 자기 합리화에요.
애가 문제가 아니라 어른인 본인이 문제
39. 내가
'24.5.6 7:19 AM
(118.235.xxx.151)
하고싶었던거가 중심이 되면 어떻게해요ㅠㅠ 이 원글님 많이 공부하셔야할듯.부모교육 여기저기 많이하는데 가서 좀 들으시길..
40. ᆢ
'24.5.6 7:26 AM
(100.8.xxx.138)
사랑을 받아봐야 줄줄아는데
내가 부모에게 받은건 진짜
기본중의 기본. 밥먹고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인데
나보다 넘치게 받은 사람들이
나만큼 결핍겪지도않아보곤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해라
니욕심이다
훈계하는 ㅎㅎ
저는 원글님 편입니다
받아보지못했지만 남만큼 주고싶죠
근데 그게 반감도들고
허리휘어진다싶고
우리부모는 그냥키워도 나같이 번듯한경제력
사회구성원으로 크는데
왜나는 더하고도 인사도못듣고
나만큼 클것같지도않냐
나만큼 우리부모가 나한테 해줬음
업고다니고 하바드도갔다
뭐 그런건데
애가 나보다 부모복있고 받을복많다
해야조ㅡ
저는 그시기지나 다달관했습니다
41. 노노노
'24.5.6 7:28 AM
(106.102.xxx.232)
저는 옛날에 어린이날이라고 이런거 해보지도
못하고 외식이든 여행이든 해보지도 못했어요.
애 열등감 느끼지말라고 고생고생해서 보내주고
비위맞추는데 이건 아니네 싶네요.
저는 못해봤어요
고생고생해서 했더니
이 구간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심리상담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좋아요 (아이한테 가는 긍정적인 효과 좋음.원글님 추천해요)
42. ???
'24.5.6 7:50 A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어린이날엔 집에서 만화영화 보면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맛있는 돈가스 먹는게 최고였어요
43. 다른아이
'24.5.6 8:02 AM
(118.235.xxx.93)
다른아이열등감은 제가 왜 걱정해줘야하는지...
그럼 다른 아이 열등감 배려하느라 암것도하지말란뜻이세요?
티비로 보는거 쓰라는 분들
옛날엔 스마트폰도 없었고 전 거짓말도 못하는 성격이라서.
방학동안 한 일 그리라는데
어떻게 티비에 나온걸 그립니까?
44. 82언니들
'24.5.6 8:0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부드럽게 조곤조곤 댓글 잘 써주셨는데...
원글 공부도 못했을거고 공감능력도 없고, 대학교 다닌거 맞아요? 아닌거같은데...
45. ……
'24.5.6 8:07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애가 엄마닮았나보네요
46. 부정적
'24.5.6 8:08 AM
(118.235.xxx.71)
애가 엄마닮았나보네요
복이 오다가도 도망가겠어요
47. 아모거나
'24.5.6 8:16 AM
(220.73.xxx.15)
아니 방학때 한거 여행 아니어도 재미있던일 뭐든 그리면 되죠 남들 뭐했나 비교할건 뭐에요 비교와 경쟁심이 강한 편인듯요
48. 대학
'24.5.6 8:23 AM
(175.223.xxx.6)
대학나왔어요. 공부햇어요.
49. 그리고
'24.5.6 8:24 AM
(175.223.xxx.6)
선생들이 꼭 그래요.
어딜갔다왔냐느니. 뭐했냐느니
목표가
어디 조금 다녀와서 잘난 척 하는 애가 아니라
너무 많이 다녀와서 무심한 애가 제 워너비였어요.
50. ᆢ
'24.5.6 8:26 AM
(59.187.xxx.45)
그리고 비교는 비참함과 교만만 남는다고 합니다-.-
51. 엥?
'24.5.6 8:26 AM
(106.102.xxx.232)
다른 아이들 열등감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죠?;;;;;
다른집 아이들은 이미 해외 살이 다니고 알아서 잘 다녀요ㅠ
원글댁 열등감 생긴다고요
님 아이요~!!!
엄마 열등감 전이시키지마요ㅠ
52. 음
'24.5.6 8:28 AM
(222.104.xxx.19)
요즘 애들 어린이날 딱히 의미가 없던데..평소에도 잘 지내는 편이니까요. 저희도 애들 영화 보여주고 만화카페 같이 갔다가 탕후루 사줬어요. 다음 연휴 땐 방탈출 카페 가는 걸로 하구요. 여행은 그냥 비수기에 휴가 내서 가요. 성수기엔 어른도 짜증나고 힘들어요. 원글님 부부도 고생하셨고, 애도 힘들었을 거 같아요.
