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 조회수 : 8,268
작성일 : 2024-05-06 01:33:41

박보검 잘생기고 연기좋아요

박소담은 안예쁜데 안사랑스러워요

박보검과 대사치는데 공격적이고 무슨 싸움하는줄

좋아하는 남자 만나 대화하는거 맞나요

참아쉽네요 ㅜ

이제겨우 2회라 그런가

 

IP : 211.200.xxx.1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6 1:36 AM (218.154.xxx.228)

    그 당시에는 여주 스타일인가보다 하고 봤는데
    요즘에 재방하는 거 잠깐 보면서 여주가 너무 무매력이라 새삼 놀랐어요. 둘 사이 케미가 진짜 별로였더라구요

  • 2. 저도
    '24.5.6 1:39 AM (223.38.xxx.138)

    아무리해도 여주를 예쁘게 볼 수가 없더라구요...진입장벽임

  • 3. ㄴㄴ
    '24.5.6 1:51 AM (122.203.xxx.243)

    박보검 좋아하는데 여주땜에 포기한 드라마에요

  • 4. ....
    '24.5.6 2:03 AM (121.132.xxx.187)

    박소담 역이 똑부러지지만 속깊고 사랑스럽게 연기해야 하는데 그냥 정색하고 똑부러지기만 하니 너무 매력이 없더라구요

  • 5. ㅇㅇ
    '24.5.6 2:12 AM (211.223.xxx.208)

    저두요. 진짜 무매력이어서 깜놀.
    기생충에선 세상 매력있더니..드라마 자체가 노잼이기도 했고 여주가 무매력이라 삼각관계도 쟬 두고 왜 저래 했던…

  • 6. ㅠㅠ
    '24.5.6 2:32 AM (61.78.xxx.40) - 삭제된댓글

    박소담은 장르물이 더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래도 신선한 결말이었어요 각자 어울리는 자리로 돌아간게 현실적이기도 하구요

  • 7. ......
    '24.5.6 2:34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드라마 극본 자체가 너무 노잼 아니던가요?
    대사 하나하나가 작가가 필력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졌던....

  • 8. ..
    '24.5.6 2:35 AM (61.78.xxx.40)

    2회 보시는데 스포할뻔 했어요
    박소담 연기 좋아하는데 장르물이 더 어울리는거같아요
    그래도 나름 결말이 신선하고 현실적이라 재밌게봤어요

  • 9. ..
    '24.5.6 4:04 A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박소담은 얼굴때문에 로맨스는 안어울려요

    이재 죽으러 갑니다...같은 역할이 어울려요

  • 10. ㅇㅇ
    '24.5.6 4:11 AM (73.109.xxx.43)

    외모도 그렇지만 누가 했어도 매력적으로 케미를 살리진 못했을듯요
    워낙 스토리가 밋밋했어요
    작가 역량이 부족했죠. 조연들이 살린 드라마.

  • 11. 영통
    '24.5.6 7:43 AM (116.43.xxx.7)

    응답하라 88 에서 혜리 언니가 그런 느낌..

  • 12. ㅎㅎ
    '24.5.6 8:19 AM (122.36.xxx.75)

    더 얼척 없는 드라마는
    재벌형제 서너명이 다 박소담 좋아하던 내용..
    신데렐라 머 어쩌고 하던 제목인데..
    감정은 없고 그냥 또박또박 책읽듯이 연기하더군요 그 츠자

  • 13. ...
    '24.5.6 8:57 AM (115.137.xxx.43)

    저는 좋던데요.
    드라마 자체가 막 뜨겁게 사랑하는 러브스토리위주의 드라마가 아니라 담담하게 써내려간 수필같은 드라마였어요.
    그래서 박소담의 넘치지않는 연기가 참 좋았어요.
    처음 몇회는 좀 밋밋한게 아닌가했는데 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남는 드라마였어요.
    박 보검의 성공스토리, 가족과의 갈등과 화해, 매니저의 성장스토리, 다 가진듯하나 안스러워보였던 착한친구 원해효.
    박소담의 개인적인 스토리, 나쁜 혹같은 친엄마와 편안한삶을 사는 재혼한 아버지, 그 사이에서 딸로서의 갈등. 등
    각자의 힘들고 불안한 삶 속에서도 잔잔하게 사랑하고 의지하고 갈등하는 드라마였지요.
    그래서 제목도 조금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청춘기록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그쪽업계에서 일하는 친구가 전해준 박소담의 선한 인품얘기를 들어서 참 마음편하게 아끼며 본 드라마예요.