53. ..
'24.5.6 8:29 A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아버지 공장 3교대라서
매번 집에서 아빠잔다 조용히해라
엄마도 매번 잠만자요
전업주부 집에 차도 없고
문화시설도없고 그저 논과흙길
하다못해 아름다운 개울이나 산도없는
황량한시골
이상의 권태 읽고 너무웃기고 공감돼서
이상 소설집을샀어요
애들이심심해서 똥싸고 소리질러요
님이랑 술까고 푸념하고 웃고싶네요
이게 시골의진실ㅋㅋㅋㅋ
54. 위에 댓글에
'24.5.6 8:30 AM
(175.223.xxx.6)
위 댓글보세요.
다른애들 열등감 배려하라구요.
선생들이 꼭 어디갔니어디가봤니..
55. ㅇㅂㅇ
'24.5.6 8:40 AM
(182.215.xxx.32)
원치않는거 해주고
안고마워한다고 비난하는거
좋은부모 아니에요..그반대임
56. …
'24.5.6 8:40 AM
(1.234.xxx.84)
어린시절의 결핍이 원글님을 경제적인 면으로는 성장시켰네요.
자신이 못해본 거 자녀들에게는 해줄수 있는 시간과 돈은 가지고 계신거잖아요.
딱 거기까지만 하세요. 원글님 아이는 부모의 희생과 노력이 당연한 거라고 믿고 있는 행복하고 편안한 보통의 아이로 크고 있는 거에요.
내가 간절히 원했던 걸 너는 왜 감사하기는 커녕 못해 불평을 하고 있니란 말은
지금 80대가 우리때 전쟁으로 끼니도 못때우고 쪽잠자면서 돈벌어 집사고 자식 줄줄이 낳아 잘 키웠는데
니들은 왜 불평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너무 성취지향적으로 살다보면 감성이나 공감능력이 덜 성장하기도 해요.
그럴 여력까지는 안되었던 것이고 이제부터라도 본인의 상처를 이해하고 치료해보세요.
57. ㅇㅂㅇ
'24.5.6 8:41 AM
(182.215.xxx.32)
본인의 목표는 본인의 일로 이루세요
엄마의 결핍은 아이의 결핍이 아니에요
아이는 님이 아니니까요
58. ...
'24.5.6 8:42 AM
(211.36.xxx.130)
맨날 저렇게 남탓만 하니 인생이 안 풀리죠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부모에게 자라는 애만 불쌍
59. ㅇㅂㅇ
'24.5.6 8:43 AM
(182.215.xxx.32)
며칠전에도 글올려서
다들 그건아니라고 댓글달았는데...
60. 원글님...
'24.5.6 8:44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고정하시고.
마음 푸시고.
애한테는 절대로 화내는거 하지마시길 바래요.
애는 그냥 정상적인 아이 입니다.
원글님이 지금 많이...자식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있는게 문제가 된거에요.
61. 노노~
'24.5.6 8:49 AM
(220.80.xxx.96)
라떼는 ~ 나 어릴 때는 ~
아이에게 안 좋아요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것 때문에 원글님 평생 힘드실거예요.
마음 편하게 하시고
나의 유년시절과 아이를 분리하세요
그리고 우리아이도 어릴때 예민하고 말도 못하게 짜증내서 힘들었는데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좋아지더라구요
62. 음
'24.5.6 8:51 AM
(61.43.xxx.204)
아이가 여행을 원하지 않는데 담임선생님이 단기방학 후 아이에게 “어디 다녀왔니?” 라고 물어보실까봐 어쩔수 없이
여행 가신다는 건가요????
63. 음...
'24.5.6 8:52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 상태가 많이 불안하신 듯...
그냥 아이 입장에서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본인 입장에서 과거 감정 그런 거 다 배제하고...
난 예전에 하고 싶어도 못했던 거
너한테 이렇게 다해주는데 표정이 그게 뭐냔 식은
아이둥절입니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그 아이가 진심 원하는 게 뭔지 헤아려 주시구요
64. …..
'24.5.6 8:52 AM
(118.235.xxx.146)
중고등엄마인데 누가 요즘 어디가봤냐 묻나요?
그런걸 묻는다 신경조차 안써봤네요
묻는다해도 인사치레로 한 얘기정도인데
그것때문에 여행간다는건 또 무슨 얘기인지
여행 자체만으로 즐거울게 얼마나 많은데 남들이목때문에 간다는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가니 애도 즐겁지않죠 ..
댓글이 한방향인데 정신 좀 차리세요
65. 바람소리2
'24.5.6 8:52 AM
(114.204.xxx.203)
애는 원하지 않았나봐요
이번엔 혼내고 앞으론
원하는 선물이나 용돈 주고 친구랑 놀라 하세요
66. 미적미적
'24.5.6 8:53 AM
(211.173.xxx.12)
댓글 다신거에 요즘 애들은... 이라고 하셨는데 어린이 상대하는 직업이신거요? 그렇다면 내아이는 좀 다를수도 있어요 아이에게 나의 결핍을 강요해서 충족시키려하지말고 어린이날 정도는 내아이도 살피고 교감하는 일정으로 잡으셔야죠
67. 남편이랑도
'24.5.6 8:53 AM
(121.190.xxx.146)
남편과도 사이 안좋죠?
평상시 주변 사람들한테도 뭐하나 해줄 때마다 생색엄청 내서 다들 안받고 그런 소리 안듣고 싶어할 사람이세요 원글님.
이겨먹으려고만 하지말고 남의 의견에도 좀 귀를 기울여봐요
68. ...
'24.5.6 9:02 AM
(211.36.xxx.95)
거 고만 좀 하쇼!!
69. 결핍이라는게
'24.5.6 9:19 AM
(110.70.xxx.181)
풍요롭다고 안생기는게 아니예요.
님이 예전보다 살만해졌지만 여전히 결핍을 느끼시듯이
이세상엔 언제나 나보다 부자인 사람이 늘 존재하거든요.
정용진에게도 본인보다 부자가 있고
이재용에게도 더 많이 가진자가 있잖아요.
님이 님아이에게 1 해주면서
나는 가져보지도 못했던거 너에게 베푸니
감사를 느끼라고 해봤자
님아이는 본인의 바운더리에서 10 가진 아이들을 보게되니
겨우 1주면서 생색 오지네 생각할겁니다.
길막히는데 운전해서 펜션다녀온게 님의 최선이라면
아이친구들은 비행기타고 동남아 리조트에서 놀다와서
님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열등감을 느낄수도 있구요.
님은 본인도 아이도 타인과 비교하는 행동을 멈추셔야 할듯합니다.
70. ㅇㅇ
'24.5.6 9:32 AM
(211.108.xxx.164)
남들 다 유럽갈때 못가봤어도 별로 안부럽던데..
저는 집에서 있어도 상관없었거든요
애가 하고싶어하는걸 해줘야죠
71. 애 들 맘
'24.5.6 9:35 AM
(1.229.xxx.73)
https://m.cafe.daum.net/dotax/Elgq/4374771?svc=topRank
72. ㅇㅇ
'24.5.6 11:07 AM
(104.28.xxx.30)
얼마전에 여행 결핍으로 글 쓰셨죠?
좋은 댓글들 많았는데 안 읽으셨나봐요
73. ...
'24.5.6 11:07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에 답이 나왔네요. 애를 위한게 아니라 본인이 설정한 목표잖아요.
74. hap
'24.5.6 11:20 AM
(39.7.xxx.10)
이상하단 생각만 들게 하는 원글
아이가 짜증낼만도
75. ..
'24.5.6 2:42 PM
(61.253.xxx.240)
백화점가서 옷사주는거 기쁘지않았어요
짜증내고 속터지지만 내가 참는다는 태도의 엄마만 기억났어요.
여행도 차안에서 애들 시끄러운거 짜증내는 엄마! 또는 지쳐서 관심없어하는 모습에 실망하고 인내하는 듯한 엄마, 교통체증에 스트레스받았던 엄마가 느껴져서 상쾌하지않았어요
저도 차안에서 오랜시간 보내는게 너무 싫었어요
어린애들 차에서 오래 있는거 진짜 힘들어해요
님은 노력하고 성취해서 상위사회에 속해있다보니 주위분들 보면서 자신의 과거를 생각할수록 상대적 박탈감이 더 느껴지고 내부모에게 못받은 것들이 더 많이 느껴질 것 같아요.
근데 그거 님 결핍이고 애는 그런거 없는거잖아요
성공하신 님 덕분에 처음부터 그 사회에서 사니까..
어린이날 연휴말고 그 전후로 차 덜밀리는 날 덜 붐비는곳으로 가면 되죠.
여행 싫어하고 차안에 오래있는거 싫어하는 성향도 있긴하구요
여행못간게 부족함으로 느껴질즈음 여행데리고 다녀도 늦지않다고 봐요 중고딩 방학 또는 대입 합격후 입학전까지 시간등
76. ..
'24.5.6 11:36 PM
(182.220.xxx.5)
남탓도 많고 자격지심도 크네요.