  • 14. 바람소리2
    '24.5.6 9:18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 만나면 피곤하겠다 했어요

  • 15. ㅇㅇ
    '24.5.6 10:25 AM (175.192.xxx.160)

    청춘의 사랑은 조금 어색하고 원래 툭툭가리는거라 생각해요
    소담씨의 그런 말투 속엔 가족의 아픔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한번 천천히 보세요 보검의가족 친구들의 가족스토리도 참 좋아요
    보검의 성장스토리도 좋고 청춘기록 참 좋은드라마에요 ^^

  • 16. ..
    '24.5.6 10:38 AM (220.65.xxx.42)

    여기서 박소담은 사랑이 부담스러운 역할이었죠. 엄마때문에 사랑 자체에 냉소적이고 누굴 좋아할 준비 자체가 안된 아이고....박보검은 엄마에게 넘치게 사랑받아서 늘 준비되어있는 사람이었고요. 그런데 박보검이 워낙 잘생기고 빛이 나서 어쩌다가 얼레벌레 사귀다가 결국 서로 다르다는 걸 알고 헤어지는 내용인데 둘의 케미는 별로인데 오히려 별로라서 헤어지는게 이해가 갔어요. 박소담의 마음이 전혀 열리지 않았고 친구와 남친의 차이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박보검만 애쓰는..

  • 17. ㄱㄱ
    '24.5.6 10:41 AM (58.29.xxx.46)

    박소담은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 연기가 저도 캐릭터 성격으로 보였어요.
    전 그 드라마를 보기 힘들었던건 중견 배우들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였어요. 하희라, 신애라 두 배우님 그냥 국어책 읽으시는 줄...어쩌면 그렇게 연기를 못하는지...
    요즘 드라마 마다 엄마역으로 많이 나오는 다른 배우분들 생각이 났어요. 그들 중 누가 했어도 그보단 나았을 거에요.

  • 18. ...
    '24.5.6 12:39 PM (118.218.xxx.143)

    중간에 그만두려다...그래도 끝까지 봤어요.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나니까 박소담 연기가 조금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박소담은 멜로 역할이 안 어울린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박보검도 다른 드라마보다 매력적이지 않았구요.
    변우석 배우가 연기는 헐렁한데 박소담 바라보는 눈빛이 넘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024 쓰레기봉투 수납 어떻게 하세요? 14 09:55:15 1,162
1597023 자식이 출근할때 어떻게 가나요? 6 행복 09:51:05 1,751
1597022 남편 얼굴이 시어머니랑 갈수록 똑같아져요ㅠㅠ 20 ... 09:47:24 3,020
1597021 당근에서 물건 구입할 때 1 .. 09:43:46 490
1597020 꽃화분에 꽃이 안피는 이유가.. 9 .. 09:43:41 1,398
1597019 제주변은 남편이 자상 공부쪽 엄마는 부지런한 리더쉽 있는 자녀들.. 18 09:42:25 2,312
1597018 퇴직 3년 앞두고 있는데 주담대 끌까요? 4 ... 09:37:12 1,432
1597017 자동차보험중 법류비용 (운자자보험있음) 2 자동차보험 09:33:51 145
1597016 한여름에 하의는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14 여름 09:33:32 2,124
1597015 지금 강형욱이 문제가 아니죠 9 지금 09:33:01 2,035
1597014 머리고무줄 삶으니까 진짜 어느 정도 회복되네요. 2 ... 09:32:36 1,650
1597013 손바닥결절종 수술 잘하는 병원 어디일까요? 4 수족부 09:28:09 396
1597012 드럼 세탁기 쓰다가 통돌이로 바꾸신 분은 없나요? 4 세탁기 09:26:54 1,166
1597011 트로트 극혐하는분들 계시나요? 66 ㅇㅇ 09:25:32 3,155
1597010 아프리카에서 온 유학생이 2만원만 음식 사게 돈을 도와달라고.... 50 고요 09:21:12 6,405
1597009 엄마 공부 못해도 딸은 공부 잘하는 경우 많네요 13 ... 09:20:03 2,124
1597008 필리핀 가사 도우미들 월 200은 누가 지불하나요 16 궁금 09:18:30 2,377
1597007 딸이 약대를 갔으면 좋겠는데 31 09:18:29 3,127
1597006 내가 김희선이라도 유학보내죠 21 ㅇㅇ 09:15:02 3,315
1597005 우연히 인터넷에서 남미에서 울리는 아리랑을 듣게 되었습니다 1 .... 09:09:39 394
1597004 볶은콩가루도 부작용 있나요? 3 주부 08:59:14 838
1597003 무릎 오금 통증으로 힘들어요.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08:58:57 429
1597002 삼양, 올해 비빔면 포기 30 ㅇㅇ 08:58:31 5,678
1597001 5/27(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2:31 299
1597000 앉은뱅이 바퀴 의자 쓰는 분들 계신가요 5 의자 08:46:25 786