심리치료 권합니다. 오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77. ,,
'24.5.6 11:40 PM
(183.97.xxx.210)
원글보니 애가 왜 그런지 알겠네
계속 그렇게 사세요
애 짜증받이하면서
78. ...
'24.5.6 11:46 PM
(124.53.xxx.243)
피곤하시죠? 본인도 힘들고 주변 사람도 힘듭니다
치료 받아 보세요
79. 저도
'24.5.7 12:07 AM
(1.233.xxx.17)
어릴때 선물받아본적 없고
그림그리는 미술시간이 싫었어요.
방학이 끝나면 방학동안 어디 여행갔다왔냐는 질문이 있어서
학교가기 싫었어요.
그래서 원글님 이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고 싶은지 알것같은데요.
그런데 좀 떨어져서 보면 내 아이는 가지고 싶은게 따로 있더라구요.
내가 가지고 싶은거 내가 하고 싶은건 내 아이는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 미니카 사주었었고
아이가 원하는 치즈돈가스 먹었었어요.
그리고 덤으로 내가 가지고 싶었던 딱지같은건
요즘건 모양이 다르더라구요.
덤으로 선물이라고 따로 사주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가 해주고 싶었던것도 해주고
아이가 받고 싶은것도 해주세요.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가 원하지도 않은 선물해주고
감사를 바란다고 하면 나떼이야기하는거 말곤
할말도 없을거에요.
곧 어버이날인데 내 아이들은 내가 원하는 선물
안해줄거라서 바라지도 않아요.
본인들이 주고 싶은 뽀뽀나 밥한숟갈 더 먹어주는게
선물인줄 알거에요.
나는 금귀걸이가 좋은데 말이에요.
80. 토닥토닥
'24.5.7 12:11 AM
(113.59.xxx.135)
힘내셔요 지나가는 바람입니다 내 집에 불나는 것과 옆 마을에 불나는 것은 다릅니다
내 집 아이만 보면 큰 문제지만 다른 집 아이를 보셔요 방송에서 사고치는 아이들도 많아요
사춘기 경험 없는 가정 없어요요 다 그러고 삽니다 이래도저래도 힘듭니다 부모가 쉽지않아요
나와 내 아이를 문제로 보시면 안됩니다
아무턴 부모는 말이 많으면 짜증을 내면 절대 안됩니다
당장에 보여지는 교육 효과 보다 길게 보셔야 합니다
감정 없이 카톡이나 안아주기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아이의 반응은 가슴이 무너져도 뭐라 하면 안됩니다
경험담입니다
무조건 사랑은 오래참고 기다려주어야 아이는 자랍니다
참아준 엄마에게 우리 아이들 이제 엄마만 찾고 잘 합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82에 하소연 많이 했습니다
그 사이 아이는 자랍니다 무조건 입 조심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말 하면 안됩니다
참아야 합니다 혼자서 울어야 합니다
아이가 엄마 뒷 모습을 보면서 닮아갑니다 이 말이 가장 버겨웠어요
하지만 힘든 시간 지나면 아이는 엄마 닮아 멋진 성인이 됩니다
갱년기로 아픈데 자식들 떄문에 살맛 납니다 인서울 뭐 이런 것 말고 그냥 살아 숨 쉬어주는
튼튼한 자식이 있다는 존재 자체가 행복입니다
ㅇ프지 않고 그냥저냥 이 세상에 함꼐 살아가는 존재자체가 행복
오죽했어면 힘들어서 교회를 다녔어요 많이 울고 많이 기도 했습니다
엄마가 당당해야 합니다 행복하고 웃어야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아요
81. ..
'24.5.7 12:28 AM
(61.254.xxx.115)
어린이날은 길막히고 어디 나다니는거 아님.어릴때 해외여행에 돈쓰는게 젤.돈버리는길임. 의미없음.일단 아이들 대부분이 기억을 못함.여행에 돈쓰는 최적기는 스무살부터임.혼자 여행도 좋고 친구나 애인과의 여행도 좋고..내가 하고싶었던걸 자꾸 하지말고 아이가 원하는걸 하면 쉬움.
82. 거참
'24.5.7 1:03 AM
(1.225.xxx.157)
단한마디 자기 성찰도 돌아봄도 없고 죄다 변명아님 남탓이 몸에 배어 있는거같아 보이는데 직장다닌다니 그것도 놀랍고. 글에도 지문이 있고 느낌이 있는건데 참 별로네요 진짜.
83. …
'24.5.7 4:08 AM
(61.255.xxx.96)
원글 글이 눈에 잘 안들어 옴
묘하게 이상함 외국인인가 의심